안녕하세요
꿈을 닮고있는 투자자 꼼다입니다.
https://weolbu.com/s/QJUdKGndvC - 매도편
지난 편(지방매도)에 이어 수도권 매수편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Part2. 수도권 매수
앞서 말씀드렸듯이 학교에서 저의 투자 방향성을 고려했을 때
양도세를 내고서라도 수도권 자산으로 갈아끼우는 게 맞다는 판단이 들었고
남편과 상의 끝에 행동으로 옮기게 됩니다
환경의 중요성
저는 비규제 앞마당이 많진 않지만 현재 가진 앞마당에서 매수하기로 결심합니다.
지난 6월 자유임장지로 투자가능지역을 갔고,
개인 건강이슈로 손품+반원분들/남편의 도움으로 투자물건을 뽑게 되는데요
학기가 끝나기 전 한번이라도 매물문의를 넣겠다는 의지로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물건을 뽑아 갱지지튜터님의 피드백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잘한 점 :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던 것
아쉬운 점 : 건강이슈로 합리화 했던 것
매임의 중요성
제가 투자한 지역은 6월 임장지가 아닌 지난 겨울 실전반으로 임장을 했던 곳인데요
당시 해당 지역에 투자자가 없었기에 굉장히 많은 매임을 진행할 수 있었고
그 덕에 뚜렷한 단지 선호도와 일잘러 사장님까지 알아놓을 수 있었습니다
당시 매임했던 일잘러사장님께 연락을 해 두 생활권의 물건을 털며
최종 투자후보까지 추리게 됩니다
A. 역과 좀 더 가깝지만 나홀로인 단지 6.3억(잔금 1년 후+실거주자 원함)
B. A보다 역에서 멀지만 생활만족도가 괜찮은 단지 6억(세낀 물건+임차인 더 살기 원함)
선호도는 A단지가 조금 더 낫지만
가격이 비싸고 잔금이 1년 뒤인 조건이 아쉬워 결국 B단지로 결정하게 됩니다
(가격은 예시입니다)
제가 투자한 지역은 선호도가 높지 않기에 갈아타야할 물건이고,
상승장에 매도를 진행하는 게 유리합니다
하지만 잔금이 1년 뒤라는 것은 그만큼 등기를 늦게 가져오기에 갈아탈 저에겐 리스크가 있는 거죠
매코 받은 가격까지 네고하기는 어려웠지만
아직 싸다는 생각에 결국 B단지를 매수하게 됐습니다
매수과정을 굉장히 간단히 적었지만 갈아타기 과정이
굉장히 험난했는데요
사실 봄학기 도중 임신이 됐고, 갑작스런 유산으로
멘탈이 나가버렸습니다
모든 걸 내려놓고 월부를 떠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지금이 아니어도 언젠간 노후를 위해 투자를 해야한다는 생각이 절 움직였습니다
물건을 놓치기도 했고 하루에 5시간씩 운전해 물건을 하나만 보는 날도 있었습니다
수술하던 그 날에도 임차인,부동산 사장님과 통화를 해야 했습니다
그치만 월부라는 환경이 있고 이미 매도가 돼버린 1호기가 있었기에 결국 해낼 수 있었습니다
돌이켜보니 2호기에 최선을 다하지 못한 것 같고
못난이 같지만 갈아타기를 해냈다는 것 자체에
의미를 두려고 합니다
다시 과거로 돌아갔어도 그것보다 더는 하기 힘들었을 것 같아요
이번 복기글을 통해
나는 어떤 상황이든 투자를 할 수 있고 해내는 사람이다
라고 스스로를 다독이고 싶네요
어떤 상황이든 늘 나만 믿고 응원해주는 우리 남편
언제나 저를 지지해주는 우리 가족들
학기 내내 투자방향성 잡고 도움주신 갱지지튜터님
매물코칭으로 많은 조언주신 자향 멘토님
강의하듯 진심으로 투코해주신 용맘 튜터님
늘 응원하고 애정하는 맴생이 튜터님
어떤 상황이든 갈아탈 수 있다고 응원주셨던 미요미우 튜터님
내 일처럼 도와주고 축하해준 우리 갱얼쥐 반원분들
실전이 아니라 반원분들 같은 우리 갓생이들,별란즈
잊을만하면 생존신고 해주는 크로님, 열꾸님
제가 갈아타기까지 도움 주셨던 멘토님, 튜터님, 동료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꾸준히 환경 안에서 살아남는 투자자가 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