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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부학교 여름학기 자유를 향하여 1단 다이브~!! 🏄 걷는] 에이스 선배대화 후기(함께하는가치, 허씨허씨 선배님)

26.09.05

 

안녕하세요 성장하는 걷는입니다.

오늘은 함께하는가치 선배님, 허씨허씨 선배님이 진행해주시는 에이스 선배대화에 참여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배우고 느낀 점들을 정리해서 나눠보려 합니다.

 

 

함께하는가치 선배님 이야기

 

가치 선배님께서는 월부학교를 10번 연속으로 이어오시면서 겪으신 여러 시행착오를 솔직하게 나눠주셨습니다. 힘들어도 내 손으로 성과를 만들겠다는 마음으로 계속 활동을 이어오셨고, 중간에 의미를 찾지 못해 방황하셨던 이야기도 함께 해주셔서 공감이 많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쌓아온 시행착오들이 멀리서 보면 부동산 싸이클처럼 결국 우상향해왔다는 말씀이 인상 깊었습니다.

 

리더의 역할에 대해서도 좋은 말씀을 주셨습니다. 반장, 부반장이 제일 잘해야 하는 자리가 아니라, 조금씩 부족한 사람들이 모여 한 팀을 이루는 만큼 서로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우리 반을 잘 조합해서 만들어가는 역할이라는 것이었습니다. 리더가 제일 잘해야 한다는 생각에 갇히면 오히려 방향이 흐트러질 수 있고, 반원분들을 더 빛나게 하고 각자의 역할을 잘 해낼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리더의 몫이라는 이야기가 마음에 남았습니다. 실제로 가치 선배님은 평일 4시에 알람을 맞춰두고 반원분들에게 필요한 점을 생각하거나 일부러 문제의식을 가져보는 시간을 가지실 만큼, 스스로 부족한 점을 메타인지하고 시스템으로 보완해나가려고 노력하셨습니다.

→ 적용점: 저도 좋은게 좋은거다라는 생각으로 문제의식을 가지는게 잘 되지 않는데 알람으로 맞춰놓고 해당 시간에는 문제의식을 일부러 가져보는 식의 장치를 만들겠습니다.

 

소통에서는 개인의 why를 물어보고 그것을 반의 역할과 연결하는 방식이 특히 인상 깊었습니다. 또한 오지랖과 조언의 차이도 짚어주셨는데, 오지랖은 말하고 나면 내 마음이 시원해지는 것이고, 조언은 말하고 나서도 계속 신경이 쓰이는 것이라는 설명이 와닿았습니다. 오지랖은 피드백이 없는 지적일 뿐이고 조언은 실효성 있는 피드백을 드린다는 차이가 있었습니다. 실효성 있는 피드백을 드리려면 결국 스스로 경험해봐야 하고, 그래서 우리도 계속 성장해야 한다는 말씀이었습니다. 가장 많이 나누는 사람이 가장 많이 성장한다는 것, 성장의 공식은 하던 걸 두 배로 하거나 안 하던 걸 시도해보는 것이라는 이야기도 새겨듣게 되었습니다.

→ 적용점: 단순히 제 마음이 편하자고 지적하는 오지랖이 아닌 실효적이 피드백을 줄 수 있는 조언을 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시간관리에 대해서는 관점을 새롭게 열어주셨습니다. '관리'라는 말은 곧 '통제'를 뜻하는데, 사실 우리는 시간 자체를 통제할 수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통제할 수 없는 시간이라는 대상을 자꾸 통제하고 관리하려고 하다보니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되는 것이라는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다만 주어진 24시간 안에 무엇을 우선순위로 채워 넣을지는 고민할 수 있다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시간과 일정은 통제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 상황에서 최선의 성과를 내려면 무엇을 우선해야 할지 고민하는 것이라는 정리가 마음을 한결 편하게 해주었습니다. 통으로 쓸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하고, 그 시간에는 타이머를 켜고 핸드폰을 끈 채 바로 실행할 수 있는 환경을 미리 세팅해두는 것이 중요하다는 실질적인 팁도 얻을 수 있었습니다.

→ 적용점: 시간을 통제할 수 있는 대상으로 보는 것에서 스트레스가 생긴다고 생각합니다. 24시간은 모두에게 똑같이 주어진 시간이므로 통제라는 개념이 아니라 더 우선순위인 활동들로 이 24시간을 채워나간다는 생각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체력과 멘탈 관리에서는 최소 5시간의 수면을 지키셨기에 10학기를 꾸준히 이어올 수 있었다는 말씀, 기상 후 20~30분 독서로 하루를 시작하며 멘탈을 관리하신다는 말씀이 인상 깊었습니다. 특히 죄책감으로 인해 자꾸 수면을 줄이고 밤에 늦게 자는 행동은 정말 해서는 안되는 행동이라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에이스반의 의미에 대해서는, 내가 아는 것을 넘어 타인을 가르치며 그동안 쌓아온 실력과 노력을 검증하고 확장해나가는 과정이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실력보다 타인을 진심으로 위하는 마음이 가장 중요하며, 그 마음만 있다면 에이스반 안에서 충분히 배워나갈 수 있다는 이야기가 큰 동기부여가 되었습니다. 

 

삶의 의미에 대한 이야기도 깊이 남았습니다. 의미는 저절로 찾아지는 것이 아니라 내가 부여하고 그에 맞게 살아가면서 짙어지는 것이라는 말씀이었습니다. 가치 선배님도 실패의 순간들이 있었지만, 그 경험들을 통해 다시 해낼 수 있다는 스스로에 대한 신뢰가 쌓여왔다고 하셨습니다. 처음엔 집을 살 수 있다는 확신 없이 월부에 오셨지만, 튜터님과 동료분들이 믿어주셨기에 지금의 스스로가 있다는 것을 깨달으셨고, 그래서 이제는 그런 가치를 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특히 우리가 우리 스스로를 믿지 못할 때도 우리를 믿어주셨던 분들이 있었기에 지금 이렇게 나아갈 수 있다는 이야기를 해주셨을때 정말 뭉클했던 것 같습니다. 

→ 적용점: 우리 모두는 뛰어난 잠재력을 가진 사람들이고 정말 잘 해낼 수 있다는 믿음을 드릴 수 있는 선배가 되겠습니다.

 

 

허씨허씨 선배님 이야기

 

에이스반의 방향성에 대해서는, 완벽한 실력을 갖춘 사람들이 모인 곳이 아니라 더 나아지고 싶다는 마음이 중요한 곳이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부동산을 잘하고 싶은 사람들이 진심으로 뭉쳐 서로 도와주려 애쓰는 곳이라는 설명이 마음에 남았습니다. 선배님도 처음부터 잘하셨던 것이 아니라 실전반, 기초반을 오가며 많은 고민의 시간을 거치셨다는 말씀이 위로가 되었습니다.

 

소통에서는, 우리가 경험하지 못한 상황이라도 그 안에서 느끼는 감정은 공통적이기 때문에 상황이 아니라 감정에 공감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자극과 반응 사이에는 공간이 있으니, 믿고 기다려주는 마음이 필요하다는 말씀도 인상 깊었습니다. 누군가를 돕기 전에 먼저 어려운 점은 없는지 질문을 던지는 것이 상대방의 진짜 어려움을 알아가는 방법이라는 것도 배울 수 있었습니다.

→ 적용점: 제가 겪어보지 못했던 상황임에도 감정에 대해서는 충분히 공감해드리고 조언해드릴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경청하고 질문하겠습니다.

 

시간관리는 밀도를 높이는 것으로 재정의하셨다고 합니다. 독서, 강의, 임장, 투자에서 얻은 인풋을 후기, 나눔글, 반원분들께 공유 등의 아웃풋으로 자연스럽게 연결하시는 방식이 인상 깊었습니다. 강의에서 배운 내용을 반원분들과 함께 정리해보자고 제안하거나, 임장 후 느낀 점을 무겁지 않게 기록으로 남기는 습관이 특히 와닿았습니다. 글은 어렵게 생각할 것이 아니라 지금의 과정을 남기는 기록이라는 말씀도 좋았습니다.

 

1주일에 1시간 복기의 중요성도 강조해주셨습니다. 성장은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생각을 정리하고 기록해야 스스로의 성장을 추적할 수 있다는 말씀이었습니다. 복기 내용에 부정적인 감정이 섞여 있어도 그것 역시 나 자신이기에 솔직하게 멘토님, 튜터님께 전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답변도 기억에 남습니다. 솔직함이란 상대방의 반응에 흔들리지 않는 것이라는 정의가 특히 인상 깊었습니다. 상대방이 제 의견에 대해 좋다고 말하든 나쁘게 말하든 흔들리지 않고 나아갈 수 있는게 솔직함이고 단순히 잘 보이고 싶고 좋은 평가를 받고 싶어서 모르는것도 아는척하고 잘하는척 하는게 훨씬 위험하다는 점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 적용점: 매주 1주일에 1번 복기하는 시스템을 마련해 꾸준히 실천해나가기(1시간을 넘기지 않기). 부정적인 모습도 우리의 모습이라는 생각으로 솔직하게 복기하고 해당 내용 멘토님께 전달드리기.

 

리더로서의 자세에 대해서도 좋은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반원분들의 어려움은 공감하되 수준은 낮추지 않아야 한다는 이야기였습니다. 우리가 오티 때 가졌던 마음을 대부분의 분들은 시간이 지나며 잊게 되는데, 오티 때 나눴던 목표를 다시 리마인드해드리는 시간이 반원분들께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팁도 얻었습니다. 그리고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는 마음을 가지면 RAS가 작동해서 자연스럽게 반원분들의 목표 달성에 몰입하게 된다는 이야기, 필요한 점을 강요하기보다 직접 먼저 행동으로 보여주며 참여를 독려하셨다는 이야기도 인상 깊었습니다.

 

에이스반을 향한 두려움에 대해서도 따뜻한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실력이 부족해서, 경험이 별로 없어서 걱정하는 분들이 많지만, 그 걱정은 대부분 실제로 일어나지 않고 막상 첫 튜터링을 해보면 다들 행복해하신다는 말씀이었습니다. 결국 두려움은 해보지 않은 것에 대한 두려움일 뿐이고, 에이스반은 오히려 10배 더 행복한 곳이라는 이야기가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실력에 대한 고민도 크게 할 필요가 없는 것이, 에이스반에서도 매달 두 번씩 스터디를 하며 튜터링, 시세 영역등을 잘 할 수 있도록 서로 돕는 환경이 마련되어 있다는 점도 알 수 있었습니다.

 

함께 성장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특별한 인사이트를 주는 것이 아니라 함께 달려주는 것이라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운영진도 힘든 순간이 있지만 단순히 숨기기보다는 솔직하게 힘든 점을 오픈하고 그것을 뚫고 나아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 자체가 동기부여가 될 수 있다는 이야기, 그리고 압도적인 노력으로 닮고 싶은 사람이 되어보자는 이야기로 마무리해주셨습니다.

→ 적용점: 운영진으로서 어려운점을 이야기하기가 늘 힘들었는데 오히려 어려운 점 오픈→ 뚫고 나가는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이 더 좋은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다는 점을 배웠습니다.

 

함께하는가치 선배님과 허씨허씨 선배님 두 분 모두 우리가 고민할 법한 지점들을 진심을 담아 정리해주셨습니다. 중요한 건 완벽한 실력이 아니라 더 나아지고 싶은 마음이고, 두려움은 결국 안 해본 것에 대한 두려움일 뿐이라는 걸 다시 새기게 되었습니다. 오늘 나눠주신 이야기들을 마음에 새기고, 압도적인 노력으로 하나씩 행동에 옮겨보겠습니다! 긴 시간동안 정말 많은 인사이트를 진심 담아 나누어주신 함께하는 가치 선배님, 허씨허씨 선배님 감사합니다. 

댓글 10

해피율율
26.09.05 08:43

반장님 덕분에 어제 선배와의대화 시간 다시 찐하게 복귀해 볼 수 있는 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김피엠
26.09.05 08:48

정말 좋은 복기글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가득 담긴 인사이트 여러번 읽어보겠습니다♡

케빈D
26.09.06 13:26

반장님 선배대화 이렇게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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