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풋보다 실행으로!
강의를 듣고 머릿속에 가장 많이 맴도는 단어는 ‘실행’이었다.
쟌자니 튜터님께서 “80%는 나의 몫이고, 실행하지 않으면 강의를 듣는 의미도 희미해진다.”라고 말씀해주셨다.
물론 종잣돈 모으기 강의에서 해주신 말씀이지만, ‘실행’이라는 것은 강의뿐만 아니라 투자, 저축 등 모든 부분에 적용되는 것 같다. 특히 저축이라는 관점에서는 더더욱이!
2강에서는 6가지 상황에 맞춰 강의가 진행되었는데, 시작하자마자 나의 상황인 비거주 싱글 투자자의 통장 쪼개기를 기준으로 설명해주셔서 더욱 집중해서 들을 수 있었다.
즉각적으로 저축 시스템을 구축하는 방법을 배우면서 가장 크게 와닿았던 것은,
“저축의 시작은 수익률이 아니라 저축이라는 기둥이 받쳐줘야 한다는 것.”
이라는 점이었는데. 사실 통장 쪼개기에 대해 딱 한 가지 궁금했던 부분이 있었다.
바로 왜 1일부터 시작해야 하는지, 그리고 왜 월초에 고정해서 해야 하는지였다.
솔직히 말하면 나는 ‘달의 아무 날이나 정해서 고정하면 되는 것 아닌가?’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강의를 들으면서 그 이유와 근거를 이해하니 납득할 수 있었고, 오히려 내가 너무 단순하게 생각하고 있었다는 것이 부끄러울 정도였다.
그리고 강의를 듣자마자 실제로 쪼개 놓았던 통장을 다시 점검하고, 나에게 맞게 구조를 변경했다. 강의를 듣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바로 행동으로 옮겼다는 점에서. 부끄러운 생각들이 하나둘씩 없어졌다.
"극단적으로 저축 계획을 짜기보다는 우선적으로 나의 소비를 구체적으로 파악하는 것 "
2강 과제를 하면서 과거의 소비 내역을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되었고, 내가 어디에 돈을 쓰고 있었는지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단순히 ‘아껴야지’라는 의지만 갖는 것이 아니라, 3개월 안에 실제로 돌아갈 수 있는 저축 시스템을 구축하고 이를 꾸준히 실행하면서 투자자로서 필요한 저축이라는 기반을 다져야겠다.
결국 좋은 강의를 듣는 것으로 끝낼 것이 아니라. 배운 것을 내 상황에 적용하고, 직접 행동으로 옮겼을 때 결과가 만들어 지는 것이라고 생각된다.
이번 강의를 통해 다시 한번 ‘실행은 결국 나의 몫이다.’라는 것을 배웠고, 나를 포함해 함께 공부하는 모든 사람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의지를 가지고 하나씩 실행해 원하는 결과를 만들어 냈으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