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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독모 후기[with 채너리 튜터님과 함께하는 저소비생활]

26.09.18

1줄 : 이 책에 대해

저소비 생활은 단순히 적게 쓰고 아끼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 아니라, 내가 무엇을 좋아하고 무엇에서 행복을 느끼는 사람인지 돌아보게 해준 책이었습니다.

 

2줄 : 느낀점

오늘 돈독모의 키워드를 하나 꼽는다면 ‘메타인지’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소비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결국 가장 먼저 해야 하는 것은 ‘나를 아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는 무엇을 좋아하는지, 무엇에 돈을 썼을 때 만족하는지, 반대로 무엇은 없어도 괜찮은 사람인지. 나를 알아야 줄여야 할 소비와 기꺼이 써도 되는 소비를 구분할 수 있었습니다.

튜터님 말씀을 통해. 투자도 아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누군가는 주식으로 돈을 벌고, 누군가는 부동산으로 돈을 벌었다고 해서 그것이 나에게도 정답일 수는 없습니다. 내가 감당할 수 있는 위험은 어느 정도인지, 얼마나 기다릴 수 있는지, 어떤 투자를 할 때 마음이 편한지, 내가 꾸준히 공부하고 잘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지. 결국 나를 알아야 나에게 맞는 투자도 할 수 있다는 것.

예전에 코인 투자를 할 때 다른 사람의 수익을 보며 조급해했던 경험을 돌아보면 더욱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때는 투자 대상보다 남들의 수익과 속도를 바라보고 있었던 것은 아니었을까.

그래서 오늘 돈독모를 통해 저소비 생활뿐 아니라 투자에서도 하나의 기준을 가져갑니다.

남보다 적게 쓰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나에게 맞게 쓰는 것.
남보다 많이 버는 투자를 찾는 것이 아니라 나에게 맞는 투자를 하는 것.

결국 소비도 투자도 시작은 ‘나를 제대로 아는 것’에서 출발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3줄 : 함께한 사람

오늘은 채너리 튜터님, 처음 돈독모에 참여하신 (당근78도인 스위트콘님) (시작이 반이다!! 꽃길산책님)과 함께했습니다.

같은 책을 읽었지만 각자가 생각하는 소비와 행복의 기준은 달랐고, 서로의 이야기를 들으며 혼자 읽었다면 그냥 지나쳤을 부분들을 다시 한번 제 삶에 대입해볼 수 있었습니다.

독서는 나를 돌아보게 하고, 돈독모는 다른 사람의 생각을 통해 다시 한번 나를 바라보게 해주는 시간인 것 같습니다.

오늘도 역시 돈독모는 좋았습니다.

좋은 질문으로 제 생각을 꺼내주신 채너리 튜터님과 솔직한 경험과 생각을 나눠주신 스위트콘님, 꽃길산책님께 감사드립니다. 😊 담에 또 뵙기를 바래봅니다. ^^

얼마나 적게 쓰느냐보다,
나는 무엇에서 행복을 느끼는 사람인지 아는 것.

오늘 돈독모를 통해 가져가는 저만의 한 문장입니다.

댓글 1

안수
26.09.19 08:58

베니님의 행복을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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