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저축률 43% → 50%, 드디어 해냈습니다!
평소 저축은 그래도 웬만큼 하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나름 아껴 쓰고 있었고,
월급이 들어오면 저축도 꼬박꼬박 하고 있었으니
‘나는 그래도 저축을 잘하고 있는 편이겠지’라고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번 종모기를 하면서 저축률 43%라는 숫자를 직접 확인하고 나니 생각이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어?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낮네?’
특히 30년 벌어 30년을 살아간다는 관점에서 봤을 때 50% 이상의 저축률이 필요하다는 것을 배우고 나니,
43%는 결코 만족할 수 있는 숫자가 아니었습니다.
그동안 ‘그래도 이 정도면 잘하고 있지’라고 생각했던 제 자신에게
숫자가 아주 정확하게 현실을 알려주더라고요.
그리고 너나위님의 1강부터 정말 뼈를 때리는 강의가 이어졌습니다.
그중에서도 보험료가 소득의 15%나 된다는 사실을 숫자로 직접 확인했을 때는 정말 충격이었습니다.
‘정신 바짝 차리자.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어.’
그때부터 하나씩 제 돈을 다시 들여다보기 시작했습니다.
무엇보다 이번 종모기를 하면서 가장 큰 변화는
저 혼자만의 저축 습관을 바꾸는 것에서 끝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저희 집은 남편이 사업자이고, 주말부부이기도 해서
처음부터 통장 쪼개기나 가계부를 완벽하게 적용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사업소득과 사업장 지출, 남편 개인 지출, 우리 가족 생활비가 섞여 있다 보니
정작 우리 가족이 한 달에 얼마를 벌고, 얼마를 쓰고, 얼마를 저축할 수 있는지
정확하게 한눈에 보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마음을 먹었습니다.
‘이번 기회에 우리 가족의 돈 흐름을 제대로 한번 들여다보자.’
남편에게 지난 8년간의 소득을 오픈해달라고 이야기했고,
앞으로는 사업소득 전액을 제 월급통장으로 보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이 과정이 처음부터 순탄했던 것은 아닙니다.
크고 작은 갈등도 있었고,
‘내가 너무 욕심을 부리는 건가?’ 하는 생각이 들 때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왜 이렇게까지 하려고 하는지,
단순히 돈을 통제하려는 것이 아니라
우리 가족의 미래를 위해 돈을 제대로 관리하고 자산을 만들어가고 싶다는 마음을 계속 이야기했습니다.
그리고 남편도 결국 제 진심을 알아준 것 같습니다.
이번 기회에 남편은 사업자카드까지 새로 발급받았고,
사업장의 소득과 지출 관리까지 저에게 맡겨주었습니다.
생각해보면 정말 큰 변화입니다.
예전에는 ‘남편이 얼마를 벌고 어떻게 쓰는지’가 막연했다면,
이제는 사업소득과 사업지출을 구분하고, 가족의 소득과 저축을 함께 관리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오늘!
2026년 10월 소득을 제 월급통장으로 보내주는 첫날입니다.
저에게 오늘은 단순히 통장에 돈이 들어오는 날이 아닙니다.
저축률 43%에서 50%를 달성한 첫날입니다.
43% → 50%.
숫자로 보면 고작 7%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저에게는 이 7%가 정말 크게 느껴집니다.
돈을 더 벌어야 한다는 생각만 했던 것이 아니라
내가 가진 소득을 어떻게 관리할 것인지 고민했고,
가족의 돈 흐름을 투명하게 만들었고,
남편과 함께 시스템을 만들어냈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 이번 종모기를 하면서 느낀 것은
‘돈을 모으는 것도 결국 시스템이구나.’
라는 것입니다.
의지만으로 매달 아끼려고 했다면
어느 순간 지치거나 다시 원래대로 돌아갔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소득이 들어오고,
필요한 돈을 정하고,
저축할 돈을 먼저 떼어놓고,
남은 돈으로 생활하는 구조를 만들어놓으니
조금씩 제 돈이 어디로 가는지가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숫자가 보이니까
막연했던 미래도 조금은 구체적으로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우리도 할 수 있겠다.’
그 생각이 들었습니다.
💛 이런 분들께 종모기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저처럼 ‘나는 그래도 저축을 꽤 하고 있어’라고 생각하지만 정확한 저축률은 모르는 분께 꼭 추천하고 싶습니다.
막연하게 아끼는 것과 내 소득에서 실제로 얼마를 저축하고 있는지 숫자로 확인하는 것은 정말 다르더라고요.
또 저처럼 배우자와 돈을 따로 관리하고 있거나, 사업자인 배우자의 소득과 지출 때문에 가계 재무상황을 한눈에 파악하기 어려운 분께도 추천하고 싶습니다.
처음부터 완벽하게 통장 쪼개기를 하는 것보다
우리 가족의 소득과 지출을 하나씩 꺼내어 보고
‘우리 집에 맞는 돈 관리 시스템은 무엇일까?’를 고민하게 만들어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돈을 모으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는 분,
‘나는 이미 늦은 것 아닐까?’라고 생각하는 분들에게도 추천하고 싶습니다.
저 역시 처음에는 그냥 ‘조금 더 아껴야지’ 정도였는데,
이번 종모기를 통해 숫자를 확인하고 → 문제를 찾고 → 배우자와 이야기하고 → 시스템을 만들고 → 실제 행동으로 옮기는 경험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확실히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일단 내 돈을 제대로 들여다보는 것부터 시작하면 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아직 50%를 한 번 달성한 것과
50%를 꾸준히 유지하는 것은 완전히 다른 이야기겠죠.
그래서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10월에는 저축률 50%를 달성하고,
11월까지 저축 시스템을 우리 가족에게 맞게 완전히 커스터마이징해서
50%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것.
그리고 그다음에는 단순히 돈을 모으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모은 종잣돈을 잘 굴려 자산을 키워가는 단계로 넘어가려고 합니다.
이번 종모기를 통해
‘나는 그래도 저축을 잘하고 있어’라는 막연한 생각에서 벗어나
숫자로 확인하고 → 문제를 찾고 → 가족과 이야기하고 → 시스템을 만들고 → 실제 행동으로 옮기는 경험을 했습니다.
저축률 43%에서 50% 달성했습니다! 🎉🎉
저 잘했죠? 😆
아직 갈 길은 멀지만
그래도 저는 오늘의 이 50%를 오래 기억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다음에는
‘50%를 달성한 사람’이 아니라
‘50%를 꾸준히 유지하면서 자산을 만들어가는 사람’이 되어보겠습니다.
함께 달려주신 종모기 동료분들,
그리고 끝까지 저를 자극해주신 너나위님과 쟌자니님 비롯 투텨님 매니저님 월부제작진분들께도 감사합니다. ❤️
종모기, 정말 하길 잘했습니다.
그리고 저, 이만하면 오늘은 마음껏 자랑해도 되겠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