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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잉] 서울 전월세 50% 갱신, 금리 3년 만에 인상 — 9월 3주차 주간머니이슈 정리

26.10.03

(부동산)

https://youtu.be/7-e0biPAoEE

(경제)

https://youtu.be/XSRUbkywJHc

 

[부동산]

 1. 서울 전월세 시장 현황

 - 서울 아파트 전월세 계약에서 갱신계약 비중이 증가하고 있음.

- 2026년 8월까지 전체 계약 약 14,089건 중 합의·갱신계약이 약 7,233건으로 50%를 초과

- 기존에는 갱신계약 비중이 40%대 중반 수준이었으나 8월 들어 50%를 넘어섬.

- 갱신계약 중 상당수는 계약갱신청구권을 활용해 5%만 인상하는 방식이 아니라 현재 시세를 반영해 재계약하는 형태로 나타남.

- 특히 월세 계약의 경우 월세를 크게 올린 사례가 나타나면서 임차인의 부담이 커지고 있음.

- 서울 외곽 지역인 강서·중랑·구로 등에서도 전월세 가격 상승폭이 크게 나타남.

 2. 전월세 시장이 불안해지는 이유

 ① 전월세 공급 감소

 전월세 물건이 공급되는 경로는 크게 세 가지: 임대 목적의 주택 매수, 신규 주택 공급, 기존 임대주택의 회전

 현재는 이 중 2가지 공급원이 제한되고 있음.

 →임대 목적 매수 제한, 서울 신규 주택 공급 감소(연평균 서울 주택 공급 약 4만 호 수준, 향후 공급은 약 2.6만 호 수준으로 감소 예상)

- 기존 임대물건의 회전만으로는 부족

 → 따라서 현재의 전월세 공급 부족은 단기적인 현상에 그치지 않고 2~3년 정도 구조적으로 지속될 가능성이 있음.

 

 3. 전월세난이 내집마련에 미치는 영향

 내집마련을 판단할 때는 단순히 전월세 가격만 볼 것이 아니라 매매가격과 함께 비교해야 함.

 1) 전세가와 매매가의 차이

   - 전세와 매매가격 차이가 크면 임차인의 매매 전환이 어려움.

   - 반대로 차이가 작으면 매매 전환이 상대적으로 쉬워지고 대출 활용도 가능함.

2) 전세 → 월세 전환 여부

   - 전세를 유지하는 비용과 월세 부담을 비교해야 함.

   - 월세와 주택담보대출 이자를 비교해 어떤 선택이 유리한지 판단할 필요가 있음.

3) 임대인 우위 시장에 대한 대응

   - 임대인이 직접 입주하겠다고 할 경우 임차인이 이를 막기 어려움.

   - 따라서 장기 거주 계획이 있다면 임대인과 미리 계약 및 거주 계획을 협의할 필요가 있음.

 <핵심 포인트>

 전월세 가격 상승 → 주거비 부담 증가 → 매매 전환 수요 증가 가능성

 다만 규제가 강하고 급진적으로 시행될수록 전월세 공급 감소 등 예상하지 못한 시장 부작용이 커질 수 있다는 점에 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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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1. 금리 현황

 - 기준금리가 3.5~3.75% → 3.75~4.0%로 0.25%p 약 3년 2개월 만의 상승

- 연내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도 거론됨.

 2. 금리 인상의 영향

 ① 시장 불확실성

 금리 인상 사이클이 시작되면 일반적으로 주식시장에는 부담으로 작용함.

 - 금리 상승 → 미래 현금흐름의 현재가치 하락

- 특히 장기 성장주에 상대적으로 불리

- 미국 주식시장 역시 성장주가 주요 지수를 이끌고 있기 때문에 국내 반도체주에도 영향을 줄 수 있음.

-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반도체주의 선행지표 중 하나로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를 볼 수 있음.

 → 고금리 환경에서는 장기 성장주에 우호적인 환경이 아니기 때문에 관련 주식들이 고점 대비 크게 하락한 상태가 지속될 수 있음.

 ② 환율 안정 가능성

 - 국내 기업이 해외에서 벌어들인 달러를 국내로 가져오면서 달러 공급이 증가

- 원화 수급이 개선되면서 환율 안정 요인으로 작용.

- 한미 금리 차이가 축소되는 것 역시 환율 안정에 영향을 줄 수 있음.

 다만 미국 금리가 추가로 상승하거나 한국은행이 이에 대응해 금리를 올릴 경우:

 - 주담대 금리 상승

- 전세대출 금리 상승

- 가계의 이자 부담 증가

 등이 나타날 수 있음.

 ③ 미국 장기금리와 금·코인

 - 미국 30년물 국채금리가 다시 5%를 넘어서는 상황은 미국 금융시장에 대한 부담 요인으로 볼 수 있음.

- 금리 상승은 이자를 지급하지 않는 금·코인 등 자산의 상대적인 매력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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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자 인사이트]

 1. 2022년 금리 인상기와 현재의 차이

 (2022년)

 - 약 9개월 동안 기준금리 0.25% → 4.25%로 급격하게 상승.

- 코로나19 당시 풀린 유동성으로 인플레이션이 크게 상승했으며 이를 억제하기 위해 금리를 빠르게 인상.

→ 결과적으로 전 세계 주요 자산 가격이 크게 하락.

  - 반도체, S&P 500, 서울 아파트 등

 (현재)

 - 금리 인상의 속도와 폭이 과거와 다름.

- 현재 금리 인상은 물가 및 유가 상승에 대비한 선제적 대응의 성격으로 볼 여지가 있음.

- 따라서 단순히 금리 인상만을 근거로 2022년과 같은 대규모 자산시장 폭락을 예상하기는 어려움.

 

 2. 투자 전략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에서는 현금 비중을 높이되, 자산을 급격하게 모두 처분하는 방식은 지양.

 - 시장의 불확실성이 높을 때 현금 여력을 확보.

- 다만 금리 인상 자체만으로 주식 보유 비중을 급격하게 줄이기보다는 금리 인상의 원인과 속도, 물가 흐름을 함께 확인

- 향후 시장 상황에 따라 매수할 수 있는 여력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

 

댓글 1

호야혜
26.10.03 02:16

잉부님 감사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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