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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하기 싫고, 의심도 들었지만 나를 믿고 우직히 가다보니 뿅하고 나타난 내 1호기 후기 - 쪼꼬꾸기 (1차 후기)

26.10.06 (수정됨)

 

안녕하세요. 

제가 투자 성공담을 쓰다니,, 저 아직도 믿기지 않아요,, 너무 감동…!

평일 저녁에 부동산 워크인 하다가, 길거리에서 갑자기 펑펑 울기도 하고..

퇴근하고 자리에 앉아서 전임하면서 15분에서 20분 망설이다 한통 해보고 한게 어제 인거 같은데..

그렇게 소심하고 슬퍼하고 은근히 의문을 품던 제가 오늘 1호기 계약서를 품에 안았습니다.

저를 응원해주시고, 밀고 끌어주신 수많은 월부동료들과 스승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중도금, 잔금, 등기까지 잘 마무리 하고 2차로 또 후기 써보겠습니다.

 

1호기 무새의 본격 1호기 탐방 시작 (feat. 열반실전반 꿈집튜터님과 피톤치드조)

저는 원래 26년 8월까지 1호기 한다는 목표로 수업을 들었는데, 솔직히 8월에도 지역분석가가 되기 위한 삶을 살았던거 같아요.. 월부 수업 너무 재밌고 임장도 재밌고 조모임도 너어무 재밌어서, 실제로 1호기를 위한 본격적인 행동은 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ㅠ

그러던 중에 “열반 실전반”을 수강하게 되었고, 실전반 종강 마지막 주에

사랑하고 존경하는 저의 스승님 “꿈이 있는 집” 튜터님의 밀착 케어를 받게 됩니다.

 

저는 비규제 앞마당이 2개 있는 상태 였고, 1개는 거의 반마당 상태였어요 (임보는 안쓰고 매임까지)..

저희 튜터님께서 써주신 1호기 복기글 이자 투자 방법에 대한 글을 참고 하고,

튜터님의 보살핌 속에 본격적인 매물털이를 시작합니다.

(자세한 방법은 아래 글 참고해주세요)

 

꿈집 튜터님의 “투자후보 단지 뽑기” 나눔글

https://weolbu.com/s/RMfE6ALJxW

꿈집 튜터님의 “전수 전임 하기”나눔글

https://weolbu.com/s/RMfH1r9H3q

 

저도 처음에는,, 튜터님 붙잡고, 이정도만 하고 싶다.. 이래서 안될거 같아요..

하지만 튜터님께서는 저에게 계속 해서 넛지를 주셨어요.

제가 안된다고만 생각하는 것들 (내투자금은 이미 해당 지역에서 불가능해 ㅠㅠ) 을 내려두고

현장에 많이 가볼것, 매물털이 꼭 다 완수할 것 등등!

저도,,, 꿈징징님 처럼,, 꾹징징이 되어 정말 많이 징징 거렸는데,,,, 바쁘신 중에 제자 손 꼭붙잡고 일으켜세워주시고 이끌어 주신 우리 꿈이 있는집 튜터님 감사합니다.

튜터님 아니었으면, 전 지금, 그냥 또 휘리릭 어영부영 강의나 듣지 뭐! 했을 거 같아요.. ㅠ

 

비규제 앞마당 2개에서 시세 전수 조사를 합니다. 그리고, 상위 5개 단지를 선정해

매물털기 (전수 전임)을 진행했습니다.

요상하게 마음이 어렵거나, 하기 싫은 날에도 못해도 5곳은 꼬박꼬박 전화를 했습니다.

 

그렇게, 9월이 오고, 비규제지역에서 처음으로 제 투자금에 맞는 조건의 단지의 매물을 만나게 됩니다.

주3일은 해당 지역으로 퇴근해서, 부지런히 열려있는 부동산을 두드렸습니다.

비록 1개이지만, 매물 코칭을 넣었습니다.

매물 코칭에서는 그간 해온 방법과, 투자금 등을 기재하여 문을 두드렸습니다.

아쉽게 나쁜 매물은 아니지만, 투자금 대비 아쉽다고, 투자금을 조금 더 명확히 해야한다는 피드백도 받고,

앞으로의 방향성에 대해서도 상세히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저의 방향성에 대한 또다른 확신과, 용기도 얻었습니다.

진쨔 진심을 다해서 매물코칭 해주신 코쓰모쓰 튜터님..

1호기 하면 꼭 와서 댓글 달아주신다고 했는데,, 얼마전 목실감에 응원 댓글 달아주셔서,,

쌉 F는 울어요,, ㅠㅠ 매코하면서 눈물콧물 다 짜는데, 다왔다고 토닥여주시고 응원주셔서 감사합니다.

 

잠시 사랑에 빠졌던 첫번째 매물을 놓아주고, 하루 이틀은 살짝 멘붕이었으나,

2번째 지역도 함께 매물털기를 시작합니다.

2번째 지역은 우선순위가 조금 아쉬워서 시세따기를 다시 하고, 우선순위를 다시 세웠습니다.

그렇게, 추석명절이 지나고,,

갑자기 7월에 워크인을 했던 부사님께 전화가 옵니다.

 

여전히 투자를 알아보고 계신지, 그래서 다시 설정한 투자금을 알려드리고, 부사님이 물건 나오면 연락 주신다하고 , 저는 계속 해당 지역을 떠돕니다.. 

(이때 생각하면 제가 봐도 좀 무서운게,,

갑자기 길가다 꺼이꺼이 울고, 조금 어두운데 가서 혼자 갑자기 훌쩍이고 (머리도 긴게,, ^^))

해당 지역은 퇴근하고 가기 조금 멀어서, 미리 부동산에 전화해서 매물 브리핑이라도 잡고 움직였습니다.

사장님들이 귀찮아 하시는듯 했지만, 그래도 앓는 소리하고 열심히 경청하면 열심히 설명해주시더라고요!

앓는 소리하는 저에게 열심히 설명해주신 제가 만난 모든 부사님들 감사합니다.

 

그리고 개천절 연휴를 앞둔 9월 30일 드디어 부사님께 전화가 옵니다.

동도 좋고, 층도 너무 저층도 아니고, 손볼것도 하나도 없는 매물이 있다. 심지어 현금 세입자가 있다, 너무 입주 하고 싶어 한다. 투자금 보다 살짝 오버는 되지만, 가능하다고 하시면 너무 좋은 조건이다..

그래서 저는 바로 퇴근하고 달려갑니다.

매물도 봤는데, 수리 상태도 너무 좋고 깨끗하고, 동도 좋습니다.

바로 가계약금 쏘고 가라 하시는거, 특약도 정리해야하고, 매코도 넣어야 하기에 부모님께 지원 받을 돈이 있어,

같이 얘기하고 다음날 꼭 정리하겠다고 하고 내려왔습니다.

 

처음과 달리, 매물을 놓칠까바 걱정이 되지 않았습니다.

어딘가 또 내가 발견하지 못한 매물이 있을거라 생각하며, 지난번 보다 차분하게 매코 준비를 합니다.

혹시 몰라 다시 예산안도 셋팅합니다. (다행히 타이밍 기가 막히게 빌려주었던 돈의 상환기한도 확정이 되었습니다. ㅠㅠ 오 주여!), 이번에는 취득세, 중개비 등등 모든걸 다 따져봅니다.

다행히 예산안에 안착합니다.

망설일 것 없이 매코 넣고, 예약이 확정 되었습니다.

솔직히.. 7시에 예약이라서, 조급증이 일었지만, 그때까지 차분하게 가계약시 챙겨야할 것들을 미리 봅니다. (나 이미 계약한 상태 ㅋㅋ)

 

매코에서는 “재이리” 튜터님을 만납니다.

저희 꿈집 튜터님의 스승님이시자, 강의에서 여러번 뵌!

그리고, 튜터님께 드디어 okay를 받아버려!!!!!!!!! 소리 질러!!!!!!

내적 환호성,, 그치만 겉으로는 차분한척 하는,,

1호기와 매수와 전세계약과 관련된 특약 사항과, 앞으로 시장에서 봐야할 전세금 추이 등등을 함께 설명해주시고,

앞으로의 저의 투자자로써의 방향성도 함께 짚어 주셨습니다.

재이리 튜터님 감사합니다.. ㅠ

저희 튜터님도 튜터님과 함께 하시며 1호기 하셨다고 하시는데,, 저도 튜터님 제자이신 꿈집 튜터님께 사사받고

튜터님이 해주시는 매코 받고 1호기 하네요.. ㅠ 감사합니다.

 

 

계약 복기

  • 잘한점

    (1) 가계약 단계 : 매코에서 패쓰 받을지는 몰랐지만, 내적으로 이미 최고의 매물 상태 (이건 근데 앞으로 설레발일 수 있으니 조금 주의). 그래서 가계약 특약 등에 대해 미리 찾아두고 메모해서 매코받고 바로 협상 들어간 점.

     - 특약 확정 > 매도인 문자 확인 & 전세계약자 문자 확인 등등 (중대하자 및 배액 배상 등)

     - 임차인이 4년 거주 보장을 조건으로 계약하는데, 계약기간동안 지불한 전세금보다 시세가 떨어질 시 해당 떨어진 금액 만큼 본인에게 금액을 보존해달라 (예, 5억 계약 - 2년후 4억 3천 - 7천만원 꾸기에게 지불 받기)는 특약을 튜터님 조언데로, 법적으로 보장하는 기간은 2년이며, 2년은 임대인도 충분히 편의를 봐주고 확정해주는 부분이므로 불가하다는 내용으로 제외한 점

     - 내편인 사장님 (매도인에게 가격내고도 추가로 해주심)이시지만, 내가 명확하게 알고 있는 부분에서는 논리적으로 잘 어필한 점 (전세 4년 보장 같은 특약 별거 아니라고 하셨지만, 매코에서 여쭤보고 확실하게 밀어붙여 없앤점)

     

     (2) 매수 계약 단계

       - 층이나 수리 상태에 비해 가격 상태가 굉장히 좋았지만, 기존 가격에서 200 더 네고한 점 (튜터님이 굳이 안깎아도 된다고 하셨는데…오히려 좋아)

       - 왜인지 적극적이던 부사님이 자꾸 매매계약서 초본 안주실라 해서 들들 볶아서 계약서 쓰는 오늘 오전 사진으로 받아낸 것 - 일단 초안에 특약 잘 들어간것 확인 (가계약 단계 문자 동의 특약)

      - 계약 진행시 녹음 한 점

      - 계약서 함께 검토하는 과정에서 다른 분들이 찾지 못한 오타를 찾은점 (^^ 평소에 잘 못보는데 오늘은 매의눈)

      - 처음 계약이긴 하지만, 매도인과 라포도 쌓고, 유연한 분위기에서 서로 특약을 잘 조절한 점 (중대하자 사항 등의 구체화 등) = 감사하게도 먼저, 문제가 될 수 있는 점 (놓칠 수 있는 점들)을 미리 알려주시고, 수리도 해주시기로 함

     

    (3) 전세계약

       - 세입자의 요구를 무조건 거부한 것이 아니라 (내집 너무 소듕해. 아무것도 안돼!!가 아니라), 어느정도 양보하고 특약으로 확약 한점

       > 에어컨 설치를 위해 외벽 타공 3곳 (현재 1곳) 요청 - 방1개는 확장이라 외벽 타공시 누수나 결로 위험이 있어, 창문형 에어컨으로 설치 요청하고, 구매비의 50% 지원. 다만 해당 에어컨의 소유권을 가져가고 싶어 해서, 추후 계약. 종료시 소유까지 인정. / 현재 집주인 거주중이신데, 3베이 구조에 에어컨 한개만 쓰고 계셔서, 추가 타공이 필요한 안방도 타공 인정 = 다만, 타공한 모든 것들은 처음 상태처럼 원복하고 가는 특약으로 확정 (안방 내벽도 도배 등)

     - 계약 당일 갑자기 4년은 보장된거고 (갱신권 사용아님), 4년후 갱신권을 사용하여 2년을 추가적으로 보장해달라는 임차인 = 해당내용도 동일하게 거절 (다음에는 법에 있는 데로 하겠다고 하면 될것 같다는 생각)  

     - 전세 계약시에도 해당 내용을 녹음 진행함. 

     

    * 아쉬운점

     - 전세계약은 공동중개로 이루어져, 내쪽 사장님이 하시지 않아서 의사소통이 다소 원활하지 못했던 점 - 내가 조금 더 밀어 붙였어야 하는데, 살짝 소극적이었던 점 = 다음에는 공동 중개든 뭐든 가계약 단계에서 특약까지 다 이루어질 수 있게 미리 특약 등 준비하기 ㅜㅜ 매수에 너무 집중해서 세입자가 이럴 줄 몰랐음 (역시 세상은 장미빛이 아니다. 인간은 성악설…. 뭐래)

     (그래도, 오늘 단계에서 잘 마무리 했으니, 다음에는 꼭!)

     - 투자 후기를 매수 뿐만 아니라 현금 전세에 대해서도 조금 더 많이 읽어봤어야 하는점.. 

     

    Special Thanks to

     

    말로만 입벌구로만 1호기 타령하던 제자를, 이끌어 주시고 1호기를 향하게 해주신 “꿈이 있는 집” 튜터님

    저에게 투자자로써의 확신과, 해낼 수 있다는 1차 믿음을 주신 코칭에서 만난 “마스터” 멘토님

    첫 매물과 사랑에 빠진 저의 멘탈을 잡아주시고, 할 수 있다고 진심을 다해 코칭해주신 “코쓰모쓰” 튜터님

    꿈집 튜터님의 스승이자, 저에게 최종 확신을 주신 “재이리” 튜터님

    월부러들의 궁극적 스승, 너바나님

    항상 진심을 다해 강의해주시고 많은 지식을 나누어주시는 모든걸 내어주시는 너나위님

    강사와의 만남에서 저의 길의 확신을 주시고 1호기 하라고 자필 서명해주신 “자모님”

    강사와의 만남에서 요상한 질문 하는 저의 질문에도 세세하게 설명해주신 “오하"튜터님

    선배와의 독서모임에서 다정하게, 열심히 많은 조언해주신 “마그온” 튜터님

    강사와의 만남 이후에도 추가 질문 받아주시고 용기 주시고 힘 나누어주신 “윤이나” 튜터님

    비규제 지역에 대한 방향성 잡아주신 “김인턴” 튜터님

    8월 실전반에서 찾아와주셔서 꿈집 튜터님과 함께 꼭 1호기 하자고 용기 주신 “프메퍼” 튜터님

     

    그리고, 사랑하는 나의 동료들 - 한마디 한마디 다 너무 전하고 싶고 감사한 모두.

    동료들이 있고, 월부가 있어 이모든 걸 이루어내고 오늘도 성장하고 있습니다.

    월부 안에 있어 감사하고 또 감사한 저입니다.

     

    목실감 항상 응원해주시고, 힘들때 이성적인 조언을 많이 해주신 “인생집중”님.

    첫 월부 생활을 같이 해준 “슬기로운달1”, “낮산책”, “베비슈우”, “김선물”, “머니썬더”,"종자", 

    작년에 잠시 떠났다 다시 돌아온 월부에 콕 붙어 있을 수 있게 저에게 열정을 불어넣어주신 2월 서투기 조여러분!

     “부자리키” “다스하우스” “투비웰시” “딴딴하송”

    저에게 함께 친구처럼, 언니처럼, 본격 열심히의 길로 이끌어준 열기 식구

    “하쿠제니” “백만채봉” “리치규” “김애진” “캐나다오로라” “레벤”

    저를 긍정의 아이콘이자 분위기 메이커로 봐주시고, 예뻐해주신 우리 조장님들

    “흐름타부동산” “꽃가루” “푸른별여행자” “부자되라” “희망보리” “럭키데이” “찬쓰”

    진쨔 열심히 으쌰으쌰 해서 완강해냈던 소중한 조원들

    “건물주단맘” “건실한어미물소” “왕졸리”

    누구보다 열정 넘치는 텐션으로 해낸 내마중 조원들

    “냐” “부동자세” “느린다람쥐” “집순이야” “하루하루더” “으내2” “니카이”

    투자자로써 오래오래 함께 하자고 한 지역 투자자들의 열정 - 열중

    “뷰가공” “파전” 

    진쨔 열심히, 그리고 재미있게, 끝내주는 단합력으로 완강해낸 실준반 74기

    “넉넉하자 ” “최고의 제리” “트위키" “풍이아빠” “우직한 호랭이” “쭈루룰니”

    힘들때 으쌰해주고, 내 일처럼 마음써주고 꾸기 많이 사랑해주고 애정해준 실전반!!

    “햅바라기” “달빛정원s” “동기유발” “내일의서경” “숲과나무1" “오늘의하늘”

     

    오늘은 이렇게 본계약 후기만 조금 남겨봅니다..

    아직도 어안이 벙벙하지만,, 큰일 하나 잘 치뤄냈네요! :)

    남은기간 잔금까지 잘 마무리 해서 등기 확정!!

    다음후기로도 오겠습니다.

     

        

댓글 27

오늘의하늘
26.10.05 23:56

꾸기님🤍 너무 축하드립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내신 꾸기님 !!🩷🩷🫶 고생하셨어요오

부동자세
26.10.06 00:04

후기에서 생생한 경험담이 느껴지네요 ㅎㅎ 정말 너무 고생많으셨습니다. 후기보니 정말 고려해야될게많네요! 다음후기도 기대하겠습니다ㅎㅎ1호기 축하드립니다

넉넉하자
26.10.06 01:34

어머나 세상에!! 우리 조장님 드뎌~ 완전 축하합니다 살짝 의기소침해져서 스리슬쩍 관망만 하고 있었는데.. 정말 된다는 걸 보여주시는군요 부럽습니다 다시 한번 축하축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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