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말 튜터링 데이를 보내며 많이 배우고 BM할 것들이 마구마구 쏟아졌다.(헤롱헤롱)
1. 조원들의 사전임보 발표
조원들의 사전임보 발표를 통해 내가 부족한 파트가 무엇인지 파악하고, 어떤 장표를 BM하면 좋을지 알 수 있었다. 또한 우리 임장지에 대한 생각을 정리하고 공유하면서, 같은 지역을 바라보는 다른 사람들의 관점까지 배울 수 있었다. 정말 BM할 것이 너무너무 많았던 시간. BM할 점이 쏟아져 정신이 혼미해질 정도였다.
같은 임장지를 조사하고 같은 임보를 쓰더라도 사람마다 생각하는 방식과 표현하는 방법이 이렇게 다를 수 있다는 것이 신기했다. 혼자 임보를 쓸 때는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들을 조원들의 결과물을 통해 배울 수 있었다.
같은 임보를 쓰는 과정에서도 조원들로부터 배울 수 있는 것은 정말 무궁무진하다는 것을 느꼈다.
(BM왕이 될테닷~~~!!)
2. 튜터님의 미니특강
튜터님께서는 우리를 위해 미니특강을 준비해 주셨다. 지방에서의 가치판단법부터 임장지의 입지와 결론 파트를 구체적으로 어떻게 작성하면 좋을지까지, 그동안 배웠던 내용을 다시 한번 짚어주셨다.
튜터님께서 하나하나 설명해 주시니 지금까지 임장해 왔던 지역을 다시 돌아보며 내가 내린 판단과 생각이 적절했는지 점검할 수 있었다. 단순히 임보를 작성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을 넘어, 지역의 가치를 어떻게 판단하고 그 판단을 어떤 근거로 설명해야 하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앞으로 임보를 작성할 때도 단순히 자료를 정리하는 데 그치지 않고, 내가 무엇을 판단했고 왜 그렇게 생각했는지 명확하게 드러낼 수 있도록 작성해야겠다.
3. 폭우 속 비교임장지 분위기 임장
비교임장지의 분위기 임장을 시작하자마자 폭우가 쏟아지기 시작했다. 빗속을 뚫고 임장을 해야 하는 상황이었지만, 튜터님께서는 끝까지 비교임장지에 대해 설명해 주시고 우리가 궁금했던 점에도 하나하나 답변해 주셨다.
덕분에 자료만으로는 알기 어려웠던 지역의 분위기를 직접 느끼고, 비교임장지에 대한 이해를 한층 더 깊게 가져갈 수 있었다. 비교분임을 통해 앞마당을 선명하게 가져간다는 것을 한번 경험해서인지 비교임장지와 임장지를 비교하며 어떻게 다른지, 어떻게 닮았는지, 이 생활권은 나중에 어떻게 될 것인가? 등 계속해서 생각해보았다.
4. 튜터링 데이를 마치며
이번 튜터링 데이를 통해 임장지에 대한 생각을 더욱 선명하게 정리할 수 있었다. 조원들의 임보에서 BM할 점을 찾고, 튜터님의 설명을 통해 나의 판단을 점검하며 책상 앞에서는 얻을 수 없는 것들을 배웠다.
낯선 도시에서 낯선 사람들과 함께 임장하고 서로의 생각과 고민을 나누다 보니 어느새 전우애가 생기는 기분이었다.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신 튜터님 덕분에 임장지뿐 아니라 월부에서의 방향과 개인적인 고민까지 솔직하게 이야기할 수 있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ㅎㅎ
아직 부족한 점도 많지만, 배운 것을 BM하고 실제로 적용하며 조금씩 성장해 나가야겠다.
소중한 시간을 내어 아낌없이 알려주신 튜터님과 함께 배우고 성장할 수 있었던 조원들께 감사드립니다.
+ 이번 튜터링 데이 복기할 점
첫째, 무엇이 더 중요한지 생각하고 의사결정하기.
빵을 사느라 5분 지각했고, 가방도 미리 물품보관함에 보관하지 않아 자리가 다 차서 결국 시간과 더 큰 비용을 지불, 조원들에게는 불편함을 끼쳐야했다.
그 순간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먼저 판단하고 행동해야겠다.
둘째, 튜터링 데이에서 질문할 내용을 더 깊이 고민하기.
내가 무엇을 모르는지 구체적으로 고민해 두어야겠다.
다음 튜터링 데이에서는 궁금한 점을 미리 정리하고, 단순히 답을 얻는 데 그치지 않고 스스로 생각한 판단과 근거준비해보기. 좋은 질문이 좋은 답을 얻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