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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히해보자] 26.10월 복기 및 26.11월 계획

26.11.01

 

 

벌써 한달이 지나갔다.

그리고 또 복기하는 날이 왔다.

 

한달을 잘 보냈는지 잘 못 보냈는지는

한돌을 복기하면서 알게 되는 것 같다.

 

그럭저럭 목표했던 바들을 성실하게

해낸 것 같은 달들은 복기하는 마음이 다소 가볍고,

그렇지 못했던 달들은

조금이라도 늦게 복기하려고 하는 것 같다.

 

이번달은 뭔가 복기를 늦게 하고 싶은

마음이 있는 것을 보니

계획했던것만큼 이루지 못한 달인 것 같다.

 

'26년 10월은 개인적으로 여러 일들이 있었다.

어무니의 칠순을 맞이했다.

어무니가 70살까지 건강하셔서 감사하고

그 곁을 지킬 수 있어 감사하다.

 

어머니 칠순이라고 동생부부도

간만에 한국에서 볼 수 있었다.

 

멀리서 오신 제수씨께서 사돈 어르신도 모셔와주셔서

감사하고, 가족들을 잘 챙기고 있는 동생도 고맙다.

 

무럭무럭 자라고 있는 우리 이쁜 조카

재민이도 이전보다 큰아빠를 덜 경계하는 것 같아

감사하다.

 

 

재민이와 어무니

 

 

어머니의 이가 갑자기 빠져서 치과를 갔다.

임플란트를 2개 해야 했지만

나이에 비해선 관리를 잘한편이라서 감사했다.

 

나라에서 임플란트 2개까지는 지원을 해줘

이도 지원해주는 나라에 감사했다.

 

이에는 문제 없겠지 생각했던 내가

오히려 문제였다.

 

이전에 크라운 씌운 곳이 생각보다 썩어 있어

예상치 못한 지출을 했다.

 

아쉽지만 뭐 어쩌겠나

 

그래도 더 늦게 발견했으면

더 많은 비용이 들었을 텐데

일찍 발견할 수 있어 감사하다는 생각을 했다.

 

부동산은 점점 양극화가 심해지고 있는 모습이다.

지난 달까지는 kb시세 기준 강남만 하락이었는데,

이제는 서초 또한 하락세로 접어든 모습이다.

 

여기에 송파 및 한강벨트를 비롯한

상급지들의 매매가격지수도 한풀 꺾인 느낌이다.

 

 

강남발 하락 기사

 

반면 외곽의 경우, 점점 더 상승세가 가팔라지고 있다.

부천/산본/병점/동탄 등

경기도에서도 상대적으로 선호도가 낮은

외곽지역들의 상승세가 놀랍다.

 

 

산본 중동 관련 부동산 기사가 조금씩 보인다

 

이렇게 시장이 2가지 방향으로 나뉘다보니

시장에 대한 전망도 2가지로 나뉘는 것 같다.

 

첫번째는 강남이 하락하고 있으니

다른 지역들도 안정될 것이라는 주장.

보통 상승도 강남부터 시작이 되니

강남이 하락이 된다면 다른 곳들도 곳 하락할 것이라는.

 

대표적인 전문가 중 하나가 채부심님.

올해초만 하더라도 급등하는 시장을 바라보며

시장이 상승세로 전환했다는 사실을 인정했던 그가

 

최근 들어 강남발 하락세가 심상치 않고,

금리마저 오를 예정이라 하락을 한다는 전망을 내놨다.

 

 

채부심 유튜브

 

얼마전 이재명 대통령도 본인의 X계정에

자산시장의 정상화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지금은 인내의 시간이라는 표현을 썼다.

강남발 부동산이 점차 수도권에 퍼지고

이것이 전체적인 부동산 시장의 안정화로

연결될 것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계신 것 같다.

 

 

 

 

 

 

반면 이와는 반대로

지금의 강남발 하락장은

정부에서 양도세 10억규제 한도를 적용하면서부터

일어난 일시적 현상이고

 

규제의 기준이 되는 28년 중반이 되면

눌려있던 수요가 다시 제자리로 되돌아올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수요가 사라진게 아니라

수요가 눌러져지고 있다는 표현이 인상적이다.

 

 

김인만 김인만 부동산경제연구소장

 

부동산을 배우면서

미래는 어떤 일이 일어날지 예측하는 것은 힘들고

그것 또한 큰 의미가 없다고 배웠다.

 

지금 시점에서 중요한 것은 저평가여부고

시점과 상관없이 저평가 되었을 때

자산을 매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그렇지만

강남의 현 하락을 보면서

이것이 전국적인 부동산 하락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예측을 하기에는

현 공급상황, 인플레이션 등을 고려했을 때

힘들지 않을까 생각이 들긴 한다.

 

반대로 현 시장의 상승이 수도권 외곽까지 퍼졌음을

감안했을 때,

더이상 이런 상승장이 서울 및 수도권 핵심지역에만

갇혀있을 것이라고 생각 안한다.

 

경기도 외곽 지역은

상대적으로 지방광역시 등에 비해 수요가 크지 않다.

또 인천과도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

 

이런 점을 고려했을 때

공급부족으로 인해 발생한 수요는

내년에는 지방광역시/인천 등으로 퍼지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지방의 경우,

현재 광역시 대부분의 지역이 모두 공급이 부족하고,

매매가격은 비록 아직 많이 움직이지 않았지만

 

핵심 단지 중심으로 조금씩 신고가 근처의

가격들이 찍히고 있으며

매매매물/전세매물/거래량 모두 유의미한 변화를

조금씩 보이고 있다고 생각이 든다.

 

 

금천구 대장 금천롯데캐슬 1차

 

이번달은 서울시 금천구를 임장 다녀왔다.

금천구는 서울의 5급지 중 하나이다.

 

5급지는 구로, 은평, 강북, 도봉, 노원, 중랑, 금천

이렇게 7개구가 있다.

 

그런데 상대적으로 금천은 도봉과 더불어

상대적으로 다른 5급지들보다 조금은

선호도가 떨어지고 이번 상승장에서도

늦게 오른 감이 있다.

 

물리적 위치로는 광명 바로 옆에 있고

7호선을 이용하면 바로 강남에도 갈 수 있는

이점이 있는데 왜 그럴까

하는 의문을 가지면서 임장을 했다.

 

임장을 하면서 느낀 바는

우선 금천구는 우리가 투자할 수 있는

아파트가 별로 없다는 점

 

300세대 이상 아파트가 20몇개 정도 밖에 없고,

그 아파트들도 대부분

지하철 접근성이 아쉬워

상대적으로 다른 5급지들과 비교해서

가치가 아쉬울수 밖에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 한편으로 든 생각은,

물리적 위치가

다른 5급지들과 비교해서 아쉽지 않거나(구로, 중랑)

상대적으로 좋기에(강북, 도봉, 노원)

재개발만 활발히 추진된다면

가치가 많이 올라갈 것이라고.

 

천장은 위의 사진에서 볼 수 있는

금천롯데캐슬 1차로 현재 호가 기준

13.5억 내외의 가격을 가지고 있다.

 

물론 매력적인 단지지만 그정도의 돈이라면

4급지 역세권 구축을 사는게 조금 더 좋아 보이긴 했다.

 

 

금천구 벽산 1단지 & 5단지

벽산1단지와 벽산 5단지의 언덕이 사진으로 담겨지지 않는다

 

단지들 중에서 내눈에 들어온 것은

금천구의 가장 안족에 위치한 시흥동의 2개 단지였다.

 

①벽산1차('00년, 2336세대)

②벽산5차('04년, 2810세대)

 

2개 단지의 장단점이 명확했다.

 

장점은 너무 싸다는 것, 단점은 수요가 한정적이라는 것

 

2개 단지를 보면서 자연스럽게

비교해볼 수 있는 지역 2곳이 생각났다.

 

1) 관악구 난지/난곡 휴먼시아 단지들

2) 도봉구 방학동 구축단지들

 

1) 관악구 난지/난곡 휴먼시아 단지들

2) 도봉구 방학동 구축단지들

 

이 지역들도 금천구의 벽산단지들과 마찬가지로

입지가 모두 아쉬웠고, 가격이 매력적이었기 때문이다.

 

입지의 경우 3개 지역 모두 지하철 접근성이 안 좋고

모두 언덕이 심해 버스가 없이는 도달하기가 어렵다.

 

다만 도달하기는 어려워도

3개 지역 모두 구축이긴 하지만 단지들이

균질하게 조성되어 있고 세대수도 많아

막상 살기에는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이 든다.

 

이런 공통점들이 있는 3개 지역을

비교해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임장하면서 생각해봤다

3개 지역 중 어느 곳을 가장 우위로 둘 것인지.

 

결론은 아래와 같은 순서로 생각했다.

- 1)난곡휴먼시아 단지들 2)금천벽산단지들 3)도봉구 방학동 구축들

 

난곡휴먼시아 단지들을 가장 우선순위로 둔건

상대적으로 나은 입지였다.

 

물리적으로는 3개 단지들 중에서

강남역에서 가장 가깝고 지금은 노선이 없지만

추후 난곡/난지선이 생길수도 있다는 가능성이 있어서.

 

그 다음으로는 금천구 벽산단지들이다.

상대적으로 도봉구 단지들에 비해

물리적으로는 강남에 도달하기 쉽기 떄문에.

 

도봉구 방학동의 구축들은 물리적으로

강남에서 가장 멀어 상대적으로 가장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여기는 상대적으로 평지라는 장점이 있어

상대적으로 다른 2개 지역에 비해

거주 만족도는 더 높겠지만

그래도 강남 접근성이 더 중요하다고 봤다.

 

관악휴먼시아(관악 난곡지역) vs 금천구벽산1차 vs 도봉신동아

 

그래프를 붙여보니

생각보다 관악산 휴먼시아가

다른 2개단지보다 선호도가 높다는 점이

눈에 들어왔다.

 

물리적 입지 차이를 생각보다

차이를 덜 봤구나 생각이 들었다.

 

벽산1차와 도봉방학신동아는

대체적으로 가격흐름이 비슷하게 간다는 점이

눈에 들어왔다.

 

2개 단지 최근들어

최저점보다 조금씩 가격이 높게 찍히고 있다.

 

임장을 다녀온 결과

물론 서울에서 선호되는 지역은 아니지만

입지가 아쉬워도 수요는 분명하기에

낮은 가격에 거주를 하고 싶은 분들은

지금 들어가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26.10월 복기

투자104.0
가족41.5
업무134.0
건강413.0
기타51.5
총 지출₩4,975,140

 

'26.10월에도 다행히 100시간을 넘겼다.

뭔가 투자에는 많은 시간을 보낸 것 같진 않은데

하루하루 시세트래킹하고 책읽고

기사를 보면 100시간 정도는 채울 수 있겠구나 싶다.

 

눈에 들어오는 부분은 지출.

여러 행사, 병원, 치과 등의 지출 등이 있어

목표했던 저축은 커녕 다음달 저축에서도

돈을 떼워야 하는 부분이 생겼다.

 

아쉽지만 어쩔 수 없지.

비상자금을 그동안 별도로 모으지 않았는데

내년에는 비상자금을 별도로 모아야 하나

생각이 들기도 한다.

 

나이가 많을 수록 급작스럽게

돈이 나아갈 곳이 더 많이 생기는 것 같다.

 

'26.10월 OKR

2026. 10.월목표달성률
루틴 & 멘탈오늘의 한마디31100%
목실감시금부31100%
독서 30분3171%
독서 후기475%
밤 12시 이전 취침 + 기기착용3161%
시세트래킹3184%
부의 그릇경제신문읽기3116%
자산점검(임보 1장)10%
kb시세 확인(임보 1장)10%
CLASS 101 AI 강의 1강313%
부 레포트, 보고서 읽기10%
경제적 자유투자시간100104%
1만원 이하 지출2232%
칼럼/블로그 읽기3073%
경제적 자유 블로그 글 쓰기4625%
체중관리칼로리 2000 이하3030%
러닝머신 올라가기2429%
근육운동2433%
대림역 계단이용2025%
1정거장 전에 내려서 걷기20110%
간식 참기 여부2413%
몸관리선크림3097%
머리커트250%
물2L 마시기3073%
체중기록40%
회사업무기한 준수여부2095%
동료에게 긍정적 피드백2095%
식사 후 산책 여부2095%
영양제 먹었는지20135%
퇴근 전 5분 책상 및 이메일 정리2095%

 

아쉬운 점

 

경제신문읽기3116%
자산점검(임보 1장)10%
kb시세 확인(임보 1장)10%
CLASS 101 AI 강의 1강313%
부 레포트, 보고서 읽기10%
칼로리 2000 이하3030%
러닝머신 올라가기2429%
근육운동2433%
대림역 계단이용2025%

 

체중기록40%

 

아쉬운 점은 크게 2가지로 나뉘는 것 같다.

 

1) 자기계발 2)건강관리

 

참 어렵다.

 

자기계발의 경우,

AI영상을 보면서 공부를 했어야 했는데

영상을 보는게 뭔가 거북함이다.

 

딱 하루만 15분만 투자하면 되는데 말이지

왜이렇게 보기가 힘든지 모르겠다.

 

일단 1달만 더 해보자.

영상을 안 보기 시작하니

기사도 읽기 싫어지는 마법. 기사도 다시 신경써보자.

 

운동은... 아쉽다.

10월 초만하더라도 운동 식단 잘 지켰는데

10월 중순에 여러 행사

그리고 병원 등을 다녀오면서

집중도를 완전 풀어버렸다.

 

중간에 기록이 끊겨져도 괜찮다. 다시하면된다.

평생해야하는거니까 다음달에도 한번 해보자.

 

그래도 가장 마음에 드는 점은

생각보다 블로그 글은 잘 써나가고 있다는 점.

 

요즘 들어 친구들과의 시간

가족들과의 시간에서 내 얘기를 할 기회가 적어지는데

블로그 글에서 혼자 이런저런 글을 쓰다보면

뭔가 묘하게 스트레스가 풀리는 느낌이기도 하다.

 

블로그 잘 이용하고,

조금 더 내가 가진 생각들 지식들을

잘 정리하고 구조화해나가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26년 투자시간

2026토탈1,144.0 2025토탈2,566.0 2024토탈3,000.5 2023토탈2,388.5 2022토탈1,405.0
              
2026월간투자시간 2025월간투자시간 2024월간투자시간 2023월간투자시간 2022월간투자시간
1월104.0 1월296.0 1월215.0 1월211.5 1월 
2월167.0 2월204.0 2월217 2월157.5 2월 
3월129.5 3월197.5 3월260.0 3월177.0 3월 
4월113.0 4월230.5 4월204.5 4월211.5 4월 
5월123.5 5월243.5 5월246 5월189.5 5월121.5
6월109.0 6월225.0 6월284 6월191.0 6월159.0
7월77.0 7월240.0 7월289.5 7월197.5 7월174.5
8월112.0 8월227.0 8월256 8월270.5 8월197.5
9월105.0 9월195.0 9월253 9월199.5 9월141.0
10월104.0 10월194.0 10월220.5 10월191.0 10월204.5
11월0.0 11월155.5 11월265 11월200.5 11월184.5
12월0.0 12월158.0 12월290 12월191.5 12월222.5

 

 

 

1만시간10000
남은시간-504.0
2020년도0.0
2021년도0.0
2022년도1,405.0
2023년도2,388.5
2024년도3,000.5
2025년도2,566.0
2026년도1,144.0

 

 

그래프를 보면 실감난다.

올해가 어느새 2개월 밖에 안남았음을

 

22년 투자공부 시작한 이후로

가장 적은 투자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렇지만 괜찮다.

 

예전보다 시간을 덜 쏟아도

조금 더 시간을 효율적으로,

내가 필요한 부분들 중심으로

잘 보고 있는 것 같다.

 

시간이 중요한 게 아니라

얼마나 효율적으로 쓰는 것이

중요한지 요즘 들어 더 느낀다.

 

'26.11월 OKR

출처 입력

다음달에는 무엇을 해볼까?

다음달에도 회사행사가 많다.

외근도 많고.

 

무엇보다 건강에 신경을 써야할 시기

OKR는 그대로 가져가자.

대신 헬스나 식단 부분은 조금 더 신경쓰자.

 

정말 간만에 2급지 임장을 간다.

2급지 마포. 단지도 많고 간만에 조금 빡세게

임장을 해야할 것 같다.

 

마포구 잘 보고

지금처럼 글 잘 쓰고

가족들에게 신경 쓰고

일도 열심히 잘하자.

블로그글도 잘 쓰기

 

1) 마포구 임장(분임 + 단임 + 매임)

2) 블로그 앞마당 시세정리 글 -> 매일 2개

3) 시세트래킹 + 목실감시금부 -> 매일

4) 운동 + 식단 + 잠 -> 70% 이상

댓글 1

단천
26.11.01 21:46

꾸준히님~ 이번달도 고생 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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