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문투자자가될 즈항입니다
벌써 2주차네요
시간 참 빠릅니다.
1주차에서는 과제범위가 상당해서
제출한다고 정신없었는데
2주차는.....
왜 정신없죠????
암튼
2주차는 대부분
단임을 하셨을거에요
우리조도 함께 단임을 진행했어요
아침부터 비도 오고 바람도 불고하니
뭔가 시작부터 어렵겠다 싶었는데
걱정과는 다르게
조원분들의 엄청난 열의가 있어
비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어요
단임 시작하면서는
단임자체를 처음하는 분들이 있으시고,
해당 지역의 단임도 처음이라
눈치를 살폈지만,
"A보다는 B가 뭔가 관리한 느낌이고
저라면 여기살 것 같아요"
"B단지 퀄리티는 괜찮은데
초등학교가 너무 먼게 단점이네요"
"C가 D보다 비싸다구요??? 말도 안돼"
점차 이야기가 넘쳐나는 단임이 되었네요
역시 내가 느끼는 부분을
동료들도 느끼고 공감하니
아파트라는 것은 객관적인 시선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하지만,
계속되는 단임에 지쳐갈때쯤
카페에 들려 조모임을 진행했어요
사실 조모임도 중요하긴했지만
우리 조 부조장님이신
"시루언니"님의 생일파티도 계획되었죠
약소하지만
조각케익으로 케익느낌을 내고
생일기념 사진도 찍어봅니다.
한층더 가까워진 우리조
2주차 단임도 무사히 마쳤습니다!!
앞으로 몇분후면 2주차과제도 마감인데요
다들 최선을 다해 잘 마무리해주실거라 믿습니다🙏
그럼 3주차 조모임때 뵐게여😎🖐
댓글
조장님 고생많으셨어요. 담주도 잘 부탁드려요 ^^
아니 저 사진을 여기서 보다니! 암튼.. 덕분에 많이 배운 단임이었습니다. 비 따위는 암시랑도 안했어요.
비내리는날 단임리딩 고생 많았네요~ 부족하지만 앞으로도 잘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