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너가 진리] 주어지는 과제가 버거운 분들, 이 글을 꼭 읽어보세요!!

안녕하세요?

멀지 않은 미래에

머니 트레이너를 꿈꾸는

'트레이너가 진리'입니다.

최근 튜터링데이를 진행하면서 느낀점이 있어

제 생각을 정리해보고,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께 도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아 글을 작성하게 됐습니다.

I 과제 정말 힘드시죠?

이런거 왜 시키는 걸까요?

월부에서 강의를 듣다보면 다른 강의와 비교해 보았을 때 과제가 많은 것으로 느껴질 수 있습니다.

아니, 다른 강의에서는 수강생이 힘들어 할까봐 과제를 부여하지 않는 경우가 많죠~

그럼 도대체 월부에서는 왜 강의마다 과제를 부여하고, 과제가 제대로 진행되지 않는 경우 차기 수강을 제한하는 경우까지 있는 걸까요?

생각해보신적 있는 주제인가요?

아니면, 전혀 생각해보지 않으셨나요?

I 이렇게 힘든 과제를 도대체 왜 계속 내주시는 걸까요?

여러분을 위해서 입니다.

이미 다들 알고 계신 것처럼

우리의 성장을 위해서 과제를 주시는 겁니다.

성장을 위한 많은 방법 중 왜 과제인고 하니...

아래 그림을 보시는 것처럼

수동적 방법으로 강의만 들으면 학습 효율성이 매우 떨어집니다.

그런데, 실제로 해보고 서로 설명하는 능동적 학습방법으로는 그 효과가 매우 높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I 혹시 과제가 힘들어서 억지로 하고 있지는 않나요?

잘 점검해봅시다.

부끄럽지만 솔직히 고백하자면...

저도 한 때는

주어지는 과제들을 억지로 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나의 성장을 위한 것이라는 생각보다는

일정에 떠밀려 꾸역꾸역 그냥 채워서 제출하는 식으로 말이죠..

(내 돈 들여, 내 시간 넣어 공부하면서 도대체 왜 그렇게 했던건지...)

그렇게 영혼없이 낸 과제들은

제 성장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더라고요..

그 시간에 차라리 다른 일을 했더라면

가치를 만들어 낼 수도 있었을텐데

몸은 몸대로 힘들고

성장이나 성과로는 이어지지 않는

무의미한 시간이었습니다.

I 나를 위해 과제를 하는 여러분들이셨으면 좋겠습니다.

저처럼 후회하지 마시고요...

누군가 저에게 월부 생활을 하면서 언제가 가장 후회되냐고 물으면 이렇게 답할 것 같습니다.

"과제를 숙제처럼 했을 때요..."

여러분들은 저같은 시행착오 겪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과제는 나의 성장을 위한 시간이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즐거운 맘으로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분명 즐거운 마음으로 나를 위해 하는 사람과,

억지로 하는 사람은

확연히 다른 결과를 만들어 낼 것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책에 나온 문구로

글을 마무리 하려 합니다.

우리들이 과제에 투입하는 시간이

밀도있게 정성으로 채워져서

성장으로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시간의 밀도는 눈에 보이지 않지만

계산은 정확하다.

일하는 사람으로서 최선을 다하지 않은

일에 정성을 다하지 않은,

그 시간에 대해서도

계산서는 날아옵니다."

내가 가진 것을 세상이 원하게 하라.

- 최인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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