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교대근무 투자자 Dave입니다.
여태까지 저는 수도권에서도
서로 비교가능한 곳들만 지역을 넓혀갔었습니다.
올해는 새로운 목표와 함께 지방으로 눈을 돌려 첫 지방기초반을 수강했습니다.
최근 들었던 강의들은 재수강이 많았어서
이전에 내가 알던 것과 모르는 것을 비교하는데에 집중했다면,
이번 지방기초반은 진짜 하나하나 다 기록하며 제것으로 만드려고 노력했습니다.
이번강의 A,B 지역을 알려주셨을때,
아직은 앞마당이 없었던터라 100% 이해와 공감이 가진 않았지만,
나중에 지역을 넓히면서 강의해서 알려주신대로
우선순위를 구분해서 행동으로만 옮기면 되지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러 강의, 독서모임 등을 통해
지방투자에 대한 두려움이나 고민은 크게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강의를 들으며 느낀건 지방에선
진짜 '사람들의 선호도'가 중요하다는 점이였습니다.
바로 직전 임보를 마치며 지역에 따라 사람들이 좋아하는 요소가
매우 다르구나를 어느정도 체감했던 상태였는데,
지방에서 투자를 결심한 저에게 선호도파악의 중요성은 더더욱 크게 다가왔습니다..!
그리고
그 선호도를 구분하는게 수도권과는 꽤나 달랐고,
입지적으로 더 디테일하게 체크해야하는 항목들도 분명 존재했습니다.
수도권일때는 막연히 루트만 따악 그려보고 '현장가서 비교해보지 뭐' 였다면
짬내어 갈 수 있는 곳이 아니다보니 손품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제야 첫 발을 뗀 것 같은데,
더 더 빨리 지역을 알고 싶은 욕심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
1호기를 위해 초석을 다지는 기초 강의인만큼
노력에서만큼은 뒤쳐지지 않는 그런 한달을 보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강의, 너무 좋은 강의감사합니다. 꼭 다 제것으로 만들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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