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간 심은 씨앗, 7년후 70억 열매되조 킵로이] 2월 #6 아주 작은 습관의 힘(재독), 제대로 하지 않은 운동이라도 하는것이 중요하다. (~104)





오랜만에 다시 읽었습니다.

처음 월부를 시작했던 제가 적었던

메모들이 보였습니다.


참 잘했다 말해주고 싶은 것은

월부 환경안에 있었다는 점입니다.


저는 꾸준히 <습관 추적>을 하고 있었습니다.

동료를 구하고, 습관을 쌓고, 인증하고

지켜보는 사람들을 만들어 두었습니다.


월부에 있으니

자연스럽게 <아작습힘>대로 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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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은 자신에 대한 가장 깊은 믿음을 개발하는 최고의 수단이다.

말 그대로, 나 자신이 습관이 되는 것이다.


>> 나는 이제 나 자신을 믿는다.

나 자신을 믿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을까?


말한 것을 지킨다는데 있다.

그럼 어떻게 지켜나갈 수 있었을까?


스스로를 강하게 믿었기 때문일까?

그렇지 않다.


할 수 밖에 없는 환경을 조성했다.

습관 기록이라고 부르는 이 책의 마지막 방법을 썼다.


같이 하는 동료를 만들고 서로 지켜보게 만들었고

습관을 하고나서 바로 기록하고 카페에 인증함으로써 보상을 주었다.





계획을 세우고 하나씩 쌓아나갔으며

이를 수치화 하여 볼 수 있게 목실감에 기록해 나갔다.


시스템을 만들었고 이를 지켜나갔다.

한번 밷은 말을 지켜나가면서 나 자신에 대한 믿음을 개발하고 있다.



사람들은 종종 꼭 '그것' 이어서가 아니라

그게 '어디에 있느냐'에 따라 그 물건을 선택한다.

>> 종종 어머니는 아버지가 제로 콜라를 너무 많이 마신다고 타박하신다.

하지만 어머니는 콜라가 떨어진 즉시 냉장고에 채워 놓으신다.

목표를 이루는 가장 편하고 쉬운 방법은 무엇일까?

비젼보드를 집에서 잘 보이는 곳에 붙여두고

자주 보는 것이다.


우리는 다양한 목표들에 둘러쌓인다.

가장 중요한 목표에 지속적으로 노출되기 위해

가장 눈에 잘 띄는 곳에 놔둘 필요가 있다.



© CoolPubilcDomains, 출처 OGQ


엄청난 자제력을 지닌 사람들은

전형적으로 자제력을 발휘할 필요를 최소화한 사람들이다.

자제력을 발휘할 일이 무척이나 적다면 자제하기도 쉽다.


>> 책을 집중해서 읽고 싶을때는

도서관이나 스터디카페에서 읽는다.


굳이 카페 소음에 자제력을 발휘하면서

집중하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설날에도 굳이 방에 틀어박혀

TV소리, 친척들의 방문 에 무방비로 버티면서 공부할 필요는 없다.


스카에 등록하고

공간을 따로하는 것만으로도 자제력이 높은 사람이 된다.


불필요한 카카오톡 단톡방에서 나가기

평소에 술먹고 놀았던 친구들과의 단절

서면, 전포동처럼 평소에 놀러갔던 곳으로 가지 않기

유튜브, 각종 쇼핑 앱 삭제


와 같이 아예 자제력을 발휘할 필요가 없도록

단절하는 것이 방법이 될 수 있다.



부정적인 환경에서 긍정적인 습관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사람을 나는 본 적이 없다.
아주 작은 습관의 힘



어떤 습관이든 자신이 속해 있는 문화권에서

일반적인 것이라면 그 습관은 매력적인 것이 된다.

>> 내가 1년 동안 정말 잘한 행동은

지속적으로 강의료를 결제하며 월부 수업을 들었다는데 있다.

조모임을 이어나가며

월부에서 일반적인 습관을 내재화 했다.

주말에는 임장가는 것.

임보를 쓰는것

독서를 하는 것

남을 돕는 것

미라클 모닝, 명상, 감사일기, 전화임장, 운동 등등....

월부 덕분에

나는 주말에 새벽 일찍 KTX를 타는 것이 더 이상 특이하지 않게 되었고

칭찬받는 행동이 되었으며

결과적으로 투자라는 목표를 달성하도록 도와주었다.


이 때문에 때로는 '제대로 하지 않은' 운동이 가장 중요해지기도 한다.

단지 뭔가를 하는 것, 스쿼트 열 개, 스프린트 다섯 개, 푸시업 한 개처럼 실제로 한번 한 일들이 대단한 것이다.

0으로 만들지 마라.

손실이 그동안의 성과를 먹어치우게 두지 마라.


>> 정말 중요하다.

습관을 쌓나갈 때 분명 하기 싫은 날

할 수 없을거 같은 날이 온다.


전임 습관 만들때 그랬다.

친구랑 술먹으로 나온 날인데 전임을 1통 해야 했다.

지금처럼 설날인데도 전임을 1통 해야 했다.


하기 싫은, 안 할 이유가 넘쳐났다.

그럼에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술 취한채로 하는 것이다.

일하는 부동산 있을 때까지 하는 것이다.

아니라면 폰으로 전화해서 연휴를 보내는 사장님께 10초라도 말하는 것이다.


결과가 중요한게 아니다.

내가 정한 습관을 했다는게 중요하다.


어쩌면 결과보다

과정, 시스템을 유지하는게 더 중요한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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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은 배우면서 보냈고,

4년은 배운 것을 수련하며 보냈고,

다음 4년은 임청난 성공을 누렸다.

>> 빠르게 성공하려면 실패한다.


김승호 회장님이 말했다.

빨리 부자가 되는 유일한 방법은

최대한 늦게 부자가 되려고 해야 한다는 것.


김미경님도 자신의 성공은

앞에 10년 동안의 무명 강사 경험 뒤에

찾아온 결과라고 말했다.



어쩌면 나는 너무 결과만을 바라보며 꿈꾸고 있는지 모른다.

상위 3%의 삶은 3%만 가질 수 있다.

그만큼을 가질 수 있는 자격이 될 때 세상은 자리를 내어준다.


찰리 멍거가 말했다.

세상은 자격없는 사람이 결과물을 취할 만큼 아직 미치지 않았다고

그러니 내가 바라는 부를 가질 만큼

묵묵히 성장해 나가야 할 뿐이다.


* 샤워하면서 물 데피기 전에 청소하는게 가장 완벽한 시간이다


다이소에서 청소액 3개 쟁겨놓고 마음껏 뿌리고 청소하면서 샤워하자.


** 앞으로 10분 러닝은 같은 10분대에 더 많은 거리를 뛰는 것을 목표로 하겠습니다.


점진적으로 늘려나가겠습니다.







<2월 28일까지 총 16권 읽고 독서후기 인증 챌린지>



1. 레전드는 슬럼프로 만들어진다. : https://weolbu.com/community/554267


2. 도둑맞은 집중력 : https://weolbu.com/community/554268


3. 한국의 젊은부자들 : https://weolbu.com/community/554270


4. 부의 인문학 : https://weolbu.com/community/557478


5. 인생은 순간이다 : https://weolbu.com/community/557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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