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라는대로 고대로'
고대럽딘
와럽딘입니다.
오늘 정말 간만에 샤튜터님의 튜터링이 있는 날이였습니다
(제가 정말 오랜만에 듣는 튜터링.....)
마음에 와 닿는 따뜻한 얘기도 많았고.
반성하고 BM해야할 것들도
샤튜터님에 대해서도 알아갈 수 있는 그런 시간이였습니다.
그럼 혹시나 저희 조원분들이 볼 수도 있으니
BM해야할 내용들 정리해보겠습니다.
저도 강의를 듣고 잘 소화하지 못했다던지
너무 내용은 좋은데 좋은 걸 듣고 흡수를 한걸까?
생각이 들때 그 강의비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다는 생각이 들어
아쉬운 적이 있었는데요.
샤튜터님이 그 튜터님과 멘토님들의 인사이트를 한번에
듣고 다 이해 할 수 있는게 말이 안된다.
그냥 그대로 강의를 듣고 과제를 해나가고
너무 잘하고 완벽하려 하지말고 그냥 엉망이여도
완성을 해나아가며 그냥 그대로 계속 앞으로 나아가라...
라는 말이 너무 와닿았습니다.
지금 제가 부족하더라도 제 자신을 격려해주고
지금 너무 힘쓰고 있다.
잘하고 있다고 얘기해줘야 겠습니다.
2.목실감은 기본이다. 당신은 투자자가 아닌가?
목실감시금부 대체 왜 안쓰냐 ? (가슴 퍽)
튜터님은 남편분이랑 캠핑가서도 일요일에도 썼다고 합니다.
우리는 투자자가 되기로 한거면 예외없이
매일같이 똑같이 '투자자의 기본'을 지켜야 한다는 것
그게 바로 '목실감'
하라는대로 고대로 하는 것이 정말 제일 어렵다는 걸 느낍니다.
예전에는 당연하게 하던 것이 어느순간부터
하루 빼먹고 또 하루빼먹고 이런 일이 생기네요
투자자의 기본을 지키기
잘하려 하지 말고 그냥 하기 하기!!!!
마지막은 MVP에 관한 얘기였습니다.
참 이전에 생각이 많이 나던 얘기였습니다.
정말 누구에게도 부끄럽지 않을 만큼 열심히
하던 때였습니다.
그런 달이 한 두달이 아니라 정말 꾸준히
몰입해서 열심히 했었는데, 잘하고 싶고 좋은 수강기회를
얻고 싶으니 당연히 MVP욕심도 났었습니다.
되지 않을 때는 참 속도 상하더라구요.
운영진을 할때, TF에 실전반 조장을 할때
몸도 망가지구 컨디션은 엉망이고,,,
그냥 갈아넣던 시절이였는데 그때 가 참 생각이 많이났습니다.
제가 예전부터 항상 저 멘토님 처럼 되고 싶다던
'주우이'멘토님 얘기를 샤튜터님에게 전해들었는데
내가 할 수 있고 그 결과를 정할수 있는 것만 목표를 적고
나머진 모두 지우라는 말...너무 너무 와닿았습니다.
이전에도 알고 있었고 들어봤던 얘기지만
오늘 또 다르게 느껴졌습니다.
과제우수자
MVP를 목표로 해서 한 달을 보내면 안됩니다.
내가 정할수 있는
임장20번
임장보고서 완수
강의 완수
독서 4권읽고 후기
이렇게 내가 노력해서 정할 수 있는 것들에만 집중하고
내가 결정 할 수 없는 것들에 단기목표를 정하고
못 이루면 자책하게 된다는 튜터님의 이야기가 마음을 울렸습니다.
조원들과 모일때 진심으로 대하는거
그 사람들을 정말 알아가려 하고 도움을 주려는 마음을 갖고 행동하고 말하는 것
함께 하는 조장님들에게 도움이 되는 일원이 되는 것
함께 해주는 사람들과 환경에 감사할 것
내가 이직을 하고도 다시 월부 생활을 할 수 있음에 감사하는 것
성장하고 살아간다는게 얼마나 감사한일인지 매일 생각 해보는 것
이번 열중 기간 책 10권 읽고
바로 적용할 BM 삶에 옮기기
과제 완수하기
조원분들에게 진심을 다하기
임장 총 8회 다녀오기
실준반 강의 이번주 밥잘님꺼 다시 한번 듣기
임장 다녀오고 임보 작성하기
목실감 매일 작성하기
감사합니다 샤튜터님
또 성장 할 수 있는 시간이였습니다.
댓글
샤터링데이후기 남겨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와럽딘님 빠른 후기 감사합니다!! 담담하지만 감동이 있는 후기네요
참석 못했는데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