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중 5기 46조 예여리] 2주차 강의 후기

1주차 강의로 나의 방향성을 잡았다면 2주차 강의는 방향성에 맞게 가는 방법을 알려주신 것 같다.

내집마련(갈아타기)과 거주분리 두 가지 옵션을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서 각각의 상황에 어떻게 움직여야 하는지 가늠해볼 수 있었다.

<나에게 특히 와닿았던 점>

마지막 부분에 '고점에 산 아파트 지켜야할까요? 팔고 매수해야할까요?' 내용은 내가 월부를 입성한 근본적인 이유이기도 하다.

'가장 중요한 것은 당장 행동하지 말 것. 조급하지 말 것.' 이라는 부분이 뭔가 위로가 됐고(?)

그렇다면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계속 앞마당을 만들어 가는 것'임을 다시 한번 상기시킬 수 있었다.

그리고 누구든 갈아타기 잘 한다면 강남까지 올 수 있다! 라는 보기님의 말이 희망적이게 다가왔다.

지금 내가 실거주 하는 곳은 5군 정도이고 계속 점프업 한다면 1군 까지 갈 수 있구나!

우선 내가 할 수 있는 점프업은 4군(운 좋으면 3군)! 가보자!!

<적용할 것>

1) 3군 서울 - 4군 서울 - 4군 경기도 순서로 조사하고 임장할 것

(내 종잣돈 범위 안에서 갈 수 있는 군과 +1 상급지 모두 조사. 서울~서울~서울~ 서울이 답이다)

2) 갈아타기와 거주분리 옵션에 시나리오를 다 생각해보고 각각 그에 자금에 맞는 아파트 리스트 업 하기

3) 내가 하는 모든 행동의 근본은 '가족과의 행복'임을 잊지 말기. 모든지 남편과 상의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