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중급반 - 나에게 맞는 투자지역 찾는 법
양파링, 게리롱, 식빵파파, 주우이
1.부동산 가격은 어떻게 흘러왔는가
상승장,하락장을 반복하며 결국에는 꾸준히 가격이 오른것은 부동산 시장이다.
미래 최고의 예언자는 과거이다.
상승장에서 많이 오른 아파트가 하락장에 많이 빠지지만, 가치가 높은 아파트는 빠져도 덜 빠진다.
앞으로의 투자 계획: 서울 외곽 아파트(강남 1시간 이내의 지역/전세가율 60% 넘는곳)
종전 최고가 대비 30% 하락한 아파트
추천지역: 대구- 광역시라 살기 좋고, 가격이 많이 빠졌음. 하지만 과거 많이 올랐던 지역은 조심해야 함.
입지가 좋은 아파트가 가격이 먼저 많이 오른다(중심지->2급지->3급지)(입지>신축, but 신축이 먼저오름)
소액투자자,실전투자자 둘다 저환수원리의 원칙을 잊지 말것.
하락장에 사야 부자 될 수 있음.
2.월급쟁이가 경제적 자유로 가는 과정
나의 보유자산, 소득,지출을 파악후 목표 순 자산을 정한다->지출액,저축액을 재조정한다->공부하는 환경에 나를 밀어 넣는다(투자,임장,강의,독서)->자산을 축적한다-> 돈이 나를 위해 일하게 만든다->빠른 은퇴 가능!
경제적자유를 위해 필요한 돈을 쉽게 계산하는법: 월생활비 x 300
목표자산은 어떻게 달성하는가: 근로소득->종잣돈모으기->투자로불리기->추월차선 타기
돈버는사이클만들기: 내가 하는 투자는 10년이 걸린다. 제대로 결과가 나오려면 7년이상은 기다려야해.
독서500권, 강의 10개, 앞마당50개, 실전투자30건이상, 인맥 쌓기
함께가면 멀리갈수 있다.
3.너바나 님의 실전투자경험담
초반 투자는 실패가 많았다. 하지만 실패는 또다른 투자의 양분이 된다.
투자 초기 반짝이는 시기->성장이 멈추는 시기로 갈때, 내가 투자에 미친듯이 노력해보고, 시간을 쏟았는지 고민해 보아야 한다.
그릿을 가진 투자자가 성공하는 법이다.
안되는 이유를 찾는 습관을 버려야 한다.
4.투자질문 Q&A
투자를 하면서 계속 가지고 가는 물건->핵심지 물건(대전 둔산, 대구 수성구, 부산 해운대/ 그 외의 지역은 무릎에 사서 어깨에 판다)
주목해야할 지역->강남 1시간 이내 지역, 택지지역, 3기신도시미분양, 용적률 낮은지역의 재건축
앞마당이 많지 않아도 투자할수 있나요?-> 저환수원리만 지킨다면 앞마당 적더라도 적극적으로 투자/완벽주의를 버려야 한다
1-3급지의 경우 80,90년대의 구축이라도 투자해도 되는지?->서울핵심,분당,평촌 정도 OK, 나머지 지역은 신중
부동산 투자금을 모을때 예적금으로만 하는지, 주식투자도 추천하는지?-> 내가 잘하는 것만 한다. 잘모르는 것은 투자하지 않는다. 이것저것 하지 않기.
부동산사장님과의 대화가 떨리고 피하고 싶다-> 떨리는걸 피할 수는 없다. 내가 이걸 왜하는지, 무엇을 원하는지 파악하고 질문하면 됨. 부동산사장님들은 많으니, 불친절하다면 안하면 됨.
지방투자20평대or 30평대?->지방투자는 30평대가 좋다. 그렇다고 20평대가 안 오르는것은 아님
투자 질문 Q&A에서, 수많은 투자자들이 비슷한 고민을 하는것 같았다.
독강임투를 모두 잘 해내고 싶은데, 그렇지 않은것 같다는 고민을 듣고 나 역시 그런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는데, 천천히 가더라도 결국은 목표지점으로 가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기로 했다.
너바나님이 하신 말씀중에, 관리영역과 성장영역을 나눠야 한다는 것이 마음에 와 닿았다.
관리영역은 마치 습관처럼 크게 생각을 쏟지 않아도 해낼 수 있는 것이고, 성장영역은 노력하고 투자를 많이 해야 할 수 있는 영역이라고 하셨다. 독강임투 안에서, 내가 힘들어 하는 부분을 성장영역으로 여기고 하다보면, 곧 그것이 관리 영역으로 넘어가는 것이다.
중급반에서 가장 많이 강조하는 것은 버티라는 이야기다. 기초에서는 아무것도 모르는 부동산 영역에 토대를 쌓는다면, 중급반에서는 그 토대를 무너지지 않게 중심을 잡아 버티는 느낌이다.
나는 안전지대에서 성장지대로 넘어가는 중이고, 공포지대를 지나고 있다.
강의를 들으면 들을수록, 투자 1호기를 빨리 만들고 싶고, 앞마당도 더 넓히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강사님들의 실전투자 경험담을 들으면 감정이입해서 듣게된다. 마치 내가 그 자리에 서 있는 기분이랄까.
더 많은 경험담을 풀어 주셨으면 좋겠다.
처음에 못하는건 당연하다. 버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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