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실준때 멋모르고 그나마 가까운 곳으로
엄청 큰 덕양구를 도전했다가
수많은 일정들, 빡세진 난이도, 체력적 한계, 내적 갈등 등등
되돌아보면 다 핑계였지만
스스로가 만족할만큼 제대로 끝내지 못했었다.
2월에 열중 강의를 듣고 독서를 하며 다시 한 번 각오를 다지고
3월 조장OT를 들으니 감회가 새로웠다.
수많은 제한사항이 나에게도 있고 조원들에게도 있겠지만
나 같은 후회를 남기지 않을 수 있도록
'3월 서기의 최종 목표 - 서울 앞마당 임보 1개 쓰기'
에 초점을 맞춰 조원들을 독려해 완수할 수 있도록 하겠다.
서울 투자 도전 가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