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 74기 부자로가는길 단1명도 놓7수 없조 해리치] 한 달 간 함께 해주셔서 행복했고 감사했습니다.(4주차 조모임 후기)

안녕하세요! 행복한 부자가 되고 싶은 해리치입니다!

열기반 74기 마지막 글이 될 것 같습니다.

저희 조는 바로 어제, 밤 10시

마지막 조모임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정말 이제 열기반을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갖게 된 모임이었기에

그 여운이 더 길었던 것 같습니다.

2시간 가량의 조모임을 통해

각자가 한 달간 목표를 이루며

성장했던 이야기를 나눠보는 것으로 시작해서

조모임 자료 순서에 따라

이야기를 나눠봤는데요!

저 뿐만 아니라 조원분들도

짧게 느껴졌던 한 달간 정말 이룬 것이

많았던 시간이라는 것을

다시금 깨닫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한 달 간

조장 역할로서 성장해보며, 나만이 아닌

다른 사람들을 배려하는 법을 더 배웠던 것 같습니다.

이를 더 확대 적용해본다면

아내에 대한 배려심을

더욱 키울 수 있었던 한 달이었습니다.

월부 활동하며,

원치 않게 아내와 잦은 다툼으로

심적으로 힘들기도 했지만,

결국 그 원인은 제게 있음을 인정하며,

아내의 생각을 받아들였고,

그 결과 이번 한 달 간

아내와의 관계 개선 그리고

행복한 투자자로서 성장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다른 조원님들의 성장 모습도

들으면서

앞으로 정말 끝까지 함께했으면 하는

바램이 생겼습니다.

또한 다음 계획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는데요

저는 다음 달에는

아직 듣지 못했던

내마반을 듣기로 결정했는데요!

제 롤모델이 너나위님이신데

1년이 지난 기간동안

아직 너나위님의 대표 강의를

듣지 못한 것이 제 스스로도 아이러니했습니다.

그래서 이참에 너나위님의 강의를 들으며

투자 지식은 물론

너나위님의 강의방법까지도 흡수해보려고 합니다.

조원분들도 각자의 방향을 위해

내마반, 실준반 그리고 각자의 임장활동 등을

선택하시며, 목표를 설정하시는 모습이

지난 한 달간 함께 하며

새로운 목표가 생기셨다는 것에

저는 엄청난 뿌듯함이 생겼습니다.

또한 월부활동에 대해서

진심으로 그 장점들을 이해하시며

개인의 꿈을 이루기 위해

행동 변화를 이뤄가시는 모습이

정말 너무 멋지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저희 조는 다른 조와 달리

특별한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추가로 비전보드와 같은 맥락으로

"10년 뒤 미래일기"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시간 되시는 분은 제 미래일기에 대해

한번 재미있게 읽어보시라고 남겨드립니다^^)

미래 일기(10년 후 일기) / 해리치

지난 달, ㈜WB 상장 후 나 또한 덩달아 바빠졌다. 너바나님께서 대한민국을 금융자본주의 국가로 만들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주식상장과 함께 용산 재개발 부지에 월부대학교를 만드셨고, 나는 그 학교의 교수이자 기버로서 출근하고 있다. 오늘은 목요일이기에 페라리를 타고 출근했다. 역시 페라리의 빨간색은 언제 봐도 영롱하다. 물론 요즘은 자율주행이 기본이라 내가 딱히 할 것은 없다. 그리고 늘 그렇듯 내 옆에는 아내가 있다. 교수인 아내를 서울대 앞에 데려다주고, 월부대학교 가는 길에는 ‘원씽’을 재독하며, 오늘의 원씽을 상기해본다. 학교 내 스타벅스에서 샷 추가된 아메리카노를 진하게 한 잔하며 잠을 깨운다. 사무실에서 간단하게 전 세계 부동산 시세를 살펴보며, 투자 물건들을 살펴본다. 요즘은 미국 캘리포니아 쪽에 관심이 많다. 최근 연준에서 금리를 계속 올리는 바람에 부동산 가격이 평균–40% 하락했기 때문이다. 점심에는 간단하게 단백질 쉐이크 한 잔하고, 헬스장에 도장 찍는다. 오늘 루틴은 하체다. 역시 하체는 언제 해도 하기가 싫다. 간신히 운동 끝내고, 오후에는 시그니엘 전세갱신이 있어서 잠시 부동산에 다녀왔다. 전세금이 3억이나 올랐지만, 역전세 맞기 싫어서 이번에도 그냥 5%만 올리기로 했다. 전세갱신이 끝나고, 대원외고에 ‘한국의 부동산’이라는 주제로 초빙강연이 있어서 잠시 다녀왔다. 요즘은 금융교육도 조기교육을 받다보니, 학생들의 눈빛이 예사롭지 않았다. 오늘 저녁식사는 너나위님께서 사주신다고 하여 만났다. 그러나 지금도 너나위님께서는 돈 아깝다며 오마카세를 드시지 않고, 간단히 초밥세트로 저녁으로 드셨다. 아직도 검소하신 모습을 보며, 어제 오마카세 먹은 내 자신을 반성해본다. 저녁을 먹고 본격적으로 실전준비반 수업이 시작된다. 경제적 자유를 달성하고자, 임장보고서 꿀팁을 받기 위해 모여든 학생들의 눈빛에는 나를 위한 존경심이 가득 차있다. 오늘도 내 모든 것을 그들에게 전수코자 온 에너지를 다 써본다. 피곤했지만, 학생들은 수업에 만족했는지, 사인을 해달라고 줄을 서있다. 그들에게 사인을 해주며, 조금이나마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본다. 수업이 끝나고 집에 돌아오는 길, 아내와 아이들은 나를 기다리고 있다. 오늘은 야간 수업이었기에 가족들과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이 적었지만, 다가올 주말을 포함해 5일동안 미국 하와이에 분위기 임장 겸 여행을 갈 예정이다. 이번에도 하나우마 베이에서 바다거북을 만날 수 있을지 기대가 된다. 정신없는 하루였지만, 오늘의 목표 실적을 모두 다 이뤘고, 감사일기를 남긴다. 10년 전, 월부에 첫 발을 띄고, 힘들었던 과거를 생각하면, 요즘 이렇게 행복해도 될까 싶다. 내 삶은 해피 리치, 나의 닉네임 해리치 그 자체이다.

말도 안될 것 같은 상상력을 가미한

미래일기이기에 발표하는 제 자신이 너무 오글거렸지만,

이 또한 확언으로 다시금 미래의 모습이 되기 위해

동기부여가 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강제 사항이 아니었기에 사실 미래일기에 대해

조원분들이 많이 준비를 못하셨을 것이라고 생각했던 반면,

정말 많은 조원 분들께서 흔쾌히 미래일기를 공개해주신 덕분에

재미와 감동은 물론, 성공한 조원분들의 모습에

저까지 흐뭇해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또한 10년 뒤 저희 17조가 다같이 성공해서

모이는 상상을 발표해주신 지수맘님의 미래일기도

굉장히 인상 깊었습니다.

발표해주신 미래일기!

반드시 이룰 수 있다는 생각으로

앞으로 조원분들의 투자생활을

저도 함께 응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조원분들과 함께한 미래일기 발표는

비전보드와 함께 열기반의 새로운 과제로

어떨까 하는 정도로

너무나도 행복한 상상의 시간이었습니다.

(열기반 새로운 과제로 강추합니다!^^)

그리고 조모임 마지막으로

한 달 간 감사했던 분들께

인사를 나누는 시간이 있었는데요!

많은 분들께서 부족한 조장이었던 제게 감사 인사 해주심에

저는 오히려 부족했던 제 자신에 대한 죄송함이 컸던 것 같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번 조원분들께 한 분씩 감사의 말씀을 전하면서

열기반 74기 17조 마지막 조모임 후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열기반을 통해 배운 한달을 잊지 않고,

앞으로 투자생활에 잘 녹여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모두가 행복한 부자가 되는 그날까지

다음 달도 화이팅입니다!!!

고양이버스님! 항상 스마트하게 과제를 척척 해내시며, 처음이신데도 불구하고, 항상 적극적으로

더 발전시켜 나가려는 모습에 너무 감사했습니다. 또한 가장 먼저 과제를 해주시면서 저를 비롯한

조원분들께 동기부여를 해주신 점. 그리고 함께 임장하시며 많은 정보를 제공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냥뇽님! 젊은게 최고다!라는 부러움을 모두에게 샀던 냥뇽님은 누구보다도 멋진 꿈을 그리고 멋진 직업을

갖고 계셔서 앞으로가 더욱 기대가 되는 것 같습니다. 스펀지 처럼 빨아들이는 능력 또한 너무 멋지셨고,

매번 적극적으로 조모임 활동을 임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로아님! 인생 대선배님이신데도 불구하고, 제 말씀에 하나하나 귀기울여주시며, 매물코칭이라는 것을 소개

해드리자마자 바로 실천하시는 실행력을 보고 정말 놀랐습니다. 또한 실거주에 대해 알아보시는 와중에서도

모든 과제도 척척 완수해주시고, 조원들을 배려해주시는 모습에 너무 감동을 받았습니다.

밝은내일님! 모임팀장으로서 모든 오프라인 모임 장소 뿐만 아니라 직접 발품까지 파시며 조원들을

위해 노력하시는 모습에 정말 감동이었고, 덕분에 조모임들이 너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솔직한 과거 이야기를 나눠주시며, 조모임에 적극적으로 임해주셔서 정말 큰 힘이 되었고 감사했습니다.

진달래님! 육아맘으로서 쉽지 않은 환경임에도 불구하고, 매일 아침 원씽 팀장으로서 아침을 힘차게 시작해주셔서

큰 힘이 되었습니다. 또한 다수의 강의경험을 조모임 때 나눠주신 덕분에 저를 비롯한 저희 조에 월부활동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항상 조원들을 배려해주시던 모습을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지수맘님! 제가 조장으로서 역할을 하는데 뿌듯함을 느끼게 해주신 지수맘님 정말 감사했습니다. 매번 살고 계신 지역과 떨어진 지역에서 조모임을 진행했음에도 불구하고, 단 한 번의 불평없이 조모임에 적극 임해주신 덕분에

정말 큰 걱정을 덜었습니다. 또한 육아하시면서 과제도 꿋꿋하게 완수하시는 모습에 정말 큰 동기부여가 되었습니다.

부탁님! 본업에 바쁘심에도 불구하고, 조모임 빠짐없이 멀리서 와주심에 정말 감사했습니다. 또한 2번의 임장을 통해 많은 대화에도 참여해주시면서 저 또한 서울 투자에 대한 동기부여를 받았습니다. 끝까지 함께 해주신 것만으로

정말 감사드리고, 서울 투자에 대한 꿈을 꼭 이루실 수 있도록 저 또한 열심히 옆에서 돕도록 하겠습니다.^^

야드니님! 월부 생활 얼마 되지 않으셨는데, 현재 상황에 대한 분석 그리고 투자 방향까지도 균형있게 잡혀있는 모습이 너무 멋지셨습니다. 또한 열기반 과제 뿐만 아니라, 개인적인 임장까지도 해내시는 모습을 보며 저도 큰 동기부여가 되었습니다. 일이 많이 바쁘심에도 끝까지 함께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