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긍정+우직의 웃곰입니다^_^
이번주 실준 강의는 밥잘님의
'투자로 연결되는 임장보고서의 모든 것'
이라는 주제로 임보를 어려워하는 분들께
단비같은 강의였습니다.
사실 제가 재재수강이다보니 임보강의에 대해
이전 강의와 비슷하겠거니, 그럼 강의 내용 중에서
내가 잘 안지키고 있거나 임보에 꼭 적용할 점을 뽑아보는
목표로 강의를 듣기 시작했는데요.
왠걸...?
제 오만한 생각을 바로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항상 임보를 쓰면서도
'내가 하는 이 단지분석이,,,이 시세지도가
실질적으로 내 투자와 연결이 되는 것인가?'
목마른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그 갈증을 혼자 채우지 못한채
혼자 중간에 나가 떨어지거나(?) 결론을 작성하고도 찝찝하게
마무리하는 경우가 다반사였어요.
이번 임보 강의는 정말 그 목마른 부분을 해소해주시기 위해
'작정'하고 해주신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느낀 점 몇가지를 적어보겠습니다.
첫번째, 저는 강의 내용은 강의내용 대로 듣고
제 임보에 적용을 안하고 있는 부분이 너무 많았습니다.
이미 매 강의때마다 설명해주시는
그 기본을 막상 적용조차 해볼 생각없이
하던대로 임보를 작성하고 있더라구요.
아마 강의후기 같은 곳엔 적용점을 써놓고
정작 제 임보엔 넣지 않은 것 같습니다ㅠㅠ
그래서 이번에는 세세하게 짚어보고 적용하고 싶은 점을 바로바로
임보 장표에 적어놓고, 임보 작성할때 넣어보려고 합니다.
(발전하고 있어!!)
두번째, 단계별로 초보/중수/월학,실전경험자
나누어 설명해주시는 부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아마도 재수강생들을 위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임보에서는 강의에서 설명해주신 월학,실전경험 레벨까지
욕심내서 적용해보려고 합니다.
세번째, 지금까지 임보를 쓰면서 왜 이 장표를 쓰고있는지,
단지분석을 왜 하는지, 어떻게 투자와 연결시키는지
깊은 고민없이 기계적으로 하고 있었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우치게 되었습니다.
정말 임보 장표마다 우리의 시간과 노력과 고생을
다 갈아넣고 있는데 남는 건 무엇인지 사실 느끼지 못했습니다.
이게 쓰다보면 정말 얼른 끝내고 싶은 마음에
'과제'하듯 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제 강박이 아닌 꼭 나에게 필요한 내용을
넣기 위한 고민과 노력을 쏟아보겠습니다.
임보를 '과제'처럼 쓰는게 아닌
'OO앞마당 나만의 투자 지침'으로
끝맺음을 해보는 연습을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