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목이 입니다!
오늘 4월 돈독모를 하기 전 회사 동료들의 술자리 유혹과
최근 번 아웃 증상으로 '아무것도 하기 싫다. 독모 참가하지 말까?' 등
숱한 유혹에도 어찌저찌 참여하였는데요.
참여하고 나서 느낀 건 정말 잘 참여했고 역시 믿고 하는 돈독모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불변의 법칙은 제가 생각할 때 시중에 팔리고 있는 책
성공한 사람들의 습관 혹은 마인드 적인 부분에 대해서 많이 담겨있을 것이라 추측했는데요.
물론 그 내용도 있지만, 인간 자체에 대한 본질 이 부분이 23가지나 적혀 있어 상당히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앤드루 월킨슨-
특히, 책 내용 중 이러한 부분이 있었는데,
과연 다른 분들은 이 비용으로 처리되는 불안과 스트레스를 어떻게 관리하는지
슬럼프를 극복하는 방법이 있을 지 있다면 BM 해야겠다 정하고 시작했습니다.
이번 독모 조원분들이 조금 힘들다 힐링하고 싶다는 것을 원씽으로
발제문 또한 관련한 것들로 나왔는데요.
물론 다양한 좋은 방법이 나왔지만
릴리안님의 정신을 붙자기 위한 독서!
이 부분은 상당히 바로 적용해볼 수 있을 것 같다고 판단했습니다.
(꿈 100번 쓰기, 목표 사진으로 보기 등은 이미 BM해서 ~ing? 중이니)
발제문 1번에서 나온 내용인데요.
발제문1번은 간단히 낙관론자냐 비관론자냐 합리적낙관론자냐를 묻는 질문 이었는데요.
저는 낙관론자로 항상 '할 수 있다'
그리고 머릿속에서 목표를 이루고 행복해하는 모습을 상상하고 계획을 짜는데요.
최근 제 기대치와 목표가 올라가면서 다 달성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면서 조금씩 비관론자로 바뀌고 있지 않은가?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돈독모를 끝나는 시점에서 문득 든 생각은
슬럼프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과
행복할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있었는데
외면하고 있지 않았나 생각되었는데요.
현재도 여전히 하루하루 성장하고 있고
하루의 원씽도 달성하고 있는데
너무 높은 목표로 인해 성장하는 모습을 보기 보다는
못한 제 모습을 보며 자책하지 않았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너나위님-
-잔쟈니님-
이 두말을 들었을때 그래 만약 안되면 저렇게 하자 생각은 했는데
막상 또 생각처럼안되었기에
이번에는 독서로 한번 멘탈을 잡아보려고 합니다.
어제 퇴근길 지하철에서 너나위님 칼럼을 보았는데요.
김성근 감독님의 책을 읽으며, 너나위님도 "힘들 때 독서로 멘탈을 잡는다."는 칼럼과
릴리안님의 행동을 보면서 한번 나도 독서로 정신을 잡아보자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내일 바로 교보문고 달려가서
그 뒤로 작은 성공과 최고의 인생을 사는 사람들 발제문을 이야기하며
이번 독모는 슬럼프가 씨게 와서 힘들었지만 고민을 해결할 수 있어 좋은 독모라고 생각합니다.
댓글
목이님~ 어제 들어보니 목이님 긍정에너지가 넘치는 분이셨네요. 슬럼프를 겪고계신다고 못느낄 정도였어요 ^^ 앞으로도 이렇게 긍정적으로 잘하실 것 같아요.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