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님들과의 만남 후기 𖤐일기같음 주의𖤐 (feat. 코크드림님, 빈쓰님) [ 실준 55기 97조 깡깡구 ]🍀

안녕하세요!

3월 열기를 시작으로 4월 실준에서도 많은 것을 배우고 있는 부린이 깡깡구입니당~😁

강사님들과의 만남으로 조모임을 참석하지 못하게 돼서

조모임 인증 대신 강사님들과의 만남 후기를 써보겠습니다 ㅎㅎ

지난달에 이어 또 한 번 강사님들과의 만남에 선정되는 영광을 얻게 되었습니다 🥹

집에 12시에 도착했지만, 오늘 코크드림님께 받은 엄청난 에너지에 엔돌핀이 넘쳐흘러서

이 기운은 그대로 후기를 쓰고 싶어 컴퓨터 앞에 바로 앉았습니다 😁

월부를 시작한 저번달, 이번달 정말 운이 좋게도 회사에 일이 많이 줄어든 상황이었어요.

그래서 월부에 꽤 많은 시간을 몰입할 수 있었습니다. 그 덕분에,

(바쁜 업무에도 시간을 내서 투자에 시간 쏟으시는 동료분들이 훨씬 대단하시다고 생각합니다!!)

또 놀터에서, 월부커에서 항상 제 글에 피드백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동료분들 덕분에

동기부여를 얻어 더 열심히 할 수 있었고,

그래서 강사님들과의 만남에 선정될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다시 한번 실준 55기 동료분들 감사드립니다 🙇‍♀️

사실 열기 시작 하면서부터 약간 트루먼쇼 같다는 느낌이...하핳ㅎ

요즘 제가 생각한 대로, 마음먹은 대로 상황이 펼쳐지더라고요?!ㅇ_ㅇ

누가 제 마음을 읽고 상황을 조정해주는 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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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기 첫 강의 후기를 쓰고

자기 전에 너바나님 만나서 사인받는 상상을 하면서 잤었거든요.

저만의 상상이지만 더 열정이 불타오르더라고요ㅎㅎ

(그땐 강사님들과의 만남 있는지 몰랐었어요..!

놀터인가 문자인가 실준 때 공지 주시더라구용...? 열기때도 공지 주셨을 텐데.. 정신없이 흘려보았는지..)

그러고 얼마 뒤에 강사님들과의 만남에 선정되었어요..!

직접 만나 뵙고 사인도 받게 되었습니다!

불타오르는 초심으로 쓴 저의 첫 강의 후기입니다ㅎㅎ

https://weolbu.com/community/693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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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도,

원래 회사 일정이 4월 중순에 부산으로 출장을 갔다가 바로 항해 나가는 일정이라,

2주라도 강의 조모임 참여하고,

2주는 부산가서 손품이든, 강의 복습이든 열심히 해보자라는 생각으로 실준을 등록했고,

어차피 출장은 밀릴거야~ 하면서 혼자 맨날 생각했는데, 출장이 취소 되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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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준 3주차 코크드림님 강의를 듣던 중 강사님들과의 만남에 선정되었어요!

놀터에 동료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리고,

다시 강의에 집중해서 마지막 강의까지 듣는데

마지막에 멘토님께서 핸디캡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시더라구요

코크드림님께서 견뎌오신 과정을 감히 짐작조차 못하겠지만...

진짜 감동...너무 대단하시고, 멋있으셨어요..🥲

멘토님 덕분에 제 핸디캡도 다시 생각 해보면서

의지를 다잡을 수 있었고,

자신의 핸디캡을 강력한 스토리로 바꾸신 코크드림님께

그 강력한 기운을 받고 싶었습니다 🔥

이번 강사님들과의 만남에서

꼭 코크드림님이 내가 배정받는 방에 오셨으면 좋겠다.

코크드림님께 응원받고 싶다 생각을 했어요!

(밥잘님과 자모님도 넘 뵙고 싶습니당 🥰)

또 지난달 강사와의 만남에서 뵈었던 빈쓰 튜터님도

다시 한번 뵙고 감사 인사 전해드리고 싶었어요!

제 개인적인 질문에 너무 좋은 답변을 해주셔서

그 문제를 해결하는데 큰 힘을 얻었거든요!

강사님들과의 만남은

각 방에 멘토님 한분, 튜터님 한분이

번갈아가며 들어오시는데용.

어떤 강사님들이 나오실지,

어떤 강사님들이 각 방에 배정되실지

당일에 월부에 가야 알 수 있어서

그 전까지는 모르거든요!

그런데....!

제가 배정된 방에

코크드림 멘토님과 빈쓰 튜터님 두분 닉네임이 딱!!!!

요즘 생각한대로 되는 이 상황이 아직도 꿈같아요 하핳

너무 서론이 길었네요 ㅎㅎㅎ

강의와 마찬가지로 너무 자세한 내용은 쓸 수 없게 되어있어서 ㅠㅠ

제가 느낀점들을 위주로 작성해 보겠습니다!

좀 더 자세하고 배울 점을 많이 써주신 같은방에 계시던 아이윌비님과 지햇님님 후기를 보실분은 링크를 눌러주세용😊

아이윌비님 후기

https://weolbu.com/community/955548

지햇님님 후기

https://naver.me/FtutUuCB

제 느낀점을 보시고 다른 동료분들께서 좋은 에너지, 동기부여 얻으셔서

다음에 꼭 좋은 기회를 얻으시면 좋겠습니다!!!

빈쓰님 등장

한 방에 있는 7명의 질문을 빠짐없이 받아주셨고,

하나의 질문에 대한 현답과 함께

추가로 다양한 인사이트들까지 자세하게 설명해주셨어요.

같은 방에 계셨던 동료분들께서 좋은 질문들을 해주셨습니다.

시장의 움직임을 어떻게 봐야할지

매도의 어려움을 어떻게 풀지

어떻게 성장할지

고평가는 어떻게 알 수 있는지

등에 대해 열정적으로 풀어주셨습니다!!

저번달과 마찬가지로 튜터님의 현답을 통해

부린이임에도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시간이 좀 촉박하기도 했고 ㅠ )

질문을 드리기 보다

지난달 감사함을 표해드리고 싶어서

그 때 그 고민이 튜터님 덕분에 잘 해결되었다고 감사인사를 드렸습니다 ㅎㅎ

빈쓰 튜터님 감사합니다 🩷

코크드림님 등장

인사를하고 시작하자마자

저를 콕 찝어서 질문 기회를 주셨습니다🥹

제가 쓴 후기를 보셨다면서..

기억에 남아서 꼭 저를 응원해주고 싶으셨다고 해주셨어요😭😭

저의 핸디캡이 무엇인지 후기에 쓴 내용을 너무 상세히 기억하고 계셔서 감동받았습니다 ㅠㅠ

사실, 지난 열기 때는 아는게 없으니.. ㅠㅠ

왕초보같은 조급함에 앞선 질문들만 했었습니다.

(제 질문이 궁금하시다면... 제 복기 후기 링크입니다 ㅎㅎ

https://weolbu.com/community/824127)

당장 다음달 부터 바다 위에 있어야 하는..

아무것도 모르는 2달차 부린이인 저에게

멘토님의 응원이 어떤 질문에 대한 답보다 더 큰 힘이 될 것 같아서

제 닉네임을 불러주시면서 응원 메세지 남겨주시길 부탁드렸습니다ㅎㅎ

사실..

아무리 멘토님께서 유튜브도 찍으시고,

강의도 찍으시지만

오늘 처음 본 사람에게

응원 영상을 찍어 주시는 게 정말 쉬운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흔쾌히 승낙해주셨고,

멘토님께서 수강생들이 잘 되길 바라시는 그 마음이 얼마나 넓고 큰지 몸소 느낄 수 있었습니다!!

3분간 온전히 저를 위한 응원 영상을 ... 😭😭

영상 찍으면서도 꿈같았어요...

더불어 책까지 선물해주신다고 해주셔서...

11년간 연애 끝에 남편과 결혼했을 때 보다 좀 더.. 행복했어요...남편 미안...ㅎㅎ

제 인생에서 절대 잊지 못할 순간이었습니다.😭

또 한분 한분의 질문에 대해서

거인의 시각에서 보는 상세한 답변을 해주셨습니다!

코크드림 멘토님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

5년 뒤, 10년 뒤 반드시 살아남아서

씨앗들로 성과를 내고

다시 찾아 뵙고 감사 인사 꼭 드리겠습니다.

그 때 코크드림 멘토님의 응원덕분에

지금까지 올 수 있었다고 말씀드리는 날이 오게 만들겠습니다!!

느낀점 위주로 후기를 작성해야해서

세세한 부분들을 나눠드릴 순 없지만...

너무 두서없이 쓴 글이지만..

제가 느낀 감정들을 글로나마 느끼시고

읽어주시는 분들께 동기부여와 좋은 에너지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강사님들과의 만남 선정된 날,

55기 놀터에서 일공일오 튜터님께서 해주신 울림이 되는 말씀이 있어서

다른 분들께 공유하고 싶어 추가로 작성해봅니다 ㅎㅎ

(튜터님 허락없이 공유해서 죄송합니다 🥲🥲

이렇게 울림을 주시는 조언을 혼자 볼 수 없었습니다.. 🥲🥲)

^^ 강사님을 만나는 분들이 발표되었군요!!

축하드려요!!!

진짜 진짜 의미있는 시간이 되실겁니다.

오래오래 해나감에 있어 어떤 행동과 태도가 중요한 것인지

직접 눈으로 보고 배우고 깨닫는 시간이 되시길 바랄게요!!

명단에 아쉽게도 없어서 맘이 상하셨을분들도 많을텐데요 .

저도 예전에 진짜 열심히 했었는데..

왜 나는 안되고 그닥 열심히 하지 않아보이는 저사람는 명단에 있나.. 하며

맘상해서 아무것도 못하던 그런때가 있었습니다.

그런데요 이런 상황을 오히려 나에게 도움이 되게 활용하는 동료들이 있더라고요.

그리고 저도 그렇게 행동했었어요. 그게 뭐냐면요.

두고봐라.. 나도 다음에는 저런 사람들이 되도록 바르게 태도를 갖고 행동하겠어!!

그리고 강의장에서 만나는 그런게 아니라

개인적으로 인사드릴수 있을때까지

너나위님 책에 싸인은 안받을테다!! 라고 스스로 동기부여를 갖게 만들었어요.

그리고 5개월이라는 시간이 지났지만

결국 저도 그런자리에 초대받아 너나위님께 인사드리고 책에 사인을 받았어요.

여러분들도 지금 한번이 모든게 다 결정되는게 아니니깐

나에게 자극이 될수 있는 목표를 작게 남아 만들어보시고

그때까지 열심히 그리고 함께 해나가셨으면 하네요.

너무 실망하거나 슬퍼하지마시고요.

저보다 더 열심히 하신 분들이 더 많으실거라 생각합니다.

그런 분들 대신해서 제가 간 자리이고,

그만큼 정말 감사하고,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또 그런 소중한 기회를 저에게 주신 만큼

더 열심히, 꾸준히 성장해서

저도 다른 분들께 조금이라도 더 나눠드릴 수 있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왕초보 부린이의 나눔글❤

💌 ☘[깡깡구] 캡쳐 단축키 한번에 켜기 꿀팁 ! (🚫시작+shaft+S 아님!)☘

https://weolbu.com/community/844403

근데 쓰고 나서 나중에 알게 된 사실...

윈도우 캡쳐말고 알캡쳐나 스내그잇을 많이 쓰시더라구요 ㅎㅎㅎ

💌 [깡깡구] 수익률 보고서 작성 과제 중 학군 알아볼 때 주의점!

https://weolbu.com/community/739472

좋은 글을 남겨주신 멤버에게 댓글은 큰 힘이 됩니다. 응원 댓글로 감사함을 나눠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