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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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깡구] 열반 기초 '첫' 수강에 '행운'처럼 선정된 '너바나님과의 만남 '후기(with 양파링님, 빈쓰님) - 왕초보의 복기 후기..🥹



안녕하세요~

저는 열반 기초를 처음 수강하는 깡깡구입니다!






월부 카페와 유튜브만 잠깐씩 기웃거리며 '언젠간 시작할거야~'라는 자기 합리화

'A'의 삶을 살다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진짜 위기'를 실감하고 첫 수강을 하게 되었습니다.


첫 수강임에도 불구하고,

놀이터에서 함께 해주신 선배님들, 동료분들 덕분에

너바나님과의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제 시작하는 초보라 '좋은 질문'은 못하고 왔지만🥹,

함께 해주신 선배님들의 '좋은 질문'덕분에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너바나님과의 만남에서 함께 조편성되었던 분들께서

후기를 너무 잘 정리해 주셨습니다.!



저는....이런 소중한 기회에도

마음만 앞선 왕초보라 제대로 된 질문을 하지 못했던

저를 복기하며... 후기를 작성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저와 같은 방에 계셨던, 다년차 투자자 선배님들의 후기가 궁금하시다면!


그림토끼님 -너무나 감사했던 열반기초 너바나님과의 만남 후기(+양파링님, 빈쓰님)

https://weolbu.com/community/780525


부런님 - 앞으로 잊을 수 없는 멘토님과의 만남

https://weolbu.com/community/819879


수잔30님 - 열반스쿨 기초반 '강사와의 만남' with 너바나, 양파링 멘토님, 빈쓰 튜터님

https://weolbu.com/community/785311


쓰부님 - 너바나님과의 만남

https://weolbu.com/community/793808


요태디님 - 꿈같은 시간이었던 너바나님과의 만남 후기

https://weolbu.com/community/779480


잇포 - 너바님과의 만남 후기(+ 양파링, 빈쓰)

https://weolbu.com/community/784396


해리치님 - 너바나님께 직접 확언하다! (너바나님 만남 후기) (feat. 양파링님, 빈쓰님)

https://weolbu.com/community/782399


행복클래스님 - 너바나님과 함께(MVP) 모임

(행복클래스님도 처음 수강이십니다!!)

https://weolbu.com/community/793155









양파링님 등장


저는 항해를 나가는 직업 특성상 땅을 밟을 수 있는 날이 많지 않습니다 ㅠ.. 올해는 2달-3달 남았어요...

그래서 열반 기초를 처음 수강하는 것을 망각하고,

마음이 너무 급한 나머지... 이런 질문을 드렸는데요.... ㅋㅋ🥲




🙋‍♀️직업 특성상 올해는 땅을 밟을 수 있는 달이 대략 2달뿐인데요!

임장보고서의 질을 생각해서 앞마당 1-2개를 만드는 것이 좋을까요? 양을 생각해서 반마당으로 여러개 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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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링님]

나한테 시간이 없다고 생각하면 자꾸 마음이 급해져요~

깡깡구님한테 '지금 내가 임장 당장 어디 튀어가야지!' 라고 생각하는 단계가 맞나 라는 것 부터 생각하셔야 돼요~

이제 처음 열반을 들었는데,

내마기, 실준, 열중, (모으는게 소액이라면) 지투기, 내앞에 기다리는 많은 단계들이 기다리고 있어요~

앞마당 반마당 고민을 해야될까? 사실 그 차례는 아닌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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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대답해주시는 것을 들으면서

급하지 말자고 생각하면서 또 이런 질문을 했다는 것에 반성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소중한 질문 기회를 얻었음에도,

바보같은 질문을 한 저를 보시고...,

저처럼 이제 처음 열기를 시작하시는 분들께서도 마음 급하게 먹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너바나님 등장


너바나님께는 뭔가 부동산 관련된 엄청난 질문을 해야될 것 같다는...

그런 압.박.감에!!ㅠㅠ 뭘 질문드려야 하지?! 제 순서가 오는데 눈알이 바빠졌습니다....

준비해간 질문 중에서 제일 초보자가 보기에 어려운 질문ㅋㅋㅋ 을 했습니다..

질문을 하면서도 프린트해간 내용을 보면서 읽었답니닼ㅋㅋㅋ🥲



사실 이 고민도.. 아직 열기를 첫 수강하는,

임장의 'ㅇ'자도 제대로 모르는 초보가 할 고민은 아니였던거죠....😅

그럼에도 친절하게 답변해주시고, 조언해주신 너바나님 🥹감사합니다!!


제가 필사한 칼럼 내용입니다 ㅎ

[투자금, 어떻게 계산하는지 아직 헷갈리시나요?]

https://weolbu.com/community/754807




🙋‍♀️제가 칼럼을 보면서 궁금증이 생겼는데요!

가용금액 + 신용대출 합보다 작은 매매가 투자를 하는 것이 전세가 나가지 않았을 때의 리스크 대비라고 보았습니다.

1호기(3억) 때, 가용금액 + 신용대출 합 (3억) 을 하고나서

1년 뒤 2호기(3억)을 하려면 또 다시 몇억의 종잣돈이 필요한데...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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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바나님]

사실 이렇게 저렇게 앞에 친절하게 설명해주셨는데,

초보가, 초보가 할 질문이 아닌 질문을 하니

대답해주시는 답변도 완벽히 이해하기 어려웠습니다...


그리고 답변 후 바로 해주신 조언....하하하...


깡깡구님은 일단 1호기 안하셨죠? 이러면 안돼요~

5.6호기할 때 할 고민을 지금할 필요없어요~

지금은 1호기 부터 집중하면 돼요!

너무 미래를 고민하면 큰 의미가 없을 때가 많아요~

해가면서 부딪혀가면서 하는게 훨씬 더 나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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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대답해주시는 것을 들으면서

양파링님이 해주신 말과 같아서..

지금 내가 마음이 조급하구나.. 두번째 반성을 하게 되었습니다..😅



무려.. 너바나님께 질문 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에..

바보같은 질문을 한 저를 보시고...,

저처럼 이제 처음 열기를 시작하시는 분들께서도 다시 한번.. 마음 급하게 먹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빈쓰님 등장


양파링님, 너바나님께 두번 팩폭당하고 나니

빈쓰님께 뭘 질문해야하지? 하고

다른 분들의 질문이 다 끝나갈 때쯤까지도 가만히 있는 저를...

빈쓰님께서 질문 해보라고 먼저 챙겨주셨습니다..!!🩷(감동)


주저주저하다가 제가 갖고 있던 개인적인 매물 문의를 드렸는데요!

아직 1호기는 아니고 월부에 오기 전 뭣 모르고 한 분양권관련 질문이었습니다 ㅎ


빈쓰님께서" 너바나님께 그런 질문을 했어야죠!" 라며 안타까워 하셨지만..,

명확하고 속시원한 답변을 해주셨고,

어떻게 제 상황에 딱 맞는 그런 내용들도 여쭙지도 않았는데..(부사님 관련된 내용이었어요 ㅎㅎ)

갑자기 설명해주시면서 비슷한 상황 얘기하셔서 놀랐어요!


빈쓰님 조언 덕분에 정말 큰 도움을 받았답니다!!








사실 저는 너바나님과의만남이 있는지 몰랐어요;;😅

그래서 선정되고 깜짝 놀랐었습니다

직업 특성 상 땅을 밟는 기간이 한정적임, 더이상 투자공부를 늦출 수 없다는 의지가 합쳐져..

강의 수강, 과제에 열심히 임했었습니다.


당연히 저보다 더 열심히 임하신 동료분들이 훨씬! 많으실거예요!!


제가 월부커뮤니티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덕분에

눈에 띄지 않았나 뇌피셜로.... 예상해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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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조장님 만나서 일찍 시작했던 목실감,

안 날 부터 하루도 빠지지 않고 월부커에 작성했어요!


나중에 지치고 힘들 때 다시 보려고

불타오르는 열정이 있을 때 쓴 저의 첫 강의 후기,

https://weolbu.com/community/693199

쓰다보니 굉장히 길어지더라구요..ㅎㅎ


그리고 수익률보고서 과제 중 실수할 뻔한 내용이 있어

다른 동료분들께도 알려드리고 싶어썼던 글,

🍀[깡깡구] 수익률 보고서 작성 과제 중 학군 알아볼 때 주의점!🍀

https://weolbu.com/community/739472



사실 제글은 선배님들 나눔글에 비해 큰 인사이트도 아니고

제 수익률보고서는 잘 하신분들 것과 비교하면 부족한 부분도 많답니다 😅

그래서 사실 처음 나눔글 쓸 때,

내가 글 쓸 정도는 아닌데 써도 되나?.. 하는 고민을 했답니다.

그러다가 나와 같은 선상에 있는 분들께 티끌같은 도움은 되지 않을까?

하고 용기를 내서 작성했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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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뇌피셜이지만.. 이런 소중한 기회는

'열심히'는 기본으로 '나눔' 그리고 '함께 성장'하려 할 때

주시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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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중한 기회에 바보같은 질문들만 하고 왔지만,

제가 쓴 복기 후기를 통해서

다음에 이런 기회를 얻게 되신다면,

꼭 본인의 단계에 맞는 양질의 질문을 준비해가셨으면 하는 마음에

부끄럽지만... 제 팩폭 맞은 후기를 작성해 보았습니다 ㅎㅎ




또 무엇보다도 동료분들께서 저의 부족한 나눔글도 읽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신 덕분에 눈에 띄였을거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다음달은 땅에 있을 수 있어서 😆 실준반을 등록했습니다!

열기반 함께 들었던 72,73,74기 동료분들과 실준에서도 만나 뵙고 싶어요! 😁



원본 못구해서 제본 드렸는데도 괜찮다며 받아주신 너바나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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