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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단지가 좋을까? B단지가 좋을까? 대게는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하려고 합니다. 'A단지가 더 좋다' 혹은 'B단지가 더 좋다' 처럼 말이죠. 하지만 A단지랑 B단지 '둘다' 좋다라는 선택지가 있습니다. 내가 단지의 선호도 혹은 입지를 잘 확인했다면 선택을 하기 어렵다는 것은 비슷하기 때문이고 나중에 시간이 지나서 얻게 되는 결과에는 큰 차이가 없을 가능성이
부동산 협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이것만 알아도 5천은 네고 가능합니다 :) "사장님 그냥 좀 깎아주세요!" 초보 시절 이렇게 말했던 적이 있다 돌아오는 건 사장님의 냉담한 반응 협상은 본디 내가 얻는 것이 있다면 상대방도 얻는게 있어야 한다 소위말해 줄건 줘야 내가 얻을 수 있다 상대방의 입장에서 명분이 있어야 가격 협상이 가능하다 명분을 만드는 방법은

<’연식만‘ 보면 안되는 이유> 지방 아파트를 보다보면 연식만 보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연식 정말 중요합니다. 하지만 그와 함께 봐야할 것은 ‘생활권 그 자체의 환경’(아파트가 모여있어 쾌적한가)입니다 연식 못지 않게 생활권 그 자체가 사람들의 수요를 끄는 요소이기 때문입니다

지방 대장 아파트들이 고점을 넘었습니다 지방에서 가장 큰 인구규모의 부산대구는 물론 울산, 대전, 창원 등 광주를 제외하곤 대장아파트들이 전고점을 회복했습니다 서울 수도권의 아파트 중에서도 전고를 회복하지 못한 곳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공급이 없는 지방이 더 빠르게 가격을 회복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시사하는 바는? 1. 사람들이 정말 좋아하는 수요있는 단지는

가슴 뛰는 일이 있나요? 돌아보면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 생각보다 가슴 뛰는 일을 찾는다는 건 쉽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내가 원하는 삶 앞으로 내가 살아 가고 싶은 꿈을 직접 그려보니 가슴 설레는 일이 하나씩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미래를 위한 투자 공부를 하는 게 처음으로 가슴 뛰는 일이었습니다. 그 다음 투자를 하는 것 자체가 가슴 뛰는 일이었고 새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