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나위 칼럼] '요즘 좀 힘들다'라는 생각이 든다면
크리스마스 이브인 어제, 여느 아빠들과 같이 딸아이와 이런 저런 일들을 했다. 편지도 쓰고 밖에서 눈사람도 굴렸다. 산타할아버지한테 우리 집 지나치지 말아달라고 기도도 했다. 중간중간 시간이 날 때마다 시세를 조사하고 강의를 준비했다. 저녁 시간이 한참 지나자 몸이 무거워졌다. '할까, 말까' 고민이 되길래 후딱 양말 신고 옷 입고 나와버렸다. 나라는 사람


[너나위] 이 3가지를 넘어서야 당신은 부자가 된다
안녕하세요. 너나위입니다. 오늘은 제가 요즘 살아가며 느끼고 있는 것들 중 몇 가지를 적어볼까 합니다. 조금은 색다르게 평소와 다르게 경어체가 아닌 평어체로 독백하듯 적어보겠습니다. | 가장 먼저 넘어야 할 벽, 분노 얼마 전 서울의 한 지역 임장을 하는 중이었다. 언덕보다 산이란 표현이 어울릴 정도로 한참을 걸어올랐다. 헉헉 숨이 찬 상태로 꼭대기에서 신


월 250만원 받는 월급쟁이가 대한민국에서 부자되는 방법
안녕하세요? 너바나입니다. 아마 오늘 수강신청한 열반스쿨 기초반에 어떨 내용을 다룰 지 궁금하실 것 같아서 이 글 남겨봅니다. 1.강의 개설 취지 월급쟁이로 직장생활을 시작하면서 막막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작은 월급으로 언제 내집마련 하지? 과연 월 200만원이 안되는 월급으로 내집마련 또는 내가 원하는 부자의 삶을 살 수 있을까? 운이 좋게도 재테크에 대


이 글이 당신의 미래를 바꿀지도 모릅니다. [너나위]
안녕하세요. 너나위입니다. 모두 잘 지내고 계신가요? 임장하다 여러가지 생각이 들어서 글을 적어봅니다. | 전업 투자자의 삶 가끔 일상을 공유하긴 했었는데, '은퇴한 사람'의 모습을 주로 보여드린 것 같아서 오늘은 '본업 모먼트'를 좀 소개해볼까 합니다 ㅎㅎ 요즘 임장을 이전보다 더 열심히 다니고 있습니다(주 2회 가량은 하려고 합니다) 뭔가 다닐만 하니


늦었다고, 느리다고, 생각하는 나도 시작할 수 있을까? [주우이님]
#토끼를 #뛰어넘는 #거북이 우리는 전래동화 토끼와 거북이 이야기를 잘 알고 있다. 빠른 토끼가 느린 거북이에게 방심하여 결국에 달리기에서 진다는 이야기. 이 이야기의 교훈은 ‘당신이 토끼라면 거북이를 방심하지 마라’가 될 수 있다. 하지만 우리들 대부분은 빠르고 탁월하고 잘난 토끼보단 어려워하고 느리고 조금 서툰 거북이다. 그러니 이 이야기에 교훈을 바꿔


유튜브에선 말 못한 24년 부동산 전망 [새벽보기]
안녕하세요. 새벽보기입니다. 날이 갑자기 추워졌습니다. 이제 추운 계절이 다가오나 봅니다.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어제 미국 10년물 채권금리가 5%를 뚫으면서 주식시장이 크게 흔들렸는데요. 가계부채 관련 기사를 보다가 아래와 같은 기사를 보았습니다. 작년 가을부터 급락하던 시장을 정부가 내놓은 대책인 특례보금자리 등 가계대출로 막았다는 내용입니다. 제

[푸르니푸] 나는 왜 푸버리지가 되었는가? (feat. 푸버리지로 얻은 세 가지 보물)
안녕하세요? 니푸니푸 푸르니푸 입니다. 푸버리지를 만들면서 경험했던 과정과, 제 생각과 행동의 변화들에 대해서 복기해보고 싶었습니다. 잠시만요! 근데, 푸버리지가 뭐죠? 푸버리지란? 시세표의 창시자, 구세주, 유진아빠 멘토님의 엑셀시세표의 업글 버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엑셀시세표 양식 + 임장 지역의 단지 정보를 다운로드 받아서, 각 법정동 시트를 만

'부동산 우상향'은 끝난 것 같네요. [너나위]
안녕하세요. 너나위입니다. 오늘이 이번 추석 연휴의 마지막 날이네요. 남은 23년 계획들 점검하고 인사도 드릴 겸 글을 하나 적어볼까 합니다. | 우상향은 끝났어요. 그러나 우하향이 시작된 것도 아니에요. 제 알고리즘에 이런 영상이 하나 뜨더군요. https://www.youtube.com/live/XT0LxkMI43M?si=sxI5-gFQxtuY4UJ9


[너바나] 열반스쿨을 마친분들에게...(앞으로 할일...)
안녕하세요? 너바나 입니다 주말동안 열반스쿨 후기를 다 보았습니다 다행히(?) 강의가 진행됨에 따라 점점 후기 개수가 줄어들어 다 볼수 있었습니다. ㅎㅎ 강의에서 느낀점 그리고 앞으로의 희망과 내가 잘 할수 있을까? 라는 감정을 오롯히 느껴졌습니다. 얼마전 아끼는 동생이 새로 시작하는 일에 대해 어떻게 해야할지 물어왔습니다. 저는 새로운 일을 시작할때 이와


지금 시장은 이렇습니다. 기사보다 빠른 [너나위]
안녕하세요. 너나위입니다. 모두 잘 지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제가 요즘 느끼는 시장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동시에 '시장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이런 거구나. 나도 이렇게 해야겠구나'를 아시는 데 도움이 되는 글을 적어볼까 합니다. 평소 저는, . 관심을 가지고 시장 전반을 들여다본다 - 몇 가지 지표를 바탕으로 큰 틀에서 확인 . 그로부터 나온 결론


[마음하나] 매물임장에 대한 모든 고민들에 대하여
안녕하세요 마음하나입니다. 여러분 임장의 꽃 이라는 매물임장 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계신가요? 분위기 임장, 단지 임장 까지 잘 해 놓고도 마지막 매물임장의 벽을 넘지 못해 온전한 앞마당이 아닌 반마당만 늘어가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오늘은 매물임장의 벽을 조금 낮춰 드리기 위해 노력 해보겠습니다. 여러분에게 매물 임장이 스트레스인 이유는 1. 왜 매


투자금이 많이 들어도 투자를 해야할까요? [너바나]
안녕하세요? 너바나입니다. 어제 오랜만에 강의를 했습니다. 강의를 마치고 질문을 받으면서 아...여러분들이 이런 고민을 앉고 있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게 가장 인상이 깊었던 재수강생분의 질문이 생각나 답변드리려고 합니다. ---------------------------------------------------- "너바나님 저는 열반스쿨 들은지 1년이


4년차 투자자가 되면서 배운 지극히 현실적인 투자 이야기 [김인턴]
안녕하세요.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분들에게 인생의 턴잉포인트가 되어드리는 김인턴입니다. '투자'라는 단어 자체가 무척이나 생소했던게 얼마 전인 것 같은데, 이제는 '투자'를 빼고는 일상을 이야기하기 어려울 정도로 '투자'는 제 삶에 있어서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스스로를 소개할 때 '투자자'라고 이야기하는 것이 이제는 꽤나 당연해진 것 같


[너나위] 130억 자산가는 일상을 어떻게 보낼까?
안녕하세요. 너나위입니다. 제목 보고 놀라셨죠? 제 성격상 저희 커뮤니티 아니면 절대 이런 제목 못 올립니다 ㅎㅎ(그래도 뭔가 색다르게 해보고 싶었어요!) 제가 월부학교나 내집마련 강의에서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곤 하는데, 그 때 정말 한 번도 빠지지 않고 나오는 질문이 '너나위님! 그런데 너나위님은 평소에 어떻게 지내나요?'입니다. 처음엔 '그냥 별 거 없


[너바나] 부자들은 모두 가진 무기(우선순위 정하는 법)
안녕하세요? 너바나입니다. 여러분이 부자가 되길 원한다면 부자들의 무기를 가지셔야 합니다. 부자들은 어떤 무기를 가지고 있는가? 제가 만나본 부동산을 통해서 부자가 되신 분 주식을 통해서 부자가 되신 분 사업을 통해서 부자가 되신 분 이런 분들은 각자의 무기를 가지고 계셨습니다. 제 경우 부동산에서 부자가 되신 분들은 이런 능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투자


[너바나] 지금 지방아파트도 시스템 투자가 가능할까요?
안녕하세요? 너바나입니다. 요즘 열반스쿨을 진행하면서 질문을 받고 답변드리는 시간을 가지고 있는데 다같이 궁금해하실 수 있어서 이렇게 답변을 드리려고 합니다. [질문] 강의에서 다시한번 사이클에 대한 내용을 듣게 되었고 투자 타이밍은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겨울과 봄에 투자를 하고 싶습니다만, 이미 많은 사람들이 과거의 사이클과 전세가율이 높은 시기에


[마스터] 현실에서 부자되기 위해 빨리 깨달았으면 하는 것
안녕하세요 마스터입니다. 이글거리는 태양과 아스팔트 위로 올라오는 열기를 그대로 느끼면서 임장하느라 투자자들도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거라 봅니다. 저는 파이어족 2년차입니다. 퇴직 이후 지금은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시간적으로 이전보다 자유롭게 보내고 있습니다. 내 인생이 이대로 가다가는 6개월 뒤에도, 1년 뒤에도 달라질게 없고 과거의


[자음과모음] 하락과 반등 사이, 혼란스럽다면 클릭하세요
안녕하세요 자음과모음입니다. 경제기사를 보는데 다음 기사가 눈에 띕니다. 하락의 목소리를 냈던 기사들이 언제 그랬냐는 듯 상승의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이런 기사를 보면 일반적으로 드는 생각이 있죠 첫째, 서울 아파트는 나랑은 더 멀어졌구나. 나랑은 관계없는 지역의 부동산이었어 어차피. 둘째, 오른다고? 지금이라도 사야 하나? 두 생각 모두 여러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