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전31기 낙낙쌤의 시세차익학 9ㅐ론_후바이] 5주차 강의 후기(with.마스터님)

  • 25.06.06

 

 

 

 

 

 

 

 

 

안녕하세요.

낙낙쌤의 시세차익학 9ㅐ론

후바이입니다.

 

 

이번 실전반 5강은

마스터 멘토님께서

31기 동기들의 질문에

답변해 주시면서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긴 시간 동안 마멘님께 코칭을

받은 느낌이었는데요.

 

모든 내용을 후기에 담을 수는 없기에

 

인상 깊었던 내용들 위주로

강의를 복습해 가며

후기를 작성해 보겠습니다.

 

 

 

 

 


 

 

 

곡해하고 있던 사실들

 

 

어디가 먼저 오를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절대적 저평가 구간에 있는 지역도

나중에 오를 수 있다는 걸 알고

접근해야 합니다.

 

더 싸다고 해서 무릎 이하라고 해서

먼저 오른다는 보장은 없어요.

그렇게 해석하시면 안됩니다.

마스터님

 

 

 

월부에서 투자 공부를 시작하며

대표적으로 듣는 두 워딩이 있습니다.

 

#비교평가 #저평가

 

자연스레 더 싼 것을 찾고

어떤 것이 더 나은 선택인지를

생각해 보게 되는 데요.

 

깊게 생각하지 못했던 점을

마스터 멘토님께서는 짚어주셨습니다.

 

 

규모가 더 크고 더 싸다면

더 벌 수 있다고,

게다가 더 빨리 벌 수 있다고까지

곡해 하고 있었다는 점입니다.

 

돌아보니 그렇습니다.

첫 투자가 잘못된 었다는

생각은 절대로 아니지만

 

현 시점에도 더 싸고 가치가 더 있지만

수익은 더 가치가 작고,

그래서 덜 쌌던 지역과 단지가

수익을 먼저 보고 있습니다.

 

 

생각해보니 짚어 주신

선생님들의 내용도 분명 있었습니다.

 

'더 좋고, 더 싼 지역이지만

공급이 있기에 투자금 회수가

더 걸릴 수도 있다'

 

어차피 임대차 법 때문에

2년안에 벌기 어렵지 않나?(?)

라며 4년이면 무난히 벌겠지 뭐. 라며

 

다음 투자에 대한 생각을

깊게 고려하지 않았고

 

사면 벌 수 있다는 생각에

우선 사는 것에 더 많은 무게를 두고

의사결정을 했었음을 되돌아 봅니다.

 

멘토님 감사합니다 :D

 

 

 

 

 

 


 

 

 

 

보유 물건이

내게 준 가르침

 

 

모든 일은 지나고나야

보이는 점들이 있습니다.

 

연차별로 다른 후회를 할 수 있다면

그 또한 성장의 증거이기도 합니다.

 

보유 물건을 투자 스승이라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내 손에 쥐어지는 돈과

수익만 따지시면 안되는 거에요.

 

투자 물건 하나 하나를

너무 낱개로만 보시면

총 자산으로 놓고 큰 부를

쌓아가는 것은 어려울 수 있어요.

 

도자기 빚는 장인처럼

자산을 빚어 가는 겁니다.

마스터님

등기부도 실제 집도 보지 않고 샀던

30만 이하 소도시

90년대 구축 20평대 단지이지만

 

초등학교를 품고 있고

인공 환경인 체육공원이 붙어있으면서

종합병원이 단지 앞에 있는 덕에

 

가시적인 시세차은 몰라도

인플레이션은 머금을 수 있었습니다.

 

 

 

 

중소도시 지역 내 중위 생활권

짜글 짜글한 불균질한 환경.

 

지역 내 가장 큰 유흥가를

지척에 두고 있고,

초등학교 도보 통학이 어렵지만

 

단지 안에 들어가면 다른 세상이 되는

대단지 신축이라는 점 때문에

 

단지 주변으로 신규 브랜드 단지가

지속해서 들어오고 있고

지역 내에서 공급이 지속 되고있는

 

매매 전세 모두 가격을 유지하고 있고

지금은 소폭 오름세를 보이고 있고

 

피하고자 했던 입주 시점에

새 임차인을 맞춰야 했는데

광고 하루만에 전세가 나가는

경험도 할 수 있었습니다.

 

 

이 경험은 전세에 대한

근거 없는 안일함으로도

돌아오기도 하였습니다.

 

 

 

 

 

 

도어 투 도어 기준,

3대 업무지구를

45분, 35분, 25분에 오갈 수 있는

서울 역세권 대단지.

 

쌍둥이 단지 포함 2천 세대에

전세가 단 하나라도

두 달 간 전세가

빠지지 않을 수 있다는 경험을 통해

 

단지의 선호뿐 아니라

전세는 광고 시점과 시장의 분위기가

얼마나 중요한지 배울 수 있었습니다.

 

 

 

매번 전세를 맞추었고,

매번 잔금을 치루게 되면서,

 

투자자에게 가장 큰 리스크인

잔금이 마냥 두렵기만 한

대상이라기보다는

협상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카드가 될 수 있음도 배웠습니다.

 

 

무엇보다 투자에 정답은 없고

영원한 것은 없으며

 

내가 다 알 수 없다는 것을

알게된 것, 이 자체가 어쩌면

지혜일 수도 있다는 점도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보유 물건과 그간의 시간이

저에게 어떤 가르침을 주었는지

되돌아 볼 수 있게 해주신

마스터 멘토님, 감사드립니다 :D

 

 

 

 


 

 

 

 

 

 

 

알고 있지만

행동하지 않은 것

(이제는 효율을 따져도 되지 않을까)

 

 

행복은 결과로 주어지는 것이 아닌

내가 선택하는 거에요.

 

경험, 성취, 관계, 사물에서

최고의 순간과 사물을

떠올려보세요.

 

이벤트보다는 일상 생활 중에

행복을 찾아보세요.

이것도 훈련이 필요해요.

 

루틴이 잡힌 상태가 아니라

멍한 상태로 하는 것은

오래 갈 수 없는 구조에요.

 

괜찮겠지 하는 마음보다

투자자로 더 도전하고 성장하든

일상에서 행복을 찾든

변화를 시도해 보세요.

 

기계적으로 해보라는 것이

기계가 되라는 것이 아니에요.

마스터님

바이님은 언제 가장 행복해요?

바이님은 뭘 좋아해요?

힘들 때 리프레쉬는 어떻게 해요?

후바이는 지금 행복한가요?

 

이 질문에 저는 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당장 저에게 필요치 않은

영역이라 생각했지만

대답 할 수 없는 영역이었습니다.

몰랐으니까요.

 

 

그렇게 시간이 쌓이다보니

연차는 쌓여가는데

 

한창 양으로 때려 넣던

1년차 때 올법한 크고 작은

일상 생활에서의 이슈들에

 

너무 쉽고, 크게 흔들리는

모습을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멘토님께서 말씀해주신대로

오래 할 수 없는 구조를 쌓아왔고

 

기계적으로 투자하는 것이라는 말에

기계가 되려고 했던 것 같습니다.

어쩜 매번 이렇게 송곳을..🧡

 

동료 선배 선생님들의 질문에

저는 3-4년간 없다고

생각하고 시작한거에요. 라는 말을

너무도 거리낌 없이 해왔습니다.

 

듣는 분들도 듣는 분들이지만

돌아보니 스스로에게

얼마나 모질고 섭섭해 할만한

말이었을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이번 실전반을 들으면서

부쩍 요즘 최근 2-3개월이

그간 만 3년 간 가장 행복감을

자주 많이 느끼고 있다고

이야기 하고 있는데요.

 

 

엄청난 성과나, 이벤트 등이

생긴 것도 아니고, 말씀해 주신대로

 

일상에서 행복감을 주는 것들을

선택하고 찾고 자주 의식하려

노력하게 되면서 생긴 변화입니다.

 

그렇다보니 이렇게 하면

이전보다 기복을 줄여가면서

시간을 쌓아갈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설레이는 감정도

가질 수 있었습니다.

 

1년 전 투자코칭에서도

같은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만,

귓등으로도 듣지 않았었는데

 

이렇게 1년이 지나 절절히

느끼게 되네요 멘토님, 감사합니다 :D

 

과정에서도 행복감을

느끼고 찾을 수 있는

그런 투자자가 되겠습니다🧡

 

 

 

 

좋은 질문들로 마멘님께

코칭을 받을 수 있게끔 해주신

실전 31기 동기분들 감사합니다

 

따끔한 질책, 따뜻한 응원을 해주시고

후배들이자 제자들에게

마음 나눠주신 마스터 멘토님,

건강하세요! 감사드립니다 :D

 

 

 

ogq_5e4538809d53c-21

 

 

 

<이 글은 꼭 보세요! 월부 BEST 글>

 

현금 2-3억 있다면 여기로 가세요.

제 2의 마포가 될 겁니다. (+인기 아파트 가격 정리본 제공⭐️)

 

▼아파트 리스트 바로 공개▼

https://link.weolbu.com/4hb0H5k

 

------------------------

 

월급쟁이부자들은 월급쟁이들의 내집마련과 행복한 노후를 돕습니다.

원하는 목표 꼭 이룰 수 있도록 월부가 함께 하겠습니다.

 

 

 


댓글


후바이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