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상세페이지 상단 배너
월부챌린지

[윤이짜장] 기사, 서울 거래 4채 중 1채 '신고가'

25.09.09

 

☑️내용

  • 지난 7월 서울 아파트 전체 거래 중 신고가 비중이 23.6% (서울 거래 3,946건 중 922건이 신고가)
  • 강남3구 + 용산구 등 규제지역의 고가아파트에서 손바뀜이 많았다.
  • 627규제로 7월의 거래량은 6월 대비 63%가 줄었지만, 신거가 거래비중은 6월 대비 0.7%포인트 확대됐다.
  • 서초구 : 192건 중 118건이 신고가 (61.5%), 특히 30억 초과 주택이 신고가 거래의 44%차지 (52건)
  • 용산구 : 59.5%
  • 강남구 : 51.6%
  • 광진구 38.2%
  • 마포구 34.2%
  • 종로구 32.1%
  • 동작구 31.1%
  • 반면 중랑구, 구로구, 성북구, 노원구, 도봉구 등 서울 외곽 지역은 신고가 거래 비중이 작아 지역별 온도차 뚜렷.(3~4%대의 신고가거래)

 

☑️생각 정리

  • 올해 상반기만 생각하더라도 확실히 상승장이다.
  • 627규제가 꽤나 강력한 규제였음에도 상급지는 신고가 거래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 고가 아파트는 규제의 영향을 덜 받는다. + 상승장임을 보여준다.
  • 현재 근본적 해결책이 아닌 대출규제로 상승세를 잠시 멈추었지만 (상승폭 둔화, 하락은 아님) 수요가 많은데 억제 하는 정책으로 오히려 이 규제에 사람들이 익숙해지고 나면 가격이 오히려 펌핑될 것 같다.
  • 아직 위치가 아쉬운 외곽 지역들은 기다리고 있다.
  • 하지만 이 상승세의 온기는 반드시 퍼지기 마련이다. 따라서 기다려주고 있는 지역에는 충분히 기회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 같은 날 다른 기사에서는 다른 대출이 막히자, 신용대출 수요자가 급증했다고 한다.
  • 사람들은 계속 우회로를 찾고 있고, 시장의 흐름 자체 (상승세)는 바꾸기가 어려워 보인다.
  • 이런 시장에서는 선호도가 높은 단지들 먼저 가격이 상승한다. 즉, 선호도 파악이 매우 쉬운 시장! → 앞마당 혹은 급지별 시세를 계속 트래킹&스캐닝하면서 이번 시장을 활용해 지역별, 단지별 선호도를 파악해보자. 

 

🫙

25년 6월 신문기사

25년 7월 신문기사

25년 8월 신문기사

25년 9월 신문기사

 

 

챌린지에 참여하는 멤버에게 응원 댓글을 남겨주세요. 혼자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갈 수 있어요.🚶‍♀️🚶‍♂️


댓글


또박또박
25.09.09 11:38

기사루틴 멋져욯ㅎㅎㅎ

실천자
25.09.09 12:13

선호도 파악이 쉬운 시장 잘봤어요 짜장님 화이팅 하세요

커뮤니티 상세페이지 하단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