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용
- 지난 7월 서울 아파트 전체 거래 중 신고가 비중이 23.6% (서울 거래 3,946건 중 922건이 신고가)
- 강남3구 + 용산구 등 규제지역의 고가아파트에서 손바뀜이 많았다.
- 627규제로 7월의 거래량은 6월 대비 63%가 줄었지만, 신거가 거래비중은 6월 대비 0.7%포인트 확대됐다.
- 서초구 : 192건 중 118건이 신고가 (61.5%), 특히 30억 초과 주택이 신고가 거래의 44%차지 (52건)
- 용산구 : 59.5%
- 강남구 : 51.6%
- 광진구 38.2%
- 마포구 34.2%
- 종로구 32.1%
- 동작구 31.1%
- 반면 중랑구, 구로구, 성북구, 노원구, 도봉구 등 서울 외곽 지역은 신고가 거래 비중이 작아 지역별 온도차 뚜렷.(3~4%대의 신고가거래)
☑️생각 정리
- 올해 상반기만 생각하더라도 확실히 상승장이다.
- 627규제가 꽤나 강력한 규제였음에도 상급지는 신고가 거래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 고가 아파트는 규제의 영향을 덜 받는다. + 상승장임을 보여준다.
- 현재 근본적 해결책이 아닌 대출규제로 상승세를 잠시 멈추었지만 (상승폭 둔화, 하락은 아님) 수요가 많은데 억제 하는 정책으로 오히려 이 규제에 사람들이 익숙해지고 나면 가격이 오히려 펌핑될 것 같다.
- 아직 위치가 아쉬운 외곽 지역들은 기다리고 있다.
- 하지만 이 상승세의 온기는 반드시 퍼지기 마련이다. 따라서 기다려주고 있는 지역에는 충분히 기회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 같은 날 다른 기사에서는 다른 대출이 막히자, 신용대출 수요자가 급증했다고 한다.
- 사람들은 계속 우회로를 찾고 있고, 시장의 흐름 자체 (상승세)는 바꾸기가 어려워 보인다.
- 이런 시장에서는 선호도가 높은 단지들 먼저 가격이 상승한다. 즉, 선호도 파악이 매우 쉬운 시장! → 앞마당 혹은 급지별 시세를 계속 트래킹&스캐닝하면서 이번 시장을 활용해 지역별, 단지별 선호도를 파악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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