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사모] 고수의 생각법 (독서후기)

안녕하세요

투자 마인드까지 단단하게 다지고 싶은 리치사모입니다.

이번의 읽은 도서는 조훈현의 ‘고수의 생각법’ 입니다.

고수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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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후기 시작합니다.

★책 제목(책제목 + 저자) : 조훈현의 고수의 생각법

★출판사 : (주)인플루엔셜

★읽은날짜 : 2025.10.

★핵심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  # PMA # 열정

★도서를 읽고 내점수는 (10점만점) : 10점

저자 및 도서 소개

과잉의 시대 속, 지금을 살아가는 이들은 모두 스마트폰 하나면 어디서든 정보와 지식을 찾아낼 수 있게 되었다. 이런 세상에서 점점 생각하는 일을 멀리하게 되는 사람들. 하지만 이럴 때일수록 생각의 힘이 중요하다. 어떤 정보와, 어떤 지식을 선택할 것인지는 결국 ‘스스로의 생각’이 결정하기 때문이다.

그 어느 때보다 ‘생각의 힘’, ‘생각의 경험’이 필요한 지금. 그 생각의 힘과 생각하는 방법을 일깨워주는 책『조훈현, 고수의 생각법』이 출간되었다. 바둑의 고수이자 승부의 고수로 오랜 시간 살아온 조훈현이 자신이 살아온 인생을 ‘직접 복기’하는 첫 에세이로, 그가 깨달은 ‘생각의 힘’을 사람들과 함께 나누고 인생에 담대하게 맞설 수 있는 조언을 건네준다.

한 번만 돌을 잘못 놓아도 패배로 연결되는 심리적 압박 속에서도 ‘생각’은 조훈현의 수많은 승리를 이끌어냈다. 이 책은 그가 지금까지 53년의 바둑 인생을 살면서 얻은 ‘고수의 10가지 생각 법칙’을 낱낱이 밝히고 있다. 이를 통해 인생 앞에 한 발 한 발 조심스럽기만 했던 모든 이들이 ‘생각하는 습관’을 가지며 인생에 담대하게 맞설 수 있는 ‘나’를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감명깊게 본 문구

p. 6

결국 생각이다. 인생은 좋은 날만 이어지는 법이 없다.

좋은 날과 나쁜 날이 번갈아가며 파도처럼 밀려온다.

우리가 아무 걱정 없이 행복해 할 수 있는 날은 아무것도 모르던 유아기를 제외하면 평생 다 합쳐도

며칠 되지 않을 것이다. 산다는 것 자체가 시련이고 고통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이 길고 끝없는 고통의 나날을 어떻게 보낼 것인가. 

그것은 생각밖에 없다. 긍정적이고 창의적인 생각, 주변에 흔들리지 않는 나만의 확고한 생각, 

우리 인생을 좀 더 가볍게 즐겁게 꾸려나갈 수 있는 생각으로 하루하루를 채워나가야 한다.

p. 37

사람들은 행복이 돈이나 명예, 성공에서 온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나는 진짜 행복은 단단한 자아에서 온다고 믿는다.

p. 42

이처럼 모든 발견은 질문에서 시작한다.

‘왜 이런 거지?’, ‘다른 방법은 없을까?’, ‘이게 정말 최선일까?’ 이런 질문들을 하지 않는다면 생각은 시작되지 않는다.

p. 57

생각은 나무처럼 가지를 뻗으며 자란다. 한번 잘못된 방향으로 가지를 뻗으면 계속 그 방향으로 자랄 수밖에 없다.

그래서 간단한 일일지라도 원칙과 도덕을 지켜야 한다.

p. 82

우리의 삶도 다르지 않을 것이다.

다들 이기려고 애를 쓴다.

더 나은 삶, 더 높은 지위, 더 넓은 집과 더 좋은 자동차를 소유하기 위해 애를 쓴다.

이것은 욕심이 아니라 당연한 것이다. 

p. 85

자신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최대로 발휘하는 것, 꿈을 실현하는 것, 그리하여 자신의 존재 이유를 찾는 것.

그것이 바로 세상에서의 영토 확장일 것이다.

p. 89

패배의 아픔에 절대로 무뎌지지 않는 투쟁 정신, 어떻게 보면 이것이 계속 이기는 것보다 더 어려운 일이라는 것을 나는 훗날 정상에서 내려와서야 알게 되었다.

p. 101

스스로 강한 자는 절대로 변명하지 않는다. 열심히 노력하는 자는 지더라도 당당하다.

느낀 점

우리 나라 바둑 최고의 기사인 조훈현 선생님도 그 높은 정상에 올라가기 위해서 

엄청난 마인드 컨트롤을 했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원래 천재가 아닌가? 그럼 모든 선택이 쉬운게 아닌가? 

라고 생각했었는데 두려움 속에서도 강한 멘탈로 지금까지 잘 컨트롤 하며 살아 온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결국에는 쉬운게 없으며 이겨내야 할 부분은 무슨 일이 있어도 이겨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적용할 점

지더라도 일단은 누구보다 더 열심히 ‘시도’ 해 보고 싶다.

끝날때까지 끝난 것은 아니니까

논의하고 싶은 점

p. 57

생각은 나무처럼 가지를 뻗으며 자란다. 한번 잘못된 방향으로 가지를 뻗으면 계속 그 방향으로 자랄 수밖에 없다.

그래서 간단한 일일지라도 원칙과 도덕을 지켜야 한다.

가끔 원칙을 가볍게 생각하는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투자에 있어서도 원칙을 지키려는 노력을 할때 다른 사람들은 어떤 노력을 하는지 알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