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40. 죽음의수용소에서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죽음의 수용소에서
2. 저자 및 출판사: 빅터프랭클
3. 읽은 날짜: 2026. 10.24
4.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상황을 선택할 수는 없어도, 그 상황에 대응하는 태도는 선택할 수 있다.”
이 책은 나치 강제수용소에서 살아남은 정신과 의사 빅터 프랭클의 경험을 바탕으로, 극한의 고통 속에서도 인간이 삶의 의미를 발견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합니다.
튜터님께서 왜 이 책을 선정하셨는지 생각해 보았는데 투자자로서 통제할 수 없는 시장 앞에서 어떤 태도를 선택하고 대응할 것인지 무엇을 위해 투자를 지속할 것인가에 집중해 읽었습니다.
STEP2. 본 것
# 내가 원했던 것은 독자에게 어떤 상황에서도, 심지어는 가장 비참한 상황에서도 삶이 잠재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구체적인 예를 통해 전달하는 것뿐이었다.
#그 진리란 인간에게 모든 것을 빼앗아 갈 수 있어도 단 한 가지, 마지막 남은 인간의 자유, 주어진 환경에서 자신의 태도를 결정하고 자기 자신의 길을 선택할 수 있는 자유만은 빼앗아 갈 수 없다는 것이다.
#사람은 미래에 대한 기대가 있어야만Sub specie aeternitatis 세상을 살아갈 수 있다.
#정말 중요한 것은 우리가 삶에 무엇을 기대하는가가 아니라 삶이 우리에게 무엇을 기대하는가 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삶의 의미에 대해 질문을 던지는 것을 중단하고, 대신 삶으로부터 질문을 받고 있는 우리 자신에 대해 매일 매시간 생각해야 할 필요가 있었다. 그리고 그에 대한 대답은 말이나 명상이 아니라 올바른 행동과 올바른 태도에서 찾아야 했다. 인생이란 궁극적으로 이런 질문에 대한 올바른 해답을 찾고, 개개인 앞에 놓인 과제를 수행해 나가기 위한 책임을 떠맡는 것을 의미한다.
#사람은 어느 정도 긴장 상태에 있을 때 정신적으로 건강하다. 그 긴장이란 이미 성취해 놓은 것과 앞으로 성취해야 할 것 사이의 긴장, 현재의 나와 앞으로 돼야 할 나 사이에 놓여 있는 간극 사이의 긴장이다. 이런 긴장은 인간에게 본래부터 있는 것이고, 정신적으로 잘 존재하기well-being 위해서 필수 불가결한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인간 내면에 잠재된 의미를 찾을 수 있도록 도전장을 던지는 일을 주저해서는 안 된다. 그렇게 해야만 그동안 숨어 있던 의미를 찾고자 하는 의지를 일깨울 수 있다
#인간에게 실제로 필요한 것은 긴장이 없는 상태가 아니라 가치 있는 목표, 자유 의지로 선택한 목표를 위해 노력하고 투쟁하는 것이다. 인간에게 필요한 것은 어떻게 해서든지 긴장에서 벗어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성취해야 할 삶의 잠재적인 의미를 밖으로 불러내는 것이다. 인간에게 필요한 것은 항상성이 아니라 정신적인 역동성이다. 말하자면 한쪽 극에는 실현돼야 할 의미가, 다른 극에는 의미를 실현시킬 인간이 있는 자기장 안의 실존적 역동성이다.
#행복은 얻으려 한다고 해서 얻어지는 게 아니라 어떤 일의 결과로 나타나는 것이다. 사람이 행복하려면 ‘행복해야 할 이유’가 있어야 한다. 그리고 일단 그 이유를 찾으면 인간은 저절로 행복해진다. 알다시피 인간은 행복을 찾는 존재가 아니라 주어진 상황에 내재해 있는 잠재적인 의미를 실현시킴으로써 행복할 이유를 찾는 존재라고 할 수 있다.
#사람이 일단 의미를 찾는 데 성공하면, 그것이 그에게 행복을 가져다줄 뿐 아니라 시련을 견딜 수 있는 힘도 준다. 그렇다면 의미를 찾으려는 노력이 허사로 돌아갔을 경우에는 어떻게 될까? 아주 치명적인 결과가 나타날 수도 있다.
그 실례로 포로 수용소나 강제 수용소와 같은 극한 상황에서 가끔씩 일어나는 일을 생각해 보자. 내가 어떤 미군에게 들은 말인데, 이럴 경우 처음에는 ‘체념 상태’라고 부르는 행동 패턴이 나타난다고 한다. 강제 수용소에서는 체념 상태가 아침 다섯 시에 잠자리에서 일어나는 것은 물론, 밖으로 일하러 나가는 것도 거부하고, 대신 막사에 남아 똥과 오줌에 절은 짚더미 위에 누워 있기를 고집하는 행동으로 나타난다. 아무것도 그들의 마음을 바꿀 수 없다. 경고나 협박도 소용없다. 그런 다음에 아주 전형적인 행동을 한다. 주머니 깊숙이 감추어 두었던 담배를 꺼낸 다음 그것을 피기 시작하는 것이다. 바로 그 순간에 우리는 그가 앞으로 48시간 안에 죽을 것이라는 사실을 예감한다. 의미를 찾으려는 의지가 없어지고, 순간적인 쾌락의 추구가 뒤를 잇는 것이다
STEP3. 깨달은 것
① 극한 상황에서도 인간에게는 선택의 자유가 있다
수용소에서는 자유와 존엄성까지 빼앗겼지만, 자신의 상황을 받아들이는 태도만큼은 스스로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 투자자는 시장의 상승과 하락을 통제할 수 없지만, 그 안에서 자신의 행동은 선택할 수 있습니다.
② 살아야 할 이유가 있는 사람은 고통을 견딘다
프랭클은 미래에 해야 할 일, 사랑하는 사람, 자신이 이루어야 할 의미가 삶을 지탱하는 힘이 될 수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 단순히 돈을 벌겠다는 목표보다 경제적 자유를 통해 무엇을 이루고 싶은지가 중요합니다.
③ 고통 자체가 아니라 고통에 대응하는 태도가 중요하다
피할 수 없는 고통 앞에서도 인간은 그 경험에 어떤 의미를 부여할지 선택할 수 있습니다. 다만 고통을 일부러 추구하거나 미화하라는 뜻은 아닙니다.
→ 투자 실패나 매도 지연을 단순한 좌절로 끝내지 않고, 다음 판단의 기준을 만드는 경험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④ 행복과 성공은 직접 쫓는다고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프랭클은 행복과 성공이 삶의 의미를 추구하는 과정에서 따라오는 결과일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 남들의 수익률을 따라가기보다 자신의 원칙과 목표에 충실한 투자가 중요합니다.
⑤ 삶은 우리에게 끊임없이 질문을 던진다
삶에서 무엇을 얻을 것인지 묻기보다, 지금 나에게 주어진 상황에서 어떤 책임을 다해야 하는지를 생각해야 합니다.
→ 좋은 시장이 오기를 기다리는 것보다 지금 내가 해야 할 공부와 행동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STEP4. 적용할 것
1. 시장 탓을 하지 말고 나의 태도를 돌아보고 대응하고 통제할 것
2. 목적의식이 있는 삶이어야 오래 지속할 수 있다는 걸 배웠으므로 왜 월부 생활을 하고 있는지 어떤 목표를 세울 것인지 정확하게 목표 설정하기
3. 무작정 견디지 말고 필요하다면 목표를 수정하고 그 달 그달에 무엇에 몰입할 것인지 오래할 수 있는 선택하기
함께 나누고 싶은 점
# 강제 수용소에서는 체념 상태가 아침 다섯 시에 잠자리에서 일어나는 것은 물론, 밖으로 일하러 나가는 것도 거부하고, 대신 막사에 남아 똥과 오줌에 절은 짚더미 위에 누워 있기를 고집하는 행동으로 나타난다. 아무것도 그들의 마음을 바꿀 수 없다. 경고나 협박도 소용없다. 그런 다음에 아주 전형적인 행동을 한다. 주머니 깊숙이 감추어 두었던 담배를 꺼낸 다음 그것을 피기 시작하는 것이다. 바로 그 순간에 우리는 그가 앞으로 48시간 안에 죽을 것이라는 사실을 예감한다.
Q.투자를 포기하고 싶었던 순간이 있었나요? 그 때 나를 붙잡아 준 건 무엇이었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