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구해줘월부인 깜짝 라이브 후기 [열중37기 책으로 투자 마인드3(셋) 기르조<3 진수도리]

  • 24.05.17




안녕하세요.

진수도리입니다.


오늘도 역시나 우리들을 위해

어떻게 도움을 줄까, 고민을 해결해줄까

우리가 가지고 있는 고민보다 더~~~

우리의 고민을 위해 고민해주시는~~ㅎㅎ

멘토님들의 따뜻함을 선물 받았습니다.


우리처럼 독서 강의 임장 임보 어느 것 하나도

익숙하지 않았던 시절의 생각과 경험도 나눠주시면서

진심을 전해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했습니다.



깨달은 점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뭔지 아세요?

바로 기준이에요."


저는 대응? 부자가 될 마인드? 그릇?

이런걸로 생각했어요.


자모님께서 기준이라고 명확하게 알려주셨습니다.


철저하게 배운대로 해야한다는 이야기죠.

나는 내 스스로 배운대로 잘 하고 있나.

심지어 배운만큼 알고는 있나.

알고 있는대로 행동은 또 하나.


순간에 많은 생각이 들면서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적용할 점


나 스스로를 믿는 것은 이제 더 이상 그만하자.

특수한 상황이 오지 않는 한,

쉬지 않고 강의 들을 것




EVENT!!! 뽑아주신 질문 정리~!


[1부] 제주바다님 & 한가해보이님


<분위기 임장 전>

Q. 분임 전 시세를 따야하나요? 단지분석할때 시세를 확인하면 되나요?

>> 자주 갈 수 없는 곳 VS 자주 갈 수 있는 곳

지방 VS 수도권

자주 갈 수 없는 곳(지방)은 시세나 손품(호갱노노/맘카페),

귀품(전화임장)을 준비해야 시간만 보내지 않고 몰입해볼 수 있어요.

본질은 제대로 보자는 의미입니다.


<임장의 기준>

Q. 단지임장을 전체 모든 단지를 봐야할까요? 투자기준에 부합하는 단지를 선별해서 봐야할까요?

>> 1. 지방은 300세대, 수도권은 200세대 이상, 연식제한 X

(다 봐야해요.)

꼼꼼하게 보면 비교가 되는 단지가 떠오를 수 있어요.

익숙해지면 잘해지게 될겁니다.


<임장이 어려울 때>

Q. 공부 시작한지 얼마 안된 50대입니다. 임장 임보가 쉽지 않아요.

큰 투자금을 넣는다는 것이 어렵고, 수도권 보다 중소도시를 생각합니다.

여러곳을 알아가는 건 버겁습니다. 가까운 천안 청주 대전 만으로도 괜찮을까요?

>> 1. 우선 가장 가까운 지역부터

2. 인접 지역으로 확대

행동을 하면 답이 보인니다.


<손품의 의미>

Q. 시세따기를 푸버리지(푸르니푸님이 만든 레버리지 엑셀 시세표)를 해도 되나요?

>> 많은 과정과 시간을 거쳐 제대로 된 방법을 익히는 것

먼저 성공하신 분들을 따라하자.

시간이 지나면 '왜' 해야하는지 알게 된다.


<임보 작성의 어려움>

Q. 월부 1년6개월, 앞마당10개 아직 임보가 어렵습니다.

벽을 넘기위해 어떻게 해야할까요?

>> 너무 어려운 수준을 보고 하려면 힘듭니다.

임보 자체를 피하게 되요.

먼저 한 분의 임보를 하나 정해서 벤치마킹 하세요.

파트를 쪼개서 벤치마킹해보기!


<과제와 투자공부>

Q. 투자를 위한 임보가 아닌 과제에 연연하는 느낌입니다.

3개~5개 이상이 되면 임보가 익숙해질까요?

>> 잘 해야하는 압박감 보다 배운대로 한다에 집중하면

잘하고 익숙해지는 날이 올겁니다.

성장에는 필연적인 과정입니다.


<뒤쳐지는 느낌이 들 때>

Q. 투자하는 직장인으로서 2년에 1채 수도권 투자하려 합니다.

다른 동료들이 앞서나가는 것 같을때에

흔들리지 않는 마인드를 지키려면 어떤 마음을 가져야할까요?

>> 1년, 2년에 한채를 하는게 중요한게 아닙니다.

5년에 한채를 하더라도 꾸준히 오래 시장에 살아남는게 중요합니다.

내가 되고자 하는 목적이 무엇인지를 먼저 생각해보면 좋겠습니다.


<체력 관리와 휴식>

Q. 피로 누적에 잠이 주체가 안됩니다.

답답함에 스스로를 질책합니다.

마음이 약해지는데 어떻게 극복하면 좋을까요?

>> 몸이 아니라 머리를 쉬게 하는 시간이 필요해요.


<시간 관리의 어려움>

Q. 앉아는 있는데 진도가 잘 나가지 않습니다.

더 타이트하게 계획을 세워야 할까요?

>> 마음을 급하게 먹지 않아야 해요.

매일 계속 했다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목표를 구체화 하고 이정표 만들기(임보 3장 쓴다, 과하지 않게)

재미를 느끼다 보면 더 성과가 납니다.


<임장을 함께 하지 못할 경우>

Q. 지방 임장에 조원분들과 시간이 맞지 않아서, 혼자 평일 임장 잘할 수 있을까요?

>> 내가 할 수 있는 수준에서 임장할 동선을 짜보고 끝까지 해서 자신감을 얻는다.

동료와 전화하며 응원, 카톡방에 임장 내용 공유


<육아와 월부활동 병행>

Q. 아기가 이제 100일이 되었습니다. 몰입하기가 어렵습니다.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멘탈관리 방법이 궁금합니다.

>> 제대로 하고 못 하고는 일단 다음 이야기입니다.

아이와 가족의 미래를 위해 행동하는 것이 대단한 일입니다.

누구도 대신 해줄 수 없는 강한 동기부여가 생긴 것이기 때문에

오히려 더 열심히 했던 것 같아요.

아이가 희생한다. 미안하다. 의 생각을 바꿔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누구보다 열심히 살고 있는 엄마가 자랑스러울 겁니다.


<투자공부를 이어가는 마음>

Q. 열중반에서 강의와 독서에 집중해도 될까요.

임장 임보는 거의 못하고 있어 죄책감이 듭니다.

실전반을 못가 속상한데, 지치지 않고 오래 투자공부 이어가는 꿀팁이 있을까요?

>> 월부 3개월 공부하면서 변화된 나의 모습을 돌아보세요.

처음부터 다 잘하려는 것보다 하나씩 집중해서 계속 해나가는게 더 중요해요.


Q. 월부생활 2년이 다 되어 갑니다. 1호기를 못하고 있어요.

어떻게 마음을 잡을 수 있을까요?

>> 급하게 생각할수록 더 잘 안되요.

성과 자체에 집중하기 보다 꾸준히 하면 기회가 어느 순간에 확 옵니다.

길게 봤을때는 크게 차이가 없습니다.

종잣돈이 떨어졌을때도 마찬가지 입니다.

준비되지 않았을때는 기회가 와도 못잡을 수 있다는 것을 깨달으면 꾸준히 안할수가 없어요.



[2부] 자음과모음님


<나에게 맞는 공부방향>

Q. 내집마련VS투자, 경제적자유를 꼭 이루고 싶은데 무엇에 집중할지 고민입니다.

>> 인생의 중요한 가치를 알고 선택해야 합니다. 순서의 차이를 알아야 합니다.

투자가 내집마련 보다는 경제적 자유로 가는 관점에서는 더 빠르지만,

거주 안정성은 떨어진다는 것을 알아야 하고,

내가 내집마련(거주안정)이 더 중요하고 난 이후 투자를 이어나갈 수 있다면

내집마련을 먼저 해도 되는 겁니다.


<나에게 맞는 투자처>

Q. 요즘 수도권 싸게 살 수 있다는 말에 지방을 생각하다가 방향이 흔들립니다.

>> 지방광역시/수도권 앞마당을 만들면서 고강도로 해낼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사실 수도권/지방광역시 둘 다 투자해도 되요.

가치가 있으면서 싼거를 찾아낼 수 있어야 합니다.

지방가는게 어려우신분들은 수도권을 만드세요.

월부에서 배운대로 하면 망하지는 않을거에요.

지방투자는 수도권과는 다르게 매도를 해야한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아이로 인한 투자>

Q. 아이때문에 투자 혹은 내집마련에서의 기로가 없으셨는지, 노하우를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 아이가 5개월 때부터 시작했어요.

매달 지방 다니고 투자도 초보, 엄마로서도 초보였어요.

내가 이걸 왜 시작했는지 생각을 했어요.

저도 매일매일 포기하고 싶었어요. 포기하고 잠든 날도 많아요.

다음날 일어나서 다시 생각해보고 다시 일어서고를 반복했더니 지금의 제가 되었어요.

월부와서 1년이 제일 힘들었어요. 2년 3년되면 점점 괜찮아져요.

노하우는 사실 없어요. 투자할 때 가장 중요한 건 기준입니다!


<다음 강의에 대한 추천>

Q. 너바나님의 열반스쿨 기초반을 수강하면 어떤 도움이 될지 궁금합니다.

>> 열반기초반을 수강하면서 비전보드 과제를 하면서

인생에서 처음으로 어떻게 인생을 살아갈지를 처음 그려봤어요.

한국 사회에서 노후대비는 셀프에요. 그걸 열반 기초반에서 계산을 해볼 수 있어요.

1) 투자의 가장 기본 기준을 배울 수 있다.

2) 비전보드 - 인생의 꿈을 그려본다.

3) 노후대비 계획을 세워본다.


<투자와 실거주 우선순위>

Q. 지방투자 후 내집마련을 해야할 것 같은데, 매도를 못하고 수도권 진입을 못할까봐 걱정됩니다.

>> 지방도 돈을 벌수 있어요. 해보지 않았기 때문에 걱정하는겁니다.


<싱글 투자자의 방향성>

Q. 1년에 종잣돈 3천만원 미만이면

1년에 한채가 현실적으로 어려운데 투자 방향성을 어떻게 잡아야 할까요?

>> 1년에 3천만원 미만이면 취득세를 내면서 3년에 3채를 넘기기가 어렵죠.

발품을 더 많이 팔아야해요.


<지방의 가치성장투자>

Q. 덜컥 1주택을 매수를 했습니다.

>> 내가 1년에 모을 수 있는 종잣돈을 계산하고 다음 투자를 계획해야 한다.

1주택을 산게 전혀 잘못이 아닙니다.

1주택으로 갈아타기, 자산재배치, 전세임차 여러가지 할 수 있는게 많습니다.


<대출 활용 기준>

Q. 대출을 더 껴서 투자해도 괜찮은 시기와 케이스가 따로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 전세가 안 나가는 상황이 오고 돈이 부족하면 신용대출로 막아야 해요.

리스크 대비를 안 하겠다는거에요. 투자는 돈을 버는 것 보다 안 망하는게 훨씬 중요한거에요.

역전세는 실패가 아닌 투자금이 더 들어가는 것 뿐이지만,

투자에서 실패는 내 돈이 날라가는게 실패에요.

다만, 전세 대란의 시기에 해볼 수 있는 방법인데 초보는 하면 안되요.

또 가능하신분은 소득이 굉장히 높으신 분만 가능해요.


<기초강의 수강생, 투자 공부 방향>

Q. 책을 50권 정도 먼저 읽고 강의, 임장 가는게 좋을까요.

직장 다니면서 하다보니 쉽지 않습니다. 성장하기 위해 무엇에 포커스를 두는게 좋을까요?

>> 독서를 몰입해서 했던 시간이 마음이 커졌던 것 같아요.

근데 독서를 50권하는게 쉬운게 아니에요.

강의에서 나오는 내용을 레버리지를 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후기를 너무 보여주기 식으로 안써도 되요. 느낀점/적용할점만 쓰면되요.


<다음 강의 고민 서투기VS열기>

Q. 다음 강의 서투기를 들을지? 열기 재수강을 할지?

>> 강의 없이 자실하는 것은 너무나 어려워요.

나 스스로를 컨트롤하는게 굉장히 어려워요.

개인 사정상 어쩔 수 없다면 자실을 해볼 수 있지만,

그렇지 않으면 자실 보다는 강의를 들으면서 환경을 만드셨으면 좋겠습니다.


<원하는 강의가 다음달에 없을 때>

Q. 조급한 마음입니다. 자실은 해본 적이 없고요.

강의는 언제까지 나홀로 투자를 할만큼 독립할지 의문이고 자신이 없습니다.

>> 독립된 투자자는 경험이 쌓였을때 자신감이 생기게 됩니다.

경험이 쌓는 것은 원래가 시간이 걸리는거에요.

그래서 월부 안에서 강의를 들으면서 즐겁게 시간을 보내셨으면 좋겠어요.

열심히 하면 원래 힘들어요! 그러나 힘들어도 재밌게 할 수 있어요!




제주바다 멘토님!

한가해보이 멘토님!

자음과모음 멘토님!


소중한 시간 내어주시고,

저희 보다 저희의 고민을 더 진심으로 고민해주시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저는 멘토, 튜터님들의 이런 따뜻함을 느낄때마다

더 힘이 나는 것 같습니다! 💕


댓글


모아신
24. 05. 17. 22:49

기!준! 오늘 라이브참여를 못했는데 정리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수도리님!!

하자나우
24. 05. 17. 22:52

감사합니다~

더나은라이프
24. 05. 17. 22:52

진수도리님 정리감사합니다!!라이브 못들었는데 알차게 요약되어있네용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