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칼럼
전문가칼럼

수원 신축을 팔아 서울에 투자한 사람이 1년만에 3억 넘게 벌 수 있었던 방법

안녕하세요

금요일의 센쓰입니다 :)

 

한 달전 쯤 정말 오랜만에 친구를 만나서 근황을 얘기하다가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주제는 자연스럽게 재테크, 부동산쪽으로 흘러갔습니다

 

친구 : 요즘 집값도 오른다던데 뭐 어떻게 해야되나?

센쓰 : 내집 마련해야지, 지금 전세인가?

친구 : 부모님이 물려주신 집인데.. 집값이 안 올러~

센쓰 : 더 좋은데로 이사가야지 ㅎ

친구 : 서울로 가고 싶긴 한데 너무 비싸고 대출도 많이 해야하고..

센쓰 : 꼭 실거주로 이사 안가도 되는데~?

친구 : ?! 이사를 안가면 뭘해?

센쓰 : 집은 서울에 사두고 거주는 그대로 지금 집 근처에 하는거지~

친구 : 갭투자? 그건 복잡하고 귀찮아서 못할것 같은데…

 

실제 대화는 이렇게 흘러갔고

친구는 제가 부동산 공부를 한다는 사실은 

어렴풋이 알고는 있었지만 

친구는 부동산에 큰 관심이 없었던 터라 

이사를 가고 전세를 주고 하는 과정들이 귀찮다고만 하고 있었습니다

 

이후로도 서울에 집을 마련하는 

방법에 대해 몇가지 더 말해줬지만 

그냥 어디를 살지 말해달라고 하길래 

대화의 주제를 바꿨습니다ㅎㅎ

 

대화가 끝나고 다시 생각해보니 

부동산을 거래한 경험이 없는 친구에게는 

이사를 가고, 집을 사러 알아보고 전세를 주는 과정들 

자체가 어렵겠다라는 생각이 많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얼마전 다시 전화를 걸어서

몇가지 더 말해줬습니다 

“어려운것은 맞지만 못할것은 아니다” 

“조금만 알아보면 10년 뒤 자산의 차이는 몇배는 날 수 있다” 등등

여러가지 얘기를 더 해주니 그제서야 관심이 생겼는지

요즘 이것저것 열심히 알아보고 있는것 같았습니다

 

친구의 사례처럼 거주는 경기도에 하면서

서울에 내집 한 채를 가지고 싶다라는 분들은 정말 많지만 

방법을 몰라 어려워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하지만 과감하게 마음을 먹고 갈아탄 사람과 

아닌 사람의 자산 차이는 달라지기도 했습니다

 

수원 신축 자가를 팔아 서울에 투자한 사람과 그대로 거주중인 사람의 다른 결과

 

2017년에 수원에 분양을 받은 A와 B 두명이 있습니다

둘은 서울 인근 구축에 살다가 우연히 분양을 받게되었고

입주와 동시에 넘어가게 됩니다

 

그런데 2020년 부동산 가격이 폭등하면서 

기존에 살고 있던 서울 구축의 집값이 현재 이사온 수원의 단지보다 가격이 더 많이 오르는것을 보고 놀랐죠

 

그때부터 다시 서울로 가야겠다라고 마음을 먹은 A님은 

23년 초 다시 가격이 많이 떨어지자 

이제는 가야될 때라고 마음을 먹고 공부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공부를 하다보니 꼭 내집마련이 아니더라도 

투자로 갈 수 있는, 매도를 하고 서울에 집을 매수해 

전세를 두는 투자 즉 거주와 소유를 분리하는 방법을 알게 됩니다

 

 

 

공부를 한지 1년만에 마침내 강동의 준신축 24평을

매수하고 전세를 주고 본인은 

수원 집 근처에 월세로 갈아타는데 성공하죠

 

그리고 시간이 지난 지금 7월이 되어서

A와 B 둘은 그대로 수원에 거주는 하고 있지만

둘의 자산차이는 점점 벌어지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수원의 집값이 아직 회복을 못한 부분이 있지만,

아직 1년 밖에 되지않은 시점에서

그대로 실거주를 유지하는 것과

투자로 전환했을 때의 시세 차익은 

3억이상 차이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지금 집을 가지고 있거나 혹은 살 예정이라면

 

만약 여러분이 집을 살 예정이거나,

집을 이미 가지고 있다면 

어디에 어떤 자산을 가지고 있는지에 따라

앞으로 10년 뒤 자산의 차이는 더 벌어질지도 모릅니다

 

 

일산 vs 분당으로 유명했던 짤이죠

 

분당과 일산, 비슷한 시기에 비슷한 가격으로 분양을 했지만

시간이 지나 땅의 가치에 따라 가격은 점점 차이가 나면서

자산의 차이는 몇억씩 차이가 나게 되었습니다

 

지금 당장 내가 집이 없다거나

혹은 한채 가지고 있는것은 있지만 당장 어떻게 할지 몰라

망설이는 분들도 많이 계실겁니다

그렇지만 마냥 망설이고만 있다면, 좋은 시기들은

이미 다 지나가 버릴지도 모릅니다

 

 

 

최근 거래량이 7천건을 돌파했다는 기사이고

고덕 그라시움이 전고점을 넘은 신고가가 찍히기도 했습니다

 

물론 지금의 분위기가 당장 계속 될거라는 보장은 없지만

적어도 10년뒤에는 지금 어떤것을 가지고 있는가에 따라

자산의 차이는 많이 날수도 있습니다

 

요즘 만나는 수강생분들을 보면,

10년뒤의 결과를 바꾸기 위해 지금도 부지런히

서울 수도권 그리고 지방, 전국을 누비고 있습니다

 

부동산 투자 혹은 내집마련은

들어가는 돈이 크고 어쩌면 인생에서 가장 비싼 구매이기에

아무 준비없이 하면 선택에 따라 큰 손해를 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리미리 준비하고 공부해두지 않으면

정작 때가 됐을 때 선택하기가 어려워 질 수 있습니다

 

만약 내가 서울 수도권에 집을 한 채 가지고 싶다라는

생각과 목표가 있다라면, 지금부터라도 준비하면

10년뒤 자산의 차이부터 나아가 인생이 바뀔지도 모릅니다

 

아직 수도권에 상승 흐름이 다 오지 않았고

기회는 많이 남아있습니다

 

지금 행동하지 않으면 내가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기 점점 어려워 질지도 모릅니다

 

내가 앞으로 원하는 자산을 만들고 싶고

목표한바를 이루고 싶다라면, 지금 계획하고 행동해보세요

 

혼자하기 힘들다면 강의도 들어보시고

함께 하는것도 방법입니다

여러분들의 내집마련, 목표를 달성하시길

진심으로 응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매주 금요일 다양한 주제의 글로 찾아오고 있습니다

구독&알람을 설정하시면 누구보다 빠르게

글을 볼 수 있습니다

좋아요와 댓글 미리 감사합니다🙂


댓글 0


센스있게쓰자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