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꼬스비] 열반스쿨 중급반 2주차 강의후기_열반중급반 39기 2제독강임투로조만간등기7조

  • 24.08.16

열반스쿨 중급반 - 직장인으로 10억 달성하는 법

 

안녕하세요

지금은 미약하지만 나중은 심히 꼬스운 삶을 살아낼

꼬스비 입니다.

 

1주차 강의를 들으면서

2주차 강의는 원래 열중반에서 다루지 않았고

실전반 수준에서 다루는 내용이 

이번에 새로 리뉴얼 되었다고 해서 정말 기대를 했었습니다.

 

그 내용은 바로

 

<비교평가>

 

강의를 조금씩 들어가면서,

앞마당이 늘어가면서

이 단지가 싼건지 비싼건지

 

가격과 가치를 비교해서 보아야 한다고 

어렴풋하게 들은적은 있는데,

객관적인 기준으로 강의로만 듣던 그 비교평가를 어떻게 해야하는지는

머릿속에 맴돌기만 했던게 사실입니다.

 

중급반 2주차 식빵파파님께서 진행해주신 

<비교평가> 강의는 

머릿속에 맴돌던 막연한 비교평가를

스텝 바이 스텝을 어떻게 해나가는지 명확해지는

통쾌한 강의였습니다.

 

 

 

 


 

 

| 그래서 비교평가가 뭔데

 

 

1주차에서도, 월부 다른 강의를 들으면서도, 

아니 다른 투자 서적을 볼때에도

 

투자란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것”

 

이 개념은 어느정도 정립이 된 것 같습니다.

 

거기서 싸게 사는 행위는 투자라는 과정에서 

절반이라고 할 수 있는데, 

 

비교평가는

싸게 살수 있게 도와주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전에 너나위님이 종로에 다이아몬드 구입 비유와

파파님의 소고기 비유를 통해서

개념적으로 비교평가가 무엇이라는걸 장착을 하게 되었는데요

 

비교를 통해 

싼 구간에 있는 가치있는 물건을 찾아내는 방법이라는 것을 

다시한번 새길 수 있었습니다.

 

운이 좋게 지투반을 지난 해 들으면서

비교평가라는 내용을 임보에 적용해보고는 있었습니다만,

해가 바뀌고 브레이크가 있다보니 

희미해지는 개념을 다시 한번 되살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다음 앞마당에서는 

파파님이 알려주신 프로세스 대로 비교평가 해서 

임보에 적용하는 것은 물론

 

제대로 비교평가를 해서

가치를 제대로 보고 제 투자인생에서 더 나은 투자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하고

확신을 가지고 모아온 자산을 잘 지킬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 근데 이거 왜 어려운건데?

 

 

이 물건이 좋은건지

저 물건이 좋은건지

항상 어려웠습니다.

 

내가 실력이 없는걸까?

부동산은 원래 객관식이 아닌 주관식의 영역이라

정답이 없어서 그런걸까?

 

비교평가 어려운 이유는

비교평가를 할 시장에 대한 제대로 된 시장 진단이 없기 때문이라는걸 

이번 강의를 통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티비에 나오는 전문가들 처럼 

금리가 어떻고 현재 경기가 어떻고

그래서 지금 부동산 시장은 어떻습니다 

이렇게 진단을 내리는게 아니었습니다.

 

매매/전세 지수의 기울기를 보고

 KB시세 색깔 진하기만 보면 

쉽게 현재의 시장 상황을 파악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 하나, 

지수나 기사를 보고 퉁 치는것이 아니라

우리는 단지 하나를 바라보고 투자하는 투자자이기에

단지별로 진짜 비싼지(올랐는지)

따져봐야 된다는 말은 

 

그동안 남의 말과 기사에만 휘둘려왔던

제 자신을 다시한번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현재 서울 수도권은

이미 날아가서 비싼것도 있지만

싼것도 있는 상대적 저평가 시장

 

반면 지방은 

좋은 것도 덜 좋은 것도 다 싼

절대적 저평가 시장

 

 

상대적/절대적 저평가 시장이라는 단어도 처음 들었지만

시기에 따라서 지역별로 상대적/절대적 저평가 시장이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시계열로 보면서

 

시장에 오랜 시간 살아남아

이럴때도 저럴때도 경험해보는 

뿌리깊은 시장참여자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며

 

상대적/절대적 저평가 시장에 따라

비교평가 3가지 순서를 여러번 반복해 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BM

 기존 앞마당 별로 비교평가 단지 5개씩 뽑아 보기

 

 


 

 

1주차 강의에 이어

2주차 강의에서도 지금 이 시점에서는 

역전세 경험이 불가피 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역전세 2회 경험자로써 F 모먼트가 발동 했습니다)

 

 

비교평가를 적용한 파파님의 울산 실전 투자 사례에서도 느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방 소도시와의 가격과 비교를 다시 해봐도

싸도 너무 싸다는 확신이 있으면 

물건을 지킬 수 있는 힘이 있을수 있구나 느낄 수 있었고

 

 

본인만의 투자에 대한 명확한 기준

지역과 단지를 알아가는 최소한의 시간을 가져야

투자자로서 성장해 나갈수 있다는 말씀까지 

머리에 꼭꼭 새기며 한번에 들어낸 

짧고 굵은 명쾌한 강의였습니다.

 

 

비교평가에 진심이신 식빵파파님 덕분에

비교평가라는 영역을

개념과 방법, 사례까지

그리고 혼자서도 해 볼수 있겠다는 자신감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열강에 감사 드리며

알려주신 비교평가를 적극 활용해서

가치대비 싼 물건을 잘 골라내서

충분히 비싸질 때까지 확신을 갖고 기다리는

투자자로 성장하는 꼬스비가 되겠습니다.

 

 

 


댓글


따뜻한부자b
24. 08. 16. 17:18

기존 앞마당별로 비교평가 단지 5개씩 뽑아보기! BM 꼭 실천하십쇼😊👍 비교평가로 저평가 단지 잘 사서, 확신이 차서 오래 가져가시길 응원드립니다^^ 자~ 이제 강의 완강했으니, 식빵파파님 추천 도서 고고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