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 순간 진심을 담고 싶은 진담입니다 :)
추석 연휴 다들 잘 보내고 계셨을까요?
일상으로 복귀하시는 과정 속에서
불편한 일이 없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저는 월부에 오기 전에 수도권 부동산을
이른바 ‘꼭지’를 잡은 사람이었습니다.
(클릭) 상승장에서 꼭지를 잡고 1.5억 손해 본 신혼부부가 마지막으로 선택한 길은?
서울이 아닌 경기도의 집이었는데,
이때 느낀 감정은 이런 것들이었어요.
‘아 무조건 서울이 답이었는데...’
‘아 경기도는 진짜 하는 게 아닌가?’
'그냥 광역시가 낫지 않을까?'
처음 매수해본 경기도 부동산에서
아주 쓴 맛을 보고나니 부동산 투자
자체에 두려움이 들었습니다.
부동산은 미래가 없다는데
정말로 그런 것 같다는 마음이
솔직한 제 심정이었습니다.
그러다 월부에서 강의를 들으면서
조금씩 부동산 투자의 벽을 깨기 시작했는데요.
투자로 성공하신 강사님들의 이야기를 들어도
그때만 ‘오오 그렇지!’ 하다가도 강의가 끝나면
‘아 나도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정말 많이 했던 것 같아요.
#수도권 투자가 어려운 이유
‘왜 이렇게 나는 투자가 어렵게 느껴질까?’
라는 생각이 든 이유를 복기해보니
‘여기가 가치가 있는 건 맞을까?’ 라는
실패로 인한 선입견 때문이었어요.
지역에 대한 두려움, 막연함 등이
저를 계속 투자를 못하게 막고 있던 것이죠.
그리고 이런 생각은 수도권 투자는
‘무조건 서울 말고는 답이 없다!’ 식의
극단적인 생각만 들었던 게 솔직한 마음이었어요.
#두려움을 깨는 건 두려움이다
두려움은 두려움으로 깰 수 있다는 것을
지역분석 강의를 통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 수도권은 교통이 중요하다는데
진짜 역세권 단지가 제일 많이 오를까?
- 이 지역에 호재가 있다는데,
호재가 있는 단지가 무조건
더 많이 벌 수 있을까?
제가 갖고 있던 수도권 투자에
대한 기본적인 생각들이었습니다.
‘경기도가 많이 오를 수 있겠어?’ 하는
두려움이 만든 투자에 대한 어려움을
강사님들이 세세하게 정리해주시는
1. 수도권 투자로 벌 수 있는 돈의 크기
2. 거주민인지 헷갈릴 정도의 지역 정리
3. 지역의 가치와 매칭시켜주시는 가격 정리
로 모두 다 와장창 깰 수 있었습니다.
‘내가 이 강의만 듣고 투자했으면’
이라는 생각을 강의 내내 했던 것 같아요.
두려움으로 인해 강의를 들었는데
그 강의로 인해서 두려움이 깨졌고
투자처가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서울시 강남구에 버금가는
'경기도' 단지를 보면서
제가 지독하게 선입견이 많았구나
를 절실히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서울이든 경기도든
돈을 버는 건 정말
실력의 영역이구나!
이것을 배워가기 시작합니다
#전세금을 올려받고
신도시 투자를 진행하며
결과적으로 저는 신도시 투자로
전세금을 올려받고 그 전세금으로
또 다른 신도시 투자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시세차익 7천만원은 덤이구요.
제가 갑자기 투자처가 보여서
두려움이 하루만에 사라져서 그럴까요?
전혀 아닙니다.
강의를 들은 후에도
투자, 특히 경기도 투자는
제 두려움의 대상이었습니다.
돈을 잃어보니 겁이 많이 났습니다.
그러나
경기도의 가치와 가격에 대해
제가 놓쳤던 포인트를 이해하고
투자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인사이트를
하나씩 정리하고 실제로 임장을 해봤습니다.
100이였던 두려움이
80으로... 60으로... 30으로...
그렇게 저는 점점
투자할 수 있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이 강의를 듣는다고
바로 투자할 수 없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제가 돌아보니 너무너무 아쉬운 건
이 강의를 들었더라면 더 좋은 기회를
누구보다 빨리 잡을 수 있었을텐데
하는 마음이에요.
부디 이 강의를 통해서 남들이 주목하지 않은
서울에 버금가는 수익을 보장하는
경기도의 신도시에서 투자/내집마련 단지를 찾는
그런 기회를 미리 ‘저축’해두시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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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
감자랑토마토랑 : 감사합니다 반장님🤍🤍
아잉붸붸 : 신투기 수강하고 신도시투자 하겠습니다 경험담 감사합니다
그리는 대로 : 신투기갑니다. !!! 서울보다 좋은 경기도 사보렵니다. !!! 감사합니다. 진담님 😍
노이 : 진담님 감사합니다 ~:)
정의 : 신투기 꼭 들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탑슈크란 : 신도시만의 특징이 무엇이 있을지 기대되네요.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식객소녀 : 두려움을 깨는 건 두려움이다!! 이 말이 참 와 닿네요. 매번 새로운 것을 할 때마다 경험하지 않아서 생기는 두려움이 큰데 포기하지 않고 체득하시려고 노력해서 좋은 결과를 만들어내시다니 배워야 할 점인 것 같습니다.!! 좋은 글을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침에 : 감사합니다
솔테 : 감사합니다
리치 앤 : 감사합니다. 꼭 신투기 들어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