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코크드림 강사님!! 

이번에도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이번 실준반에서도 계속 서울로 임장을 다니고 있습니다.

처음 시작할 때는 ‘뭐 어렵겠나.. ’하는 생각으로 시작하였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쉽지 않음을 몸으로 체험하게 됩니다.

강사님께서 지난 시간동안 월부에서 어떻게 사셨는지 소개를 하면서 

찜질복 사진, 여행가방을 봤던 기억이 났습니다. 

서울 임장하면서 찜질방에서, 게스트하우스에서 지내 봤습니다. 근데…

정말 쉽지 않았습니다. 

강의를 들었을 때는 ‘그랬구나!!’ 했지만

막상 해보니 ‘내가 뭐하고 있나!’ ‘내가 왜 여기에 있나!’ 하는 생각이 저절로 들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의 강사님 자리가 그냥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었음을 조금은 실감하는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요즘은 새벽에 일어나 새벽차를 타고 밤 늦게 집에 돌아오면 2~3일은 피곤이 좀처럼 가시질 않습니다.

정말 쉬운일은 아닌듯합니다.

하지만 이제는 뒤로 갈 수 없음을 알기에 느리더라도 천천히 가보려 마음을 다져봅니다.

남들보다 느리고 나이도 많지만… (많이 슬픔!!ㅎㅎㅎ) 

이번 강의에서 강사님을 보면서 힘을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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