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부챌린지
월부챌린지

[갓세정] 24.11.05 11월 월부 챌린지 5일차 기사읽고 생각정리

대량공급에 드디어 전셋값이 떨어지기 시작했다. 이런 입주장에서 기회를 얻으려면 내 피를 흘릴 각오가 돼있어야 한다는 빈쓰튜터님의 말씀이 생각난다.

 

 

내가 30대에 인생 업그레이드 한 방법 (#너나위의나긋나긋☕)

 

어제 강사와의 만남을 다녀왔지만 정말 쉽지 않은 길에 들어섰다는 느낌, 얼마나 이런 생활을 버텨내야 할까 하는 막연한 두려움이 몰려온 와중에 이 칼럼을 보게 되었다. 초라함을 느낄 때 사람들은 3가지 반응을 보인다고 한다.

첫 번째는 속상해하면서 버티기(나중엔 자포자기), 두 번째는 자기를 초라하게 만드는 그 장소를 회피하는 유형, 세 번째는 초라하다고 느끼는 곳에서 중요한 것을 찾고 그것을 돌파하려는 유형이 있다. 강사와의 만남에 참석하고 난 후 난 이 길을 잘 들어선 게 맞는지 나 자신을 계속 의심했다. 그런 생각을 하던 와중에 이 칼럼을 보게 되었는데 내가 바로 2번째 유형처럼 생각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이런 마인드라면 어떤 것도 해내지 못할 거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고 3번째 유형처럼 생각해야 한다고 내 자신을 세뇌하였다. 사실 이 생활을 계속 해야된다고 생각하면 아직 마음이 많이 무겁긴 하다. 그러나 다른 선배님들, 튜터님들, 강사님들이 해왔던 것처럼 그저 이번 한 달도 달려나가야겠다. 내 곁에는 열심히 사는 동료들이 많다. 그 동료들과 함께 버텨봐야겠다. 

 

 

 

 

챌린지에 참여하는 멤버에게 응원 댓글을 남겨주세요. 혼자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갈 수 있어요.🚶‍♀️🚶‍♂️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