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기 23기 1사 분란하게 1호기 찾아다니조 🏃💙 채너리] 투자자로 거듭나기

안녕하세요~

빈(Null) 그릇을 채워나갈

채너리입니다!

저는 지기가 3번째 수강인데요,

마지막 지기가 작년 11월이어서

과연 내용은 얼마나 바꼈을지

기대반 설렘반으로

1강을 수강하였는데

아니나 다를까

역시 제주바다님께서

너무너무 많은 것들을 나눠주셔서

강의를 듣는 내내

엄청나게 재밌게 봤던 것 같습니다.

그럼 오늘도 보답하는 마음으로

또 스스로 성장하기 위해

배운점과 느낀점 위주로

바로 후기 작성해보겠습니다!

1. 우리들의 직업은 투자자

멘토님께서는 강의에서

배운대로 암기 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사고하고, 

자기주도적으로 투자를 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러기 위한 대 전제 조건은

“나의 직업은 투자자다”라는

마인드 세팅이 필요하다는 것.

즉, 우리가 아무리 힘들어도

직장에는 출근 하듯,

투자자라는 직업은

임장을 가고, 지역을 분석해서

가치보다 저평가 된 가격에

투자해서 돈을 버는 사람이라는 것이죠.

즉, 가치를 볼 수 있어야하고

이를 위해서는 우리가 하는

그 모든 과정들

분임, 단임, 매임, 임보, 루트 그리기…

모두 마땅히 “해야할 일”이 되는 거죠.

우리가 망설여지는 이유는 뭘까요?

아마 “해도 되고, 안해도 되는 일”

이라는 생각이,

즉 투자는 “옵션”이라는 생각이

마음 한 켠에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직장인인데, 가정주부인데,

자영업자인데 투자나 해볼까? 가 아니라

 

나는 투자자니깐,

임장을 가고, 지역을 분석하고,

가치보다 저평가 된 가격에

투자해서 돈 벌어야지.

 

기준에 들어오면

무조건 투자한다.라는

정체성을 가졌으면 좋겠어요.

 

이게 돼야 여러분들이

그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있어요

말씀하신 대로

투자자로서 자아 세팅하고

마땅히 해야할 일들을 묵묵히하고,

가치 대비 저평가 된 물건을

기준에 들어오면 매수하는

투자자가 되겠습니다!!

(돈벌자 투자자 너리야!)

2. 지방 시장 점검, 소액투자

이어서 제주바다님의

트레이드 마크 중 하나인

“기사를 통계로 팩트 체크 하고

시장을 진단하기" 스킬을 보여주셨는데요,

한 마디로 요약하자면

“기회가 천지이기에 지금 움직여야한다”

였습니다.

KB 통계와, 각 단지별 사례를 보며

알 수 있었던 것은

전체적으로 지방 시장은

정체되어 있는데,

그 중에서도 ㅅㅎㄷ에 따라서

단지별로 갈리고 있음을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여기서 느낀 점 두번 째는

ㅅㅎㄷ가 떨어지더라도

결국엔 “집”이 없어지면

오른다는 것…!!

상승장과 하락장 모두를 겪어본

제주바다 멘토님께서

단순히 “공급이 없으면 올라요”

라는 공식처럼 얘기하시지 않고

멘토님 본인의 경험담을 토대로

“집이 없으면 이런데도 올라요”

라는 것을 풀어서 설명해주셔서

더 많이 와닿았던 것 같습니다.

멘토님의 인사이트를 레버리지하여

"집이 없으면 결국엔 오른다.

중요한 것은 가치 대비 싸게 사는 것"

이라는 것을 명심하는

투자자가 되겠습니다!!

3. 퉁쳐서 생각하지 않기

이어서 제주바다 멘토님께서는

우리가 지방 투자에 대해서

흔히 오해하는 편견들에 대해서

통계로 점검하고, 

에고를 부시는 것을 도와주셨습니다.

여기서의 원 메시지는

“퉁쳐서 생각하지 않기”였다고

생각합니다.

"초보와 일반인들은 퉁쳐서 생각해요

A지역 매임 갔는데 안깎여,,, 안되나 봐. 끝.

 

근데 저는요, 이걸 잘게 쪼개서 봐요.

연식이 좋은데는 어떻지?

그거 보다 좀 빠지는 데는?

아예 구축은 어떨까?

생활권에 따라 달라지지는 않나?

다른 사장님은 어떨까?

 

조금 더 나눠서 고민하는

태도를 가져보세요

그럼 방법이 생깁니다"

늘 퉁쳐서 생각하지 않는

투자자가 되어야 한다고

다짐은 하지만,

막상 어려움과 벽을 만나면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커져

퉁쳐서 생각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내가 3곳이나 전화해봤는데

투자자는 집 안보여준데…

여기는 매임은 못하겠다 (X)"

"여기 부동산이 얼마나 많은데…

투자자에 배제적인 시장은 맞지만

분명 어떤 사장님은 투자자 우호적일 거야.

사람들이 너무 많이와서 피로를 느낀다면

사람들이 잘 안찾아가는 곳은 어딜까?" (O)

말씀하신 대로

벽을 느끼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잘개 쪼개고 쪼개서

해결 방법을 찾아내는

투자자가 되겠습니다!!!

4. 지방 한판 정리, A지역 입지분석

이어서 제주바다님께서는

지방의 입지를 평가하는

그 기준과 이에 대한 원리,

또한 광역시와 중소도시 별

입지를 한판에 정리하고

각각에 대해서 비교해주셨습니다.

솔직히 정말 정말 놀랐습니다.

“이렇게까지 퍼준다고?”느낌이

제일 많이 드는 파트였거든요.

이대로 임보에 갖다 붙여도

되지 않을까? 싶을정도로

각 입지 파트 별로

지방 체급별로 비교하고,

각각의 특성을 알려주셔서

정말 1급 과외를 받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래서 이 파트를

진짜 진짜 재밌게 봤습니다.

아쉽게도 내용을 넣지는 못할 것 같으니

벤치마킹 위주로!!!

B.M: 인구이동 규모가 큰 지역 간

입주가 앞마당 매/전에 영향 주는지

확인하는 방법 따라해보기

B.M2: 초등학교 학급당 

학생수 뿐 아니라

전체 학생 수 파악하기.

B.M3: 구별, 생활권 별

랜드마크 가격을 붙여서

저평가 판단해보기

5. 저평가 분석 노하우

이어서 제바님께서는

A지역 내에서 

여러 단지들을 지도에 올리고

각각에 대한 특징과,

그리고 어떤 단지가 저평가 돼있고,

어떤 단지는 투자금 얼마 기준을 잡고

우리가 어떻게 투자적으로

접근해야 하는지를 대방출 해주셨습니다.

여기서 가장 좋았던 부분은

멘토님의 시세 분석하는 방법과

저평가를 발굴하는 노하우를

배울 수 있었다는 점입니다.

"A단지는 투자금 

0천만원 이내로 끊어야 해요

왜냐면, 이 단지는 0억 이상

벌 수 없기 때문이에요.

 

B단지는 0천만원 정도 

투자해도 괜찮아요.

왜냐하면 0억이상 벌거니깐.

 

이런 걸 어떻게 아냐고요?

단지 가치를 제대로 알아야죠.

그러니깐 여러분 단임 제대로하세요."

역시나 가장 중요한 것은

단지의 가치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었습니다.

거인들의 인사이트는

투자 전략에 관한 것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가치”를 정확하게

보는 눈에서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우리의 뇌피셜, 

“이럴 것 같은데?”가 아니라

현장에가서 전임하고 매물보며

검증하는 과정을 거쳐서

가치에 대한 확신을 가지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임장 제대로 하고

임보도 제대로 써서

가치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투자하는 투자자가 되겠습니다!

B.M4: 금액대 별 단지 나열하고

단지 저평가 여부 판단하기.

B.M5: 시세 흐름 읽고

각 금액대별 투자금 정리 후

투자 전략 설정하기

6. 투자 실전 팁, 다주택자의 의미

마지막으로 멘토님께서는

지방 투자를 선택했다는 것은

결국엔 다주택으로 나아가야 하며

다주택자로서 마주하는 장벽들과

이를 어떤 마음으로 부셔나가야 하는지를

강조해주셨습니다.

"이전에는 투자금이 많이 들어가서

ㅅㅅㅌ 투자에 대해 

말하기가 조심스러웠어요.

 

하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습니다.

취득세 감당하면서 

내면서 투자해야해요.

 

제가 12%씩 내면서 투자했던

그 시기가 벌써 왔습니다.

 

할 수 있으면 하세요.

한 채 두 채로 인생 변하지 않아요.

6~7채는 한다고 생각하세요.

 

그리고 그렇게 투자하고

성공한 사례가 접니다.

불가능한 일이 아니에요.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멘토님께서는 이 파트에서

실제 전세는 어떻게 빼는지,

또 단지 몇 개 당

전세 매물 몇 개 정도면

적은 편이고 많은 지,

매물이 많은 단지와

적은 단지에 대해서

어떤 편익과 비용이 있는지를

한 판에 정리 해주셨습니다.

뭔가 학교에서 이론만 배우다가

회사로 넘어와서

실무를 처음 배운 느낌이었달까요…

거인의 인사이트를 토대로

정말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

말씀하신 내용들 명심하며

시스템을 굴리기 위해서

노력하는 투자자가 되겠습니다!

감사랑합니다 멘토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