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41기 독서로4이좋게 4배성장할조 모두부자되는세상] 조장 튜터링 후기

안녕하세요

열중반 41기 44조 모두부자되는세상입니다.

어제는 메로나 튜터님의 조장튜터링이 있던 날이었습니다.

출장 근무 중으로 튜터님의 말씀을 제대로 다 듣지 못하고 정리도 못했지만

기억이 휘발되 전 지금이라도 남기고 또 조원들에게도 전해드리기 위해 몇자 후기를 적어봅니다.

크게 세가지 영역에 대해 튜터링을 해주셨는데

독서, 조운영&시간관리, 투자영역으로 나누어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독서>

정독이냐? VS 다독이냐?

처음에는 정독보다는 다독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이는 독서 뿐만 아니라 투자영역에서도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임보도 처음에는 이것 저것 막 넣어보고 자신에 맞으면서 익숙해지고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게된다고 합니다. 독서도 많이 읽다보면 익숙해지고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안다고 하였습니다…저도 독서를 꾀나 오래 했는데 정독하려 하기보다는 다독으로 해봐야 겠습니다.

1일 1필사

필사의 중요성을 이야기 해주셨는데  책을 보며 책의 내용을 훨씬 더 집중할 수 있고 기억에 남기 때문에 해보라고 권하셨습니다. 아직 필사가 어렵거나 부담스러우면 월부 칼럼을 필사해보라고  하셨습니다. 저의 경우 작년 7월 말(323번째 + @) 을 끝으로 칼럼 필사를 그만두기는 했지만 저도 확실히 도움을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월부가 처음이신 분들은 멘토, 튜터 칼럼이나 아니면 실전투자 경험담을 필사하면 많은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독서 1시간 이상 통으로 만들기

오전 시간을 한 시간 이상 통으로 빼서 독서시간을 만들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면서 그 시간을 나만의 행복한 시간으로 만들라고 하셨는데 저의 경우 오전보다는 잠자기 한 시간 전 독서시간을 갖는 편입니다. 아직 독성 익숙하지 않으신 분들이라면 아침에 일찍 일어나시거나 저처럼 잠들기 1시간을 내어 독서를 해보시는 것도 권장 드립니다.

<조운영/시간관리>

조장은 성장을 위한 시간이다.

메로나님도 근무교대를 하며 조장을 했었고 조장임에도 불구 조모임에 참석하지 못하는 때가 많았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조장을 하였던 것은  조원들과 함께 성장하겠다는 마음가짐이 우선이었다고 합니다.

흔히 조장을 하면 희생하다고 생각하는데 조원들을 위해 희생하는 것이 아니라 조장을 하며 내 자신을 성장시키는 시간으로 활용하라는 말씀이 기억에 남습니다.

목실감으로 우선순위를 정하자

원씽에 대해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우리는 회사를 다니고 시간은 한정되어 있기에 가장 중요한 일 하나를 정해서 그것만 해내도 잘한 것이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저도 사실 요즘들어 시간관리가 잘 안되서 힘들었는데 다시 한 번 원씽의 의미를 되새기며 이번 달은 독서로 원씽을 정하려고 합니다.

<투자>

앞마당이 많아야 저평가를 파악하기 수월하다.

앞마당이 많을 수록 제대로된 비교평가를 통해 내가 보는 물건이 가치대비 싸다 비싸다를 판단 할 수 있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저도 앞마당이 많기는 하지만 아직도 비교평가가 어려운 것은 마찬가지인데 확실하게 앞마당을 정리 하지 못한 탓도 있을 것입니다. 앞마당도 넓히면서 비교평가 훈련도 게을리 하지 않고 꾸준히 해나가겠습니다.

원칙을 지키지 않으면 리스크가 커지고 결국 자신의 목을 조른다.

원칙을 지카지 않고 투자 할 수 있지만 처음 기준을 어기기 시작하면 한 번이 두 번이 되고 자꾸 커지게 되며 결국에는 리스크와 자신의 목을 조른다는 말이 인상깊었습니다. 우리는 한 채를 하는 내집마련과는 다르게 다주택으로 투자를 하고자 하는 사람들이기에 살아남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하였습니다.

 저도 과거 투자를 복기하며 조급한 마음에 원칙과 기준을 지키지 않았던 것에 반성하고 있습니다. 다음에는 조금은 늦더라도 월부에서 가르쳐준 원칙과 기준에 따라 투자를 하겠습니다.

뛰엄 뛰엄 들어서 정확한 내용이 기억이 잘 나지 않지만 감기에 걸리셔서 목소리도 안좋음에도 튜터링 내내 도움이 되는 이야기를 많이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