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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2. 저자 및 출판사: 앨런 피즈 ; 바바라 피즈
3. 읽은 날짜: 2024-11-26
STEP2. 책에서 본 것
자기실현적 예언의 심리학, 신경과학적 사례집( RAS:망상활성계) + 자기계발 실용서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하고 싶은 건 결국 하게 된다.”
내가 일상에서 자주 내뱉는 말이다. 사소한 순간에도 무의식중에 떠올리는 이 문장은 어쩌면 나의 삶을 관통하는 믿음일지도 모르겠다. 그래서인지 책에서 말하는 RAS 효과에 깊이 공감했다.
원하던 물건이 단종된 줄 알았는데 우연히 손에 들어온다든지, 가고 싶다고 막연히 꿈꾸던 나라를 언젠가 실제로 가게 된다든지, 만나고 싶은 사람과 어떻게든 마주하게 된다든지. 더 나아가 식단 조절, 근육 키우기, 돈 모으기 같은 구체적인 목표들조차도 어느새 무의식적으로 방향이 잡혀 있는 것을 느낄 때가 많다.
“말이 씨가 된다”는 속담만큼 날카롭고 설득력 있는 표현도 없을 것이다. 최근 뇌과학 연구들도 이 속담의 뿌리를 뒷받침해준다. 예컨대, 우리가 어떤 선택을 하기 전에 무의식이 이미 결정을 내리고 있다는 연구 결과는 무의식이 얼마나 강력한 힘을 지닌 시스템인지 증명한다. 무의식은 그 작동 원리가 아직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기에 어딘가 두렵게 느껴지지만, 동시에 “사람은 언제든 변할 수 있다”는 낙관적인 가능성의 세계를 열어주는 존재이기도 하다.
이런 이유에서 이 책이 제시하는 무의식을 성공으로 이끄는 방향으로 세팅하는 방법은 특별히 마음을 움직였다. 무의식이라는 숨겨진 조력자를 제대로 활용할 수 있다면, 우리의 삶은 더 선명하고 목표지향적으로 변화할 수 있을 것 같다는 확신이 들었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나만의 성공비율 파악하기
감당가능할 정도로 목표 잘게 쪼개서 데드라인 정하기
하고싶은 일 목록 써보기
내가 진짜 원하는 게 뭔지 끊임없이 묻기
원하는 것이 있다면 구하기
웃자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56. 정말로 눈에 차는 것을 목표로 삼자. 눈에 들어오는 것 중 그나마 나은 것에 안주하지 말자.
p. 193 상담치료사가 물이 반쯤 담긴 컵을 내 앞에 놓았다. 그는 물이 반쯤 찬 것으로 보이면 낙천주의자고, 물이 반쯤 빈 것으로 보이면 비관주의자라고 했다. 그래서 물을 마셔 버린 뒤 나는 문제해결사라고 했다.
p. 203 항상 심각하게 있기에는 인생이 너무 짧다.
p. 211 감정은 우리 몸속에 물리적 실체로 존재하며 그 물리적 신체를 ‘펩티드’라고 밝혔다. 감정상태에 따라 분비되는 펩티드가 달라지고, 펩티드가 달라지면 몸의 퍼지는 메시지도 달라진다.
p. 232 최악의 실패로 보였던 것의 한 걸음 밖에 최대의 성공이 있다.
p. 251 일단 보이는 곳까지 최대한 간다. (중략) 복잡할 것 없다. 단순하게 생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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