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리롱] 투자해서 부자가 되고 싶다면, '이것'을 반드시 경험해 봐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게리롱입니다.

 

“저는 종잣돈이 부족해서 지방에 투자해야 하는데

서울 임장 다니고 투자하는 동료들 생각하면

주말 아침마다 새벽같이 일어나서 임장 갈 때마다

내가 지금 이게 뭐하는 건가 현타가 와요”

 

“제가 서울에 1호기 투자하느라 투자금을 다 썼는데,

이제 2호기는 언제 할 수 있을지도 모르니 의욕이 떨어져요”

 

요즘 투자 생활을 이어나가는 것에 대해

저마다의 이런저런 어려움과 고민들을

말씀해 주실 때가 있습니다.

부쩍 날씨가 추워진 탓도 있겠죠? ㅎㅎ

 

 

과거의 얘기를 잠시 해드릴까 하는데요

 

제가 투자를 배우기 시작했던 5년 전에는

사람들의 열정과 텐션이 요즘과는 사뭇 달랐습니다.

 

토요일 새벽 4시에 일어나서

첫 기차를 타러 서울역으로 향하고..

지방에서 주말 내내 돌아다니다가

일요일 자정이 되어서야 집에 돌아오고..

평일에도 퇴근하면 밤늦게까지

강의 듣고, 임장한 것 정리하고..

 

그런데 그때는 저 뿐만 아니라

월부에서 투자를 배우던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런 걸 당연한 듯이 했습니다.

 

잠깐 2 ~ 3달 해보다가 마는 게 아니라

1년, 2년, 그 이상.. 생각보다 꽤 꾸준하게

이런 노력을 지속했습니다.

 

상상이 잘 안 되시죠? ㅎㅎ

 

그러면, 몇 년 전 투자했던 사람들은

저렇게 열심히, 열정적으로 했었는데

지금은 사람들이 왜 그렇게까지 하기엔

어려운 걸까요?

 

그때 그 사람들은 더 열정이 넘치고,

의지력이 강하고, 목표의식이 뛰어났는데

요즘 수강생들은 의지가 약하고

열정이 부족해서 그런 걸까요?

 

전혀 아닙니다.

제가 생각하기엔 5년 전이나 지금이나

사람들은 특별히 변하지 않았습니다.

 

5년 전과 지금 달라진 건 시장상황 뿐입니다.

 

 

 

I 5년 전 시장 상황

 

투자로 따졌을 때

제가 운이 좋은 사람이냐, 아니냐를 따져본다면

저는 운이 좋았던 부분도,

그렇지 못한 부분도 있습니다.

 

그 중 제가 운이 좋았던 것은

첫째, 소액으로 여러 번의 투자를 경험해볼 수 있었다.

둘째, 짧은 시간에 돈을 벌어보는 경험을 할 수 있었다.

이 두 가지입니다.

 

그리고 어쩌면 이 두 가지가 지금까지

제가 투자자로 시장에 남아있을 수 있게 해 준

가장 큰 밑바탕이 되었을 수도 있습니다.

 

지방 상승장이 한창이었을 무렵,

저는 지방에서 여러분이 상상하시는 것 이상으로

작은 액수의 돈으로 투자를 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투자를 잘해서가 아니라,

시장 상황이 그렇게 만들어주었습니다.

이건 저뿐만 아니라, 저와 같이 투자를 했던

동료들에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리고 천만원으로 투자한 단지,

2천만원으로 투자한 단지,

때로는 5백만원으로 투자한 단지가

짧으면 한 달, 길어도 6개월 안에 1억 가까이 오르면서

사람들에게 ‘돈 버는 맛’이라는 걸 알게 해주었습니다.

 

요즘 ‘도파민’이란 단어가

유행처럼 많이 쓰이더라고요? ㅎㅎ

 

어쩌면 저 시기에도 투자자들은

지방투자라는 도파민에

흠뻑 빠져있었는지 모릅니다.

 

그리고 그게 우리들을

열심히 하게 만들어주었습니다.

돈을 버는 것보다 더 재밌고,

짜릿한 일이 또 없었거든요.

 

열심히 한다 -> 투자한다 -> 돈을 번다 -> 더 열심히 한다

의 선순환구조가 만들어졌습니다.

 

 

하지만,

하락장이 시작된 22년 이후에

투자를 시작하신 분들이 만난 시장은

조금 다른 모습이었습니다.

 

투자를 한, 두채 했더라도,

투자해서 돈이 벌리는 경험을

아직 해보지 못하셨을 겁니다.

 

여러분이 지금 힘들고, 지치고,

이걸 왜 해야 하는지 모르겠고,

그냥 이제 그만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데는

어쩌면 이 이유가 가장 클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투자를 오래하기 위해 정말로 중요한 건,

투자를 해서 돈을 벌어봐야 합니다.

투자해서 돈을 벌어보는 경험을 해봐야,

그 맛을 봐야 이걸 지속하게 됩니다.

 

투자해서 돈을 벌어보면

이게 된다는 걸 알게 되거든요.

그러면 옆에서 누가 그만 좀 하라고

뜯어말려도 하게 되거든요.

 

 

 

 

I 요즘 제가 월부의 수강생 여러분들께 드리고 싶은 것

 

제가 한달 전쯤 전기면도기를 하나 샀는데요.

 

제가 살까말까 고민하면서 거의 3년을 지켜봤는데

(이렇게 얘기하니까 뭔가 저도 제정신은 아닌 것 같네요 ㅋㅋ)

3년을 지켜본 이래 역대급 최저가격이라

이번엔 도저히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저만 사기가 너~무 아까워서 주변 지인들,

그리고 동료 튜터님들에게도 추천을 했습니다.

 

가격이 정말 너~~무 싸서

사려고 했던 사람들이 있다면

이번 기회에 꼭 샀으면 좋겠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말입니다.

저에겐 지금 지방 아파트들도 그렇습니다 ㅎㅎ

그래서 투자하실 수 있는 분들이 계시다면

꼭 한 번 투자해 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은 마음입니다.

 

제가 5년을 지켜봤는데,

지금이 정말 좋은 가격이기 때문에요.

소액으로 투자해서도 돈을 버는 경험을 해보기에

좋은 시장이 드디어 되었기 때문에요.

 

 

제가 지난 5년 간 지방에서 여러 채를

매수, 보유, 매도하면서 경험한 것들을 바탕으로

 

지방에 소액으로 투자하시려는 분들이

돈을 버는 경험을 하는데 도움을 드리기 위해

열심히 강의를 하나 준비하고 있습니다.

 

제가 한창 투자를 많이 했던 그 시기보다

지금이 훨씬 더 투자하기 좋습니다.

종잣돈이 많지 않으신 분들,

지방투자를 고민하고 계신 분들은

결심하고, 행동하는데 있어 많은 도움이 되실 겁니다.

 

[NEW] 소액으로 돈버는 치트키! 소액 지방 아파트 투자법

 

아! 지금도 신청이 되는지 잘 모르겠는데,

혹시 가능하신 분들은 오프강의 한 번 들어보세요.

현장에서 한 번 들어보시면 더 재밌고,

몰입도 잘 되거든요 ㅎㅎ

 

그럼 강의날까지 저도 열심히 준비할게요 :)

 

감사합니다.



 

 

 

 

 

 

 

 

 

 


댓글


user-avatar
으으음user-level-chip
24. 12. 05. 09:29

튜터님 진짜 지방 완전 바겐 세일 중이네요.. 지방 소액 투자자의 희망 롱튜님 강의 당장 달려갑니다 ♡

user-avatar
산틴user-level-chip
24. 12. 05. 09:30

게리롱 튜터님 지방소액투자특강 기대됩니다♡

user-avatar
성실불도저user-level-chip
24. 12. 05. 09:31

경험도 하고 돈도 벌기 좋은 시장..!! 튜터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