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투기 5늘 3만보걸었는데 6호기 주시겠어요? 영리자] 끝까지 애정 뿜뿜 4주차 마지막 조모임♥

안녕하세요, 

영앤리치한 자산가가 되고 싶은 영리자 입니다^^

이번 조모임은 

4주차로 마지막 조모임이었습니다…

시간이 너무나도 빠르고 

이 짧은 시간동안 

정말 다함께 깊게 정이 들어서 

‘마지막 조모임’이란 단어조차 

야속하게 느껴졌습니다. 

이번주차는 

2번째 매임을 진행하였는데요,

열정 뿜뿜으로 먼 거리 왔다갔다 하시며 

4일간 매임하신 달성님, 

시간 안되어 평일에라도 대체임장하신 길게님, 원사님

등등 여러번 진행하신 조원분들도 계셨습니다. 

경력자와 비경력자를 짝꿍지어 

함께 다녀오셨는데 

정말 서로 잘 이끌어주시고

잘 따라와주시는 모습에 

참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 

저의 파트너 

‘하늘을보자’님은 이번에 처음으로 전임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매임도 2타임을 후루룩 바로 잡으셨죠. 

전임, 매임에 대한 공포가 있으셨지만 

그런 말씀들이 무색할 정도로 

너무나도 잘해내셨습니다. 

함께 매임을 하며 

끝나고선 분식집에서 이야기 나누며

투자이야기 잔뜩하고 밤늦게 헤어졌습니다.^^

길도 꽝꽝 얼고 

콧물 훌쩍이며 정신없이 매임다녔는데 

끝내고 나니 마음도 후련하고 뿌듯했습니다. 

우리들의 마지막 우행시♥

그리고 이어지는 

월요일 마지막 조모임! 

경기도는 무조건 서울보다 우선순위에서 밀리는 줄 알았는데 

분당, 광교 등 뒤지지 않는 곳들도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

타지 갔는데 아파트 시세 보는 날 발견했다.

전세매물이 사라지면 좋다 라고만 생각했는데

 전세매물수 뿐만 아니라 전세가가 오르는지까지 가격도 

같이 봐야함을 깨달았다.

 또 매매 갯수 많으면 좋을 줄 알았는데 

전세로 바뀔 수 있다는 걸 유의해야겠다. 

수원시 영통구 구축 투자 피해야 할 줄 알았는데

 강의에서 그래프 보면서 상승여력이 있다는 걸 깨닫게 되었다. 

소액투자 가능하구나.

시세 한판에 보질 못했는데 한판에놓아 보아야겠다.

절대 매매가를 정하는게 신선했다. 

소액투자시 절대매매가 선정해보자.

등등 강의 내용에 대한 서로의 궁금증, 

느낀점들을 이야기 나눴고 

다같이 생활권 순위, 대표단지도 

함께 지도를 펴놓고 이야기 했습니다.

결국 우리 조의 생활권 우선순위는

풍덕천동 > 상현동(성복역쪽) , 동천동(동천역쪽) 

> 성복동 > 신봉동(성복역쪽) > 죽전동!

함께 이야기 나누니 

놓쳤던 단지도 다시 한번 보게 되고 

강의도 다시 한 번 복습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론 

36조 조원분들께 꼭 드리고 싶었던 말을 

전했습니다. ㅎㅎ

바로 시상식! 

정말 조장을 여러 번 하면서 

이렇게 단합력 좋고 열심히 해주시고 

서로 격려하고 도와주시는 조원분들을 

만나기가 쉽지 않은데 

올해 마지막 달을 

이런 열정적이고 따뜻하신 분들과 

함께 함에 한 달 내내 감사한 마음 가득이었습니다. 

처음 열정 충만이셔서 

텐션 높여서 갈까 하면서도 

초보이신 가즈아님, 보자님이 마음에 걸렸지만 

 가랑이 찢어서 성장해보자! 라는 생각으로 

함께 달려보자는 제 제안에 

흔쾌이 수락하셨고 

매 활동마다 끝까지 참석해주셨습니다. 

어쩌면 버겁고 힘들수도 있었을 텐데 

힘든 내색 없이 

해보겠다는 의지를 보여주신 

가즈아님, 보자님 정말 멋지십니다.

그리고 아픈 아이를 두고 새벽에 일찍 일어나 

강의듣고 매임 나가시면서 

모든 과제 1등으로 제출하신 길게님, 

무릎 부상으로 짧은 시간밖에 못하지만 

시간을 쪼개고 비효율적인 구간을 넘어서 

끝까지 해내신 원사님,

너무너무 귀여우신 막냉이지만 

실력만큼은 귀엽지만은 않은 레미님, 

강의를 다 흡수하고 가이드처럼 

설명하며 임장팀장 역할을 톡톡히 해내신 구슬님,

먼 곳에서 계속 왕복하면서 

누구보다 매임 제일 많이 해내신 달성님

(매번 조원분들 기다려주시면서 함께 식사하고 가주신 따수운 달성님!)

(이과생 느낌 물씬 나는 가즈아님의 인증샷^^ㅎㅎ )

모두 너무 소중한 인연이었고 

열심히 함께 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 한 해 동안 넘 고생 많으셨고 

새해 25년에는 각자 꿈꾸는 목표 (우리들의 1,2호기!) 

다 이루시길 응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