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가 되는 확신을 가질 수 있는 방법 '투자 코칭 후기' (잔쟈니 튜터님)



투자를 시작한지 2년이 지났습니다.

1년에 한채씩 꾸준하게 자산을 쌓아 가다보니 어느덧 3호기라는 목표를 바라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전에는 투자를 한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했는데, 이제는 조금씩 ‘포트폴리오’를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제 투자코칭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앞으로의 ‘투자 방향성’ 이었습니다.

코칭 설문지에서도 제 고민을 느끼셨던 잔쟈니튜터님은 이번 코칭의 방향성을

‘더 좋은 자산을 모으는 방법 ‘ 으로 설정하고 방향을 잡아주셨습니다.

'내 자산의 가치 정확히 파악하기'

제가 가진 자산이 어떤 가치를 가지는지, 매수 시점의 가격은 어땠는지, 매도를 어떻게 봐라 봐야할지까지 분석해주셨습니다. 사실 제가 놀란 점은 생각보다 제 자산의 가치가 더 크다는 것이었습니다.

저축액이 많지 않은 저는 앞으로 방향성은 지방의 소액투자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가진 자산들을 잘 활용하면 이제 제가 집중해야할 방향이 지방이 아닌, 수도권과 서울이라는 점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내 자산의 가치를 정확히 파악하고,

그보다 더 좋은 자산들로 밀어 올려야 합니다.

앞으로의 투자 방향성에 

가치 파악 부터가 시작입니다.

잔쟈니 튜터님 코칭 중

제가 가진 자산을 분석해 가치를 정확히 짚어 주셨고, 제 자산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코칭이 없었다면 저는 그저 제 생각대로 1년을 방황할 뻔 했습니다.

임장비 고민되죠?

모든 것은 선불입니다

이 부분은 사실 제 아내의 질문이었는데요. 육아휴직 중으로 더욱 줄어든 저축액.

부산에서 수도권 임장은 부담스러운 비용 지출입니다. 강의와 숙박, 교통비까지 들어가면 월 100만원에 달하는 지출이 발생하기도 하는데요. 아내는 이런 부분이 고민이었습니다.

”돈이 있어야 투자를 하는데, 저축액이 이렇게 줄어들면서까지 서울로 임장 비용을 지출하는게 맞는 걸까?”

많은 분들이 같은 고민을 하시고 계실꺼라 생각 됩니다.

서울 25개, 경기도는 주요 지역.

결국 임장지가 무한정 있는게 아닙니다.

대학에 입학하기 위해서

입시 공부를 하고, 학원을 다니고, 시간을 쓰듯

인생은 모든 것이 선불입니다.

더 좋은 자산을 일구기 위해 지불해야 하는 비용입니다.

지금이 아니더라도 언젠가는 지불해야하는 비용입니다.

그리고 편익이 비용보다 더 큽니다.

특히나, 두분의 상황에서는요.

가지고 있는 자산을 활용할 수 있어요.

사실 저도 비슷하게 이야기 했었지만, 납득시킬 수 있는 그릇이 부족했습니다...

역시나 튜터님의 엄청난 공감과 통찰로 아내도 단번에 이해할 수 있는 정말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소중한 동료분들 코칭 꼭 활용하세요!!)

지방, 광역시 투자와 수도권 투자가 가지는 의미.

제가 가장 놓치고 있던 부분이자 크게 깨닫게 된 부분이었습니다.

제 투자의 1차 목표는 전세 현금 흐름과 시스템 구축. 무작정 투자금에 맞게 채수를 늘릴 구상을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현실에서 전세금 현금흐름이 어떻게 생겨나는지, 안정적인 흐름을 위해서는 서울+수도권의 선호도가 좋은 단지를 가져야 한다는 것이 핵심이었습니다.

물론, 두가지 선택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는 누구도 예측할 수 없습니다. 튜터님은 제 질문을 ‘꽃놀이패’에 비유해주셨는데요.

어찌되었던 자산을 불리는 과정이지만, 제가 목표하는 방향성에 더 적합한 포트폴리오와 편익과 비용에 대해 설명해 주셨습니다. 코칭 당시에는 모두 이해하지 못했던것 같습니다. 녹화본을 계속 듣고, 정리 하다보니 제가 지방러 프레임이 갖혀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어떤 선택이 더 좋은 결과를 가져 올지는 예측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내 선택에 따른

편익은 무엇이고, 비용이 무엇인지

알고 선택하는게 중요해요.

그래서, 코칭이 끝나고 나면 꼬시님 어떻게 할껀가요?

약간 방황하는 저를 눈치 채셨는지, 두가지 선택의 방향에 따라 제가 앞으로 나아가야할 길의 방향을 잡아주셨습니다.

지방 투자를 더 이어나갔을 때 다음 액션.

수도권을 결정했을 때의 다음 액션.

튜터님은 그 방향이 중요하지 않다고 강조 해주셨습니다.

어떤 선택이든 결과를 만들 수 있고, 오히려 고민을하며 방황하는 시간을 경계하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결과는 만들어 내는 것

좋은 결과로 만들기 위해 내가 해야할 일.

25년 내가 해야할 일.

1. 1호기 매도할 수 있도록 시장을 살피고, 최선을 다해 결과를 만들겠습니다.

2. 2025년 12월 31일까지 경기 핵심지 3호기 투자하겠습니다.

3. 서울+경기 핵심지 앞마당을 9개 이상 만들고, 최선의 선택으로 만들겠습니다.

28년까지 내가 해야할 일.

1. 서울 모두 앞마당으로 만들겠습니다.

2. 2호기 적정 시점 매도를 목표로 하고, 2-3급지 역세권 선호 단지로 밀어 올리겠습니다. 또는 4급지 역세권 선호 단지 두채로 바꾸겠습니다.

3. 차곡 차곡 저축해 실거주집 보증금 대비하겠습니다.

4.수도권에 4채 투자하고 시스템 구축하겠습니다.

마치며,

1월 1일 새해를 맞이며 잔쟈니 튜터님과 소중한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2년 이라는 시간동안 투자에 넣었던 인풋들. 인풋만 가득하고 아웃풋은 잘 보이지 않아 조금은 막막했습니다.

경제적 자유라는 목표를 진심으로 원했지만, 때로는 희미하게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코칭을 통해 제 목표가 더 선명해지고, 더 가깝게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먼 미래 이야기가 조금은 가까워졌습니다.

그리고 당장 내가 오늘 해야할 일이 무었인지 알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우리 가족의 목표가 더 선명해지고, 더 큰 희망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저의 부족한 그릇으로 투자에 대해 아내에게 설명하기는 엿부족이었습니다. 아내는 제가 하는 말이 실현이 가능할지 불안할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잔쟈니 튜터님과 함께한 시간 덕분에 확신으로 바꾸어 나갈 수 있었습니다.

앞서간 선배의 경험을 통해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는 정말 값지고,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거인의 어깨를 마음껏 빌려주신 잔쟈니 튜터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좋은 결과물로 돌아오겠습니다.

값진 시간을 잊지 않고 기록하기 위해 글을 남기지만, 코칭에 따른 방향성은 개인적인 재무상황과 포트폴리오, 목표에 따라 달라집니다. 고민 되시는 분들은 꼭 코칭 받아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 )

그럼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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