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투기19기 서울에서 2제 5억부터 벌어보조 태림스포머] 서투기 4주차 자모님 수강후기

나에게 특히 와닿았던 점

1. “단지가 너무 많아서 시세트레킹, 전수조사를 하기 힘들다는 말은 투자를 안한다는 말로 들린다” 라는 

   자모 강사님의 말을 듣고, 나를 돌아보게 되었다. 지난 10월 실준반으로 강동구 앞마당을 만들 때에는
   “꼭 시세트레킹을 하면서 올파포로 인해 시세변화가 어떻게 일어나는지 살펴보고, 기회를 찾아봐야겠다.”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실준반이 끝나고 11월, 12월 동안에는 
   “그 1-2달 사이에 뭐가 많이 바뀌겠어?”라고 생각하며 미루고 미루다 결국 하지 않았다.
   아직 투자자로써 루틴처럼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하지 않고 미룬 내 모습을 되돌아보며 반성하게 되었다.

2. 사람들이 좋아하는 단지부터 오른다. 사람들의 선호도가 없는 단지를 가져가지 마라.
   상급지의 비선호단지보다는 중, 하급지의 선호단지가 투자가치가 있다.
   지역 내에서 사람들이 좋아하는 단지는 무조건 분석해서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요소를 알아야 한다.
   지역 별로 사람들이 좋아하는 요소는 다 다를 수 있다. (교통 / 직장 / 환경 / 학군 등)
   더불어, 이 지역에서 거주한다면 어디까지가 마지노선일지를 파악하는 것도 중요하다.
3. 가장 최악은 E냐, F냐가 아닌 아무 것도 선택하지 않는 것이다.

적용해보고 싶은 점

1. 땅의 가치에 따라 다양한 급지를 위,아래로 비교가 필요하겠다고 생각했다.
   나의 투자범위 내에서만 앞마당을 늘리는게 아니고,
   다양한 급지의 앞마당을 만들어서 각 지역별로 선호 요소를 파악하는 인사이트를 길러야겠다.
2. 비슷한 가치라면 투자금이 덜 들어가는, 같은 투자금이라면 땅의 가치가 높은 곳을 
   계속해서 비교평가하고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투자인지 점검해보기!
3. 연식도 같고, 입지차이가 거의 없는 단지들이여도 미세한 단지의 선호도 차이를 캐치 하고 싶다!!!!
4. 자모님께서 강의에서 반복해서 말씀해주신 ‘투자자의 눈’으로 바라보고 사고하기!
5. 꾸준한 독+강+임+투로 실력을 키우자! 그릇을 키우자!

2025년 1월 계획

1. 독서-원씽 완독하기!
2. 강의-서투기 복습
3. 임장-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앞마당 넓히기

지난 12월부터 4주 동안 달려온 서투기 마지막 강의였다.

가장 기대되었고 가장 듣고 싶었던 자모님 강의를 수강하며 BM할 많은 것들을 느꼈고,

한 마디 한 마디를 진심으로 강의하시는 자모님께  마음 깊이!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