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초보가 이것 모르고 부동산 가면 돈을 잃을 수 있어요 (꼭 확인할 1가지❗) [갱지지]

안녕하세요 갱지지입니다 :) 

부동산에 관심있는 분들이라면

관심있는 지역이나 아파트의

현장을 한번쯤은 가보셨을텐데요!

이러한 행위를 보통

임장을 간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강의에서

임장이라는 것을 배우고 해보실텐데요

처음  임장을 시작했던 저는

현장을 가서 뭘 봐야하는지 잘 모른채로

시간을 하염없이 보내곤 왔었답니다

오늘은 초보자분들이 현장에서

어떤 부분을 보면 좋을지 말씀드리려합니다😀

현장에서 봐야하는 1가지🔍

바로 시작해볼게요!

이거 하나만 기억해주세요 

현장 임장은 왜 하는 것일까요? 

내가 사고자하는 지역과 아파트가 

좋은지 두눈으로 보고싶어서 그렇죠!

실제로 보면

살고싶다, 안살고싶다

내가 직관적이게 느껴지는 부분들이

반드시 현장에 있습니다. 

우리는 그러한 부분을 현장에서 찾고, 

더 좋은 선택지를 비교하기위해

현장 임장을 가는 것이라 생각해요 

그래서 내가 현장 임장을 

제대로 하고싶다면

이제부터 이 한가지만

기억해주세요

“차이점”

이 한 단어를 가지고

현장에서 뭘 봐야하는지

하나씩 말씀드릴게요!

우선, 지도를 볼까요? 

우선 내가 관심있는 지역의

지도를 살펴봅니다. 

지도 안에서

아파트들이 어디에 

있는지를 우선 볼까요?

😮와! 아파트가 가득합니다 

😲여기는 아파트가 별로 없네요 

여기부터가 시작입니다. 

너도 아파트살아? 

나도 아파트 살아!

너는 아파트살아?

나는 아파트 살아!

너도나도 아파트 사는 

지역인지

나만 아파트를 사는 

지역인지에 따라

현장에서 보는 

디테일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현장의 디테일

하나씩 설명드릴게요 :) 

현장에 확인하는 차이점

📌주택가

위에서 말한것 처럼

아파트가 얼마나 모여 사느냐에 따라서

차별점이 될 수 있습니다. 

서울안에서는

택지, 뉴타운 등 

거주하기에 아파트들이 

빼곡히 형성된 동네들이 있는데요. 

이 곳에서 차이점이라고하면

주택가입니다. 

누구나 살고싶은

마포구 아현뉴타운으로 가볼까요? 

아현뉴타운에 있는

[마포그랑자이]를 살펴보면요!

큰 도로를 기점으로

아현뉴타운의 중심과

따로 떨어져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더 한가지!

지도를 자세히 보시면

아파트만 가득한 아현뉴타운(오른쪽)에비해

주택가와 함께 덩그러니있는 모습인데요😶

실제로 현장에서 보면 이렇습니다

아파트끼리 모여사는 메인에 비해

마포그랑자이의 정문 앞에는

빨간벽돌이 있는 주택가가 있어요. 

이러한 차이점이 

이 단지의 선호도를 결정할 수 있습니다. 

너도? 쟤도? 모여살면

나도 아파트끼리 모여살고싶은게

사람 마음이거든요 😭

📌평지

서울이나 부산 등

산 지형이 많은 지역에

아파트가 있다면

이 곳에서 차이점은

평지가 될 수 있어요!

이번에도 서대문구

지역으로 우선 지도를 보겠습니다. 

3호선 중심으로

주변에 산이 둘러쌓고있고

아파트들이 양옆에 있는 모습이네요. 

실제 지형도를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음영이 질수록 경사가 있어요😥)

실제로 대부분의 아파트들이

경사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렇게 다같이 경사면

이 경사가 큰 단점은 아닐 수 있습니다.

너도 집 갈때 힘들어?

나도 힘들어!

그치만, 이 안에서

평지라면요?

사람들이 엄청 좋아하겠죠?

홍제역해링턴은

이 안에서 평지인 신축 아파트로

사람들의 선호도가 높은 아파트입니다

너는 집 갈때 힘들어?

😉나는 안 힘들어!

라는 차이점이

이 단지를 되게 특별하게 만들어주곤합니다. 

📌브랜드

마지막으로는

브랜드인데요. 

아파트가 모여사는 

지역이라면 

브랜드를 꼭 체크해보셔야합니다. 

이번에는 전주로 가볼게요!

전주의 선호하는 동네

효자동에는

LH에서 건설한 아파트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지투1강 라즈베리 튜터님께서

너도 LH, 나도 LH면 괜찮다고 

하신 것 처럼

너도 LH살아?

나도 LH살아!

인 경우에는 

LH브랜드가 단점이 되지않습니다. 

하지만,

너는 1군 사니..

나는 지방건설사인데..

하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이번에는 김해로 가볼게요!

아파트가 참 많다 그쵸🤗

실제로 가보면

아이키우며 살고싶은 동네입니다!

이 동네의 브랜드를 보면

자이, 푸르지오, 힐스테이 중에

시티프라디움이라는 중견건설사가있습니다. 

물론 초품아긴하지만

너도 살기 좋고, 나도 살기좋으면

브랜드가 크게 좌우할 수 있습니다.

누구나 명품을 사고싶은 것처럼

나도 1군 브랜드 아파트에

살고싶은 것이 사람의 마음이니까요.. 😢

이럴 때는 

1군 건설사의 단지 조경, 커뮤니티

내부 자재 등

사람들이 선호하는 요소를

좀 더 깊숙히 보시면 되겠습니다 🤗

정리해보겠습니다!

1️⃣ 관심있는 지역의 

지도를 먼저 보고

2️⃣ 현장에서 차이점이 

뭘지 생각해본다

3️⃣ 차이점에 집중해서 

현장에서 확인한다

이런식으로 생각해보시면

초보자여도 현장에서

이 아파트 좋구나!

라는 느낌이 절로 드실거에요🥳

저도 처음엔 임장이 너무나 어려웠지만

하나씩 해보다보면

또… 보이더라구요 🔍

매일같이 카톡방에서

지도와 현장의 중요성을 짚어주시는

일공일오 튜터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이번 한달 현장의 중요성을

더 많이 채워나가고 있습니다❤

현장이 어려울 수 있지만 

우리 끝까지 포기하지말고

힘냈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들의 임장 응원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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