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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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집마련 중급반 1강 강의 후기 [내마중 1기 6찌에서 강남사구에 등기7조_3단]

안녕하세요. 6찌에서 강남사구에 등기7조의 3단입니다.


내집마련 기초반에서 너나위님이 주신 미션,

석달동안 매물임장 매주마다 해서 30군데이상 파악해 놓으라고 하셨는데.

강의 끝나자마자 매물임장 한주 두주 하다보니

어느새 흐지부지해버린 ㅠㅠ

그래도 7곳의 매물임장기록지가 남아는 있지만

초심과 같지 않은 인간의 나약함이란..

중급반이 개설된다해서 어찌나 기대하고 기다렸던지요.

몇개월만에 다시 시장의 변화도 많았고

지금 내가 당장 할수 있는게 뭘까 무척 알고 싶었습니다.




1.집 사도 되나요?


아마 모든 분들이 이게 궁금해서 내집마련반 수업을 들으러 오셨을 텐데요.

저도 마찬가지였답니다.

내 집은 갖고 싶지만 정말 바닥에서 사고 싶은게 사람의 욕심이죠?

저 또한 그래요.ㅠ

하지만 너나위님 조차 한번도 단 한번도 바닥에서 매매를 하신적이 없다고 하시네요.

(뭔가 정말 위로가 되는 말씀)

기초반때 배운 내집마련 기초 7단계를 다시 복습하며 매수 하기 좋은 시점의 기준,

알아보는 방법을 짚어 주셔서 너무 유익했던 것같습니다.

너나위님의 강의에선 여기가 좋다 여기 사야 한다 찍어주는 강의가 아니라 좋아요.

(월부 강의가 다 그래서 진정성이 있는것 같아요)

내가 살 집이니 내가 어떻게 공부하고 어떻게 준비하고 있어야

시장의 기회가 왔을 때 최선의 선택을 할 수 있는지

구체적인 방향을 알려주셔서 좋았습니다.

내 상황에서 가능한 모든 1주택 전략을 배우고 실천 할수 있도록,

그래서 집으로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을 하려면

강의 내용대로 그대로 행동하고 적용하고 실천해야 하겠죠?

현금을 깔고 주구장창 전세만 고집해왔던 저에게

0호기 내 집을 어떻게 하면 후회 없는 선택을 할 수 있을지

정말 많은 고민을 하고 월부를 찾았는데

강의를 들으면 들을수록 조금씩 성장해 가고 있다는 걸 느낍니다.



2.실거주 vs 실소유


참 낯선 표현이였습니다.

실거주는 알겠는데 실소유가 뭐지?

부동산 투자에 이제야 중요성을 깨닫은 저에게

집은 아이들과 남편과 오붓이 살아가는 실거주의 의미 밖에 이해하지 못했는데요.

실소유도 가능했던 거네요.

내가 가진예산이 얼마 안되지만 마음에 드는 집이라면

내 예산을 모두 깔고 앉아 실거주하는 것보다

임대를 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겠구나라는 생각의 전환도 고려해보는 시간이였습니다.

물론 가족의 동의도 필요하겠지만요.

나이가 적지 않아 청약시장을 노리고 있는 저에게

분양가격이 부담이였는데 하나의 또 다른 대안이 생긴것 같아 희망적이였습니다.

강남 4구의 규제지역이 아닌 곳이라면요.

하지만 아이들이 커가고 이미 초등학생이 된 아이들이라서,

이사를 자주 다닐수 없는 상황이여서..

(아이들이 초등학교 가기전에 주거 안정성을 이미 확보해놨어야했는데..

라는 는 후회와 자책이 있는데ㅠ

그래도 지금이라도 투자의 중요성을 알게 된게 어딘가요 )

실거주와 실소유에 대한 방향성을 정하는 데 꽤 신중해야할 것 같습니다.

내집 마련을 잘 한다는 것 참 어려운 과제이네요.

하지만 이 방향이 확실히 정해져야

저도 진정한 투자자로서 편히 한걸음 성장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내집마련vs 투자. 실거주vs실소유,

앞으로 남은 내집마련 중급반 강의를 통해 확실히 나의 우리 가족의 방향성이 정해지면 참 좋겠네요.

그래도 너나위님이 청약에 대해 방향성과 기준을 확실히 말씀해 주셔서

(않들었음 뻘짓 할 뻔 했는데.ㅠㅠ) 다시 마음 잡고 '전진' 하기로요.


3.너나위 레버리지


이번 강의에선 현실적으로 너나위님이 투자하시기전

매물을 검색하고 알아보는 방법을 알려주셨습니다.

너나위님이 정말 다 알려주셨다고.

정말 이대로만 하면 너나위만큼 할수 있다고 .

(잠시 상상해보며 흐뭇해진 1인^^)

거주와 투자의 분리 하는데 영향을 주는 요소들에 대해서도

하나하나 과거 사례와 정책을 더불어 알수 있어서

전세가와 매매가의 과거를 이해할수 있는 시간였던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서울에서 거주와 투자를 분리하려면

어느정도의 큰 목돈이 필요한데

너나위님은 종잣돈이 얼마 없는 사람들에게 까지 조언해 주시네요.


"절대 좌절하지 마라, 할수 있는 최선을 다해 배워가라"


모든 사람이 내집마련을 하도록 ,

내집마련으로 후회 없는 결정을 하도록 진심을 다해 알려주시고 이끌어 주시려는 진심이요.

그 진심이 너무 느껴져서 너나위님 강의만 들으면 늘 울컥합니다.

그러니까 듣고 변하지 않으면 강의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너나위님이 알려주신 방식대로 '너나위레버리지' 해서

이 강의로 내집마련도 했고 실소유전략도 세울수 있었다고

인사할 날이 머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

남은 2주차 3주차 강의도 기대됩니다.



"여러분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해야 할 일을 해야 하는 그 시기에

요구되는 필요한 노력 그 이상을 집어 넣고 해내면

인생은 잘 될 수 밖에 없습니다."

-23.11 내마중 1강 너나위님으로 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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