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랭시] 신문기사, 아파트 분양가 22개월 만에 최저

✅ 24년 2월 신문기사

 

 

 

신문기사 정리

  • 분양시장 침체와 인기 지역 공급물량 감소 등으로 2023년 3월 이후 22개월 만에 분양가 최저치를 기록했다.
  • 25년 1월 전국 아파트 분양가 평당 1,628만원으로 24년 12월 대비 423만원 하락했다.
  • 23년 3월 1,619만원 이후 최저치이고 최근 6개월 연속 2,000만원을 웃돌았던 것과 대조적이다.
  • 25년 1월 가장 높은 분양가격은 평당 2,496만원을 기록한 경기도였다.
  • 대구와 부산은 전월 대비 각 754만원, 456만원 떨어졌다.
  • 하지만 지난 달 서울, 인천, 대전, 울산, 제주 등 분양 물량이 없어 전국 평균가격이 낮아졌다는 설명이다.
  • 명절 등 사회적 이슈로 분양 일정이 2월 이후로 미뤄졌기 때문이고, 6월부터 의무화되는 제로에너지 건축물 인증과 함께 층간 소음 규제 강화, 전기차 화재 대응 시설 의무화 등 공사비/분양가 상승은 불가피할 것이라 전망했다. 

 

 

✅ 생각 정리

  • 전국 분양가 평균을 알아보는 것은 시장을 살펴보는데 크게 의미가 없다.
  • 특히, 분양을 많이 하지 않는 겨울철(12월~1월)은 자료가 왜곡될 수 있다.
  • 25년 1월처럼 서울 분양이 없는 달에는 이러한 전국 부동산 분양가 평균은 왜곡된다.
  • 가장 비싼 청약은 다 서울 청약 시장이기 때문이다. (서울이 분양가를 리딩)
  • 웃기지만 날이 따듯해야 사람들이 아파트를 보러다니고 분양 시장도 활성화되어 건설사도 항상 겨울은 피한다.
  • 2024년 1월부터 11월까지 서울 아파트의 분양가는 평당 5,065만 원으로 전년도 분양가인 3,667만 원에 비해 약 38.1% 상승하였다.
  • 물가가 상승하면 우리가 먹는 밥, 입는 옷, 사는 집, 자동차 등 모든 재화의 가격이 오른다.
  • 특히 건설은 수많은 노동력(사람)이 들어가기 때문에 인건비가 오르면 그 가격 상승도 만만치 않다.
  • 한번 오른 자재비는 왠만해서는 떨어지지 않기 때문에 아파트 가격, 특히 분양가는 우상향하는게 상식이다.
  • 내 월급이 줄어들지 않는 이상 공사비도 분양가도 아파트 가격도 올라간다.
  • 서울, 부산, 대구의 전체적인 준공 전 미분양은 줄어들고 있지만
  • 악성 미분양으로 이야기되는 준공 후 미분양 비율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
  • 건설사에서도 분양가를 산정할 때 조심스러울 수 밖에 없고 최근 분양가가 떨어진 대구와 부산의 경우는 전체 미분양 건이 부산 4,720건과 대구 8,807건으로 여전히 많이 쌓여있다.
  • 신규 분양이 어려울 뿐만 아니라 분양가 산정에도 보수적일 수 밖에 없다.
  • 분양 시장의 열기도 현재 부동산 시장의 흐름과 사람들의 심리를 알 수 있는 항목이다.
  • 분양은 전체와 평균으로 퉁쳐서 볼 순 없지만 이러한 자료를 확인하면 서울과 수도권, 지방의 온도차이를 확인할 수 있다.
  • 미분양이 많고 전체적으로 경기가 어려울 때는 부동산 가격 하락의 가능성이 있고 이는 투자나 내집마련에 좋은 기회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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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영심일리user-level-chip
25. 02. 09. 07:39

호랭시님 늘 도움 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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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민이user-level-chip
25. 02. 09. 08:04

호랭시님 좋은아침요!오늘도 기사생각정리 나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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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애플1user-level-chip
25. 02. 09. 22:20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