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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낀점
받아들임에 대해 크게 환기시켜준 책이었다. 제목대로 스쳐 지나갈 것들로 인생을 채우지 말라는 것은 받아들이는 것에서 부터 시작된다고 필자는 말한다. 받아들이는 것은 체념도 아니고, 버티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덮어두는 것도 아니다. '그럴 수도 있지' '글쎄, 두고봐야지'의 자세를 말한다. 모든 것은 마음 먹기에 달렸다고 한다. 이 마음이 단순히 나는 할 수 있다. 해 내 왔다는 것을 스스로에게 되뇌이고 인지시키고 꾸역꾸역 하는 것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닐 수 있음을 알게 되었다.
정답은 없고, 영원한 것도 없으며, 내가 다 알 수 없다는 것을 온전히 아는 것. 그 자체가 받아들임이고, 그것이 지혜라는 것이다. 그렇다고 뭐 거창하고 비장하거나 웅장한 것도 아니다. 본문에 언급된 주어진 삶을 당당하고 온전하게 살아가는 길냥이처럼. 개처럼 살면 된다. 개는 밥먹을 때는 밥만 먹고, 놀 때는 놀기만 하며, 잘 때는 잠만 잔다. 밥먹으면서 놀 생각도 하고, 잠 들어가는 와중에 내일을 걱정하지 않는다.
개처럼 살자!!!!! 그럴 수도 있지, 글쎄, 두고봐야지!
내가 뽑은 키워드
#NOT WHY BUT HOW #인생달력 #감정비우기
다시 읽어야 할 때
쉼, 숨고르기의 힘을 가벼이 여기고 계속 미수 쓰듯 미루는 삶을 살아갈 때
받아들이는 것은 버티는 것 체념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순간이 많이 질 때
기억할 문장
추운 겨울 아침 먹을 것을 찾아 서성이는 털이 꼬질꼬질한 새끼 고양의 모습. 고단한 길 위의 삶을 이 조그만 새끼 고양이가 버텨낼 수 있을지 걱정이 되었다. 안쓰러운 마음으로 고양이의 움직임을 따라가다 고양이와 눈이 마주쳤다. 그 순간 나도 모르게 눈물이 고였다. 자신에게 주어진 삶을 당당하고 온전하게 살아가는 그 새끼 고양이가 내게 가르쳐 준 태도, 즉 자신에게 주어 진 현실을 회피하지도 거부하지도 않고 기꺼이 받아들이는 태도가 바로 심리학에서 말하는 '받아들임 acceptance'이다. 이는 포기give-up 나 체념abandonment 과는 다르다.
벤치마킹 / 느낀점 1) 쉼, 숨고르기 다치지 않기 위해 완주를 위해 휴식을 한다는 생각으로만 지내왔다. 최적의 효율을 낼 수 있다면 과정도 즐기며 할 수 있고 더 완주 확율도 높힐 수 있다. 쉬면 그 시간 때문에 할 일을 못한다는 강박보다, 쉬어야 할 일을 제대로 해 낼 수 있다는 강박도 좀 가져보면 어떨까? 2) 감정 버리기 감정도 물건처럼 내가 허락해야만 남을 수 있다. 오늘 일어나는 모든 일은 내 선택과, 책임으로 이어진다는 생각으로 감정도 남 탓 말고 내 탓, 내 덕 말고 네 덕.
3) 메타인지 통제 할 수 있는 영역과, 통제 할 수 없는 영역의 구분이 진짜 메타인지다. 내가 이 일을 할 수 있냐 없냐를 파악하는 것이 아니라 HOW, 어떻게 하면 할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 끝에 역산 스케줄 뿐 아니라, 그 과정에서 통제할 수 있는 것고 ㅏ없는 것을 철저리 구분해서 통제할 수 있는 것들로 역산을 채워야만한다. |
인상 깊은 문구
1장 남 눈치 보느라 나를 괴롭히지마라
출처 입력
22)
따라서 원하는 것으로 삶을 가득 채운다고 해서 반 드시 인생이 만족스러워진다고 할 수는 없다. 이를 착 각하면 잠깐의 욕구에 휘둘려 좋아하지도 않는 것으로 인생을 그득그득 채우게 된다. 그런 인생의 끝에는 공허 하고 텅 빈 마음만 남을 것이다. 그러니 평소에 이 둘을
구분해서 생각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원하는 것과 좋아하는 것은 다르다는 것을 아제야 인지한다. 동료들이 벗들이 너는 좋아하는게 뭐니? 뭘 좋아하고 뭘 할 때 행복하니 물었을 때 바로 떠오르는 게 없었다. 원하는 게 좋아하는 것이라 착각 한 것이었다. 좋아하는것들로 채우자 몸도, 마음도, 주변도 원하는 것들은 지속성을 줄 수 없다.기버는.튜터링은 선배강의는 내가 좋아하는 것인가? 놉 하고 싶어진 원하는 영역이다. 적어도 지금은 그렇다. 이걸 내가 좋아해서 하고 싶어진 것인지 하고 싶어진 것인지도 생각해 보자.
39)
이렇게 예상치 못한 무례함에 자신만의 대처법을 세워 둔다면, 얼굴을 붉히는 일 없이 불편한 상황을 슬 기롭게 헤쳐 나갈 수 있다. 나와 상대방의 관계를 해치 지 않으면서도 말이다. 그러니 당장은 입이 안 떨어지더 라도, 자신의 불편함을 상대에게 분명하게 전해 보자. 나 자신의 감정을 표현할 권리는 나 자신에게 있다. 이 를 통해 나 자신을 지키는 것이야말로, 우리의 의무가 아니겠는가?
▶ 환경의 중요성, 좋은 환경을 추구하고 갈망하기 전에 나는 누군가에게 환경이 되는지, 유익한 환경이 되는지 생각해보자. 내 환경이 되어주어서 고맙다고 말했던 동료들이 있다. 나는 그 동료에게 그런 환경이었나?
47)
과정 없이 목적만 지향하는 삶은 스포일러만 듣고 영화를 다 봤다고 생각하는 관객과 같다. 주인공과 함께 웃고 우는 경험 없이 오로지 결말만을 알았다고해서 그가 영화를 즐겼다고 할 수 있을까. 아무리 사소한 일이라도, 그 일 자체를 목적으로 삼을 때, 그것은 다채로운 경험과 무한한 기회를 우리에게 제공한다. 그리고 바로 이것이 우리 삶의 스토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줄 열쇠다.
52)
스스로 변화를 시도해 본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도 관대해진다. 자신이 변화한 것처럼 상대방도 변화할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이와 반대로 MBTI가 자신과 타인을 무분별하게 규정하고 가능성을 제한하는 도구로 쓰인다면, 그만한 비극이 또 있을까.
▶ MBTI로 스스로를 규정하고, 유리천장을 덮어 놓지는 않았니?
60)
한 번의 실패는 한 번의 실패일 뿐 그 이상도 이하 도 아니다. 실패를 지울 수 없는 낙인처럼 받아들이거 나, 혹은 나라는 인간에 대한 부정으로 받아들이기 시작하면 절대로 분노와 우울의 터널을 빠져나올 수없 다. 자신이 마주한 실패의 크기를 정확히 인식할 때 비로소 수용의 단계로 통하는 문이 열린다.
▶ 계획대로 되지 않을 뿐, 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달려 있다.
2장 의미 없는 관계로 삶을 낭비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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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추운 겨울 아침 먹을 것을 찾아 서성이는 털이 꼬질꼬질한 새끼 고양의 모습. 고단한 길 위의 삶을 이 조그만 새끼 고양이가 버텨낼 수 있을지 걱정이 되었다. 안쓰러운 마음으로 고양이의 움직임을 따라가다 고양이와 눈이 마주쳤다. 그 순간 나도 모르게 눈물이 고였다. 자신에게 주어진 삶을 당당하고 온전하게 살아가는 그 새끼 고양이가 내게 가르쳐 준 태도, 즉 자신에게 주어 진 현실을 회피하지도 거부하지도 않고 기꺼이 받아들이는 태도가 바로 심리학에서 말하는 '받아들임 acceptance'이다. 이는 포기give-up 나 체념abandonment 과
는 다르다.
▶ '개처럼 살자' '개처럼 즐겁게'는 어쩌면 받아들임일 수도 있겠다.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는 것이야 말로 받아들임 아닐까?
90)
금률의 숨은 뜻은 이보다 훨씬 깊다. 내가 바라는 것을 중심에 두는 대신, 상대방이 바라는 것을 중심에 두라 는 것이 진정한 황금률의 가르침이다. 내가 원하는 것 을 무작정 권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이라면 무엇을더 좋아할지를 생각해 보자는 것이다.
101)
내가 시어머니와의 관계에서 저지른 실수는, 무조건 경청하겠다는 과도한 욕심을 가졌던 것이다. 이것이 심 리학자에게 필요한 직업적 덕목일 수는 있겠으나, 이를 일상에서도 지켜야 할 필요는 없었는데도 말이다. 어쩌 면 '뭐든 말씀하세요. 제가 다 들어드릴게요.'라는 나의
강박적인 태도가 오히려 시어머니의 수다를 더욱 부추 기는 원인이었을지도 모른다. 내가 평정심을 유지할 수 있는 범위를 넘어섰을 때 는, 대화를 다시 정상 궤도로 돌려놓으려 애쓰기보다 는 차라리 잠깐 대화를 멈추는 게 좋다.
▶보여지기 위한 노력. 어쩌면 경청하는 사람처럼, 또는 거절하는 사람으로 비춰지기 어려워하는 강박일 수도 있다. 갑자시 급발진해 속 이야기를 다 늘어놓기도 하지 않는가?
103)
너무 바짝 붙다간 순간의 실수로 인해 사고가 날 수도 있다. 관계 가 무너지는 건 바로 이러한 사소한 실수 때문이다. 그 러니 좋아하는 상대방과는 오히려 약간의 거리를 두자. 그것이 당신의 인간관계를 예상치 못한 충격에서 구해 줄 에어백이 될 것이다.
3장 일어나지 않은 일로 힘들어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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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
도대체 나는 뭘 하고 있었던 걸까? 분명 몸은 이것저것 바쁘게 움직였건만, 마음은 서둘러 기차를 타야한다는 생각에만 매몰되어 하나도 제대로 돌아보지 못했다. 사실상 앞을 보지 않은 채로 운전한 꼴이었다. 큰사고가 나지 않은 게 다행일 따름이다.
▶ 미루다 급히 몰아서 하면서, 하루를 꽉차게 몰입해 보냈다고. 그래서 잘 살고 있다고, 정상이라고 생각하지 않는지도 생각해 볼 일.
134)
앞이 캄캄한 밤길을 운전해서 무사히 목적지에 도달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전조등이 비추는 거리만큼 운전해 나가는 것이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고 멈추어 있으면 목적지까지 갈 수 없다. 목적지는 생각하되 당장 눈앞에 보이는 불빛을 따라 조금씩이라도 움직여야 목적지에 무사히 도착할 수 있다. 그러니 목표는 크게 잡되, 목표에 이르기 위할 행동은 작게 쪼개야 한다. 한꺼번에 이룰 생각, 단번에 이룰
생각 대신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한 가지에 시선을 고정 시키고 움직이는 것이다. 그래야 한 걸음이라도 앞으로나아갈 수 있다. 마치 나무젓가락 수십 개가 뭉친 다발은 부러뜨리기 힘들지만, 나무젓가락 하나는 쉽게 부러뜨릴 수 있듯이 말이다. 혹
138 - 141)
친구에게 보낸 문자에 답이 없는 상황은 '사실fact'이다. 실제로 일어난 일이라는 뜻이다. 그런 일이 일어났다는 데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문제는 우리가 그에 대한 생각이나 감정 또한 사실이라고 믿는다는 데 있다. 만약 생각과 감정이 사실이라면 같은 일에 대해 모든 사
람이 똑같이 해석하고 똑같은 감정을 느껴야 한다. 생각과 감정이 사람 따라, 상황 따라 수시로 변한다는것 은 그 '생각'과 '감정'이 사실이 아니라는 증거다.
생각은 그저 생각일 뿐 사실이 아니다. 그냥 왔다가 사라지는 바람 같은 것이다. 바람은 실체가 없고 한곳에 머물러 있지 않는다. 생각을 사실이라고 믿는 것은바람을 붙잡을 수 있다고 믿는 것과 같다.
▶ 타인에게는 이렇게 조언하면서 정작 나에게는? 나에게는 어떤데? 그렇지 못하지 않니? 자기객관화가 왜 중요하고 필요한지 생각하게 되는 문구다. 생각, 해석, 감정이 아닌 fact.에 집중하자. 마음이 힘들수록 더욱
147 - 148)
이처럼 우리는 자신의 의지나 능력으로 결코 통제할 수 없는 일을 두고 '해내지 못했다'라고 착각하며 스트레스를 받는 실수를 자주 범한다. 해낼 수 없는 일을 해내지 못한 일로 착각하는 이유는 자신이 처한 상황과 조건을 객관적으로 따져 보는 대신, 주어진 자극에 곧바로 반응하는 습관이 들었기 때문이다. 일이 뜻대로 되지 않는다고 느껴진다면, 짜증을 내기에 앞서 이 일이 과연 내가 통제할 수 있는 일인지, 통제할 수 없는 일인지부터 스스로 물어보는 습관을 만들어 보자. 만약 통제할 수 없는 일이라면 깔끔히 포기하는 게 좋다. 어쩔 수 없는 일이다. 그 대신 지금 당장 내가 통제할 수 있는 게 무엇인지 찾아보고 그걸 실행해 보자. 아주 작고 사소한 것이라도 말이다. 그렇게 한다면 내 마음의 상태는 완전히 달라진다. 상황을 바꿀 수는 없지만 상황을 대하는 나의 태도는 바꿀 수 있는 것이다.
▶ 통제 할 수 있는 영역과, 통제 할 수 없는 영역의 구분. 그리고 마음먹기에 달렸다는 것의 참 뜻. 오기부리면서 마음먹기에 달렸다고 하지 않는지 돌아보자.
4장, 오늘의 행복을 내일로 미루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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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
곁에 있는 모든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지 말자. 당연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 이 모든 것은 한순간의 우연으로 이곳에 모였다. 그리고 한순간의 우연으로 사라질 수도 있다. 그 사실을 깨닫는 순간, 인생은 찬란한 감사 인생은 찬란한 감사로 가득 찰 것이다.
▶ 소제목과는 다소 배치되긴하나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잃지 말자. 수필 식 감사일기는.. 계속..!
170)
실패를 마주하길 두려워하지 말자. 우리는 누구나실수하고, 실패한다. 그럴 때마다 자기 마음에 스스로 해코지를 가하는 대신 초점을 문제 그 자체에 두고 반성의 시간을 가져 보자. 꼭꼭 곱씹은 문제가 우리 마음에 쏙쏙 흡수되어 성장의 양분이 될 수 있게 말이다.
▶ 방향만 같다면 대세에 지장 없다 :D 몸이 힘들고, 마음이 아픈 것은 나쁜게 아니다. 힘들고 아프지 않다면 개선, 성장은 없는게 당연하다. 당연함을 받아들이자. 괴롭고 힘든 것은 고통이라는 생각이라고만 단편적으로 생각하지 않는지 생각해 볼 것. 뇌가 인지하는 변화에 대한 작용인 것이다.
177)
운동선수가 경기 전에 스트레칭을 하며 몸을 푸는 이유는 부상 방지의 목적도 있지만 굳은 몸을 부드럽게 이완시킴으로써 본 경기에서 최상의 기량을 발휘하기 위함이다. 몸을 잘 풀어야 필요할 때 온 힘을 낼 수 있고 그래야 좋은 성과가 나온다는 걸 체험으로 알기 때문이다.
▶ BM 인식이 다른 상태였다. 제대로. 부상 또는 이상신호 감지를 위해 휴식이 필요하다는 인식뿐이었다. '최적의 효율'을 위해 쉰다고는 생각해보지 않았다. 그게 내 몸을 지치게 만들고, 지친 몸이 마음과 연결되어 여유를 잃게 만드는 것일 수 있다. 쉬면 할 일을 못한다는 강박보다, 쉬어야 할 일을 제대로 해 낼 수 있다는 강박도 좀 가져보면 어떨까?
184)
하지만 하나만 더 바라건대, 나는 여러분이 스스로에게도 친절했으면 좋겠다. 스스로 친절하게 대할 때 상대방을 친절하게 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자신을 고통스럽게 만드는 사람이 상대방에게 친절하기란 무척 어렵다. 우리는 어릴 때부터 타인에게 친절해야 한다는 교육을 받으며 자랐다. 나를 먼저 챙기는 '이기적인 사람'보다 남을 먼저 챙기는 '이타적인 사람'이 훨씬 올바르고 착한 사람이라고 말이다. 우리는 자기 자신을 생기기보다 오히려 채찍질하는 데 더 익숙하다. 그래서 자기 자신에게 친절해야 한다는 걸 알고 있어도, 실제로 어떻게 해야 하는지는 막막해할 뿐이다.
▶ 오기와 끈기는 다르다니까? 정신력 문제라고 치부 할 일이 아니다. '그럴 수도 있다'고, '글쎄 두고봐야지' 해야한다고! 정 어려우면 내가 좋아하고 아끼는 사람을 위해서라도 나를 친절하게 대해보는 것은 어떤데? 나를 위해서 한다는 것이 어렵다면 나를 보고 나에게서 영향을 받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줄 영향을 봐서라도. 보여지기 위한 노력...에 취약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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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에게 베푼 친절은 결국 나에게 돌아온다고 한다. 그렇다면 나에게 베푼 친절은 어디로 갈까? 놀랍게도 타인에게 돌아간다. 찻잔에 찻물이 가득 차면 자연스레 넘치듯, 스스로를 향한 친절한 마음이 가득 차면 자연스레 주변에도 친절을 베풀게 된다. 내 마음이 지옥에 빠진 것처럼 고통스러운데, 의무감에 타인에게 친절을 베풀기만 한다면 그야말로 감정 노동이 아니겠는가?
194)
미국의 작가 마크 트웨인Mark Twain은 이런 명언을 남겼다. <아침에 눈을 뜨면 개구리부터 먹어라 >당장이라도 구역질이 치밀 것 같은 이 말에 숨은 뜻은 다음과 같다. 만약 개구리를 일과의 마지막에 먹어야 한다면 어떤 기분일까? 개구리를 먼저 먹는 저략은 제법 괜찮은 전략이라 할 수 있다. 그러니 가벼운 마음으로 자유를 만긱학 ㅚㅍ다면 중ㅇ한 일부터 먼저 시작해 보자. 아낀 시간과 에너지를 나에게 돌려줄 수 있도록 말이다.
▶ 유리병 속 자갈 + 모레알 상기, OK?
203)
내면부터 단단한 사람이 됙 ㅣ위해선 인생의 매뉴얼을 따라 사소한 습관부터 차곡차곡 쌓아나가야 한다. 이것이 바로 내 삶을 책임지는 가장 훌륭한 태도일뿐만 아니라 스스로를 존중하고 소중히 대하는 가장 손쉬운 방법이라는 사실을 기억하자.
▶ 계획대로 되는 것이 많지 않고 계획대로 되지 않는 것이 인생이므로, 시스템, 매뉴얼은 역설적으로 더욱 필요한 것이다. 선택 사항이지만, 하지 않는 것은 내 삶에 너무 무책임하고 아쉬운 선택이라 생각된다.
5장 버려야 할 것들로 삶을 채우지 마라
출처 입력
211)
길어야 30번 정도, 부모님과 함께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는 횟수는 8번 정도에 불과했기 때문이다. 이렇게 구체적으로 숫자를 헤아리면 내게 남은 시간이 생각보다 길지 않다는 걸 깨닫게 된다. 이러한 깨달음과 함께 맞는 크리스마스는 평소와 달리 한 번 한번이 소중하게 느껴진다. 으레 찾아왔다 물러가는 크리스마스가 아니라, 가슴 깊이 사랑과 감사를 나누는 크리스마스로 말이다.
"그리하여 나는 어려운 시절이 오면, 어느 한적한 곳에 가서 문을 닫아걸고 죽음에 대해 생각하곤 했다. 그렇게 하루를 보내고 나면, 불안하던 삶이 오히려견 고해지는 것을 느꼈다. 지금도 삶의 기반이 되어주는 것은 바로 그 감각이다."
이는 의심의 여지 없는 진실이다. 시간이 많다는 착각이 오히려 우리를 안이하게 만든다. 반대로 나의 유한함, 그리고 내 곁에 있는 사람들의 유한함을 잊지 않고 되새기다 보면, 오히려 현재를 더 알차고 단단하게 살아갈 수 있다.
▶ #인생달력, 1년 36일 그리고 남은 기대수명을 곱해서 남은 날과 남은 시간을 계산하지 말고 1년, 4년 주기로 할 수 있는 것을 횟수로 역산해 생각해 볼 것. 내 인생에서 그것을 할 수 있는 시간과 날이 얼마나 남았는지 역산해 보면 매일 매일이 기대가 될 것 같다. 또 이렇게 마음을 먹을 수 있다면 매일은 오늘의 또 다른 반복이 아니라 꿈. 그리고 과녁을 위한 또 한 발의 화살이 주어진다고 생각 할 수 있다. 그러면 주어진 상황을 온전히 받아들일 수 있게 되고 그저 버티는 것이 아닌 나아갈 수 있다는 마음으로 매일을 맞이할 수 있겠다.
223)
즉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모두 나의 허락이 떨어졌기에 이 물건들은 지금 내곁에서 한 자리씩 차지한 것이다. 내가 곁에 두기로 선택한 것이 오직 물질뿐일까. 감정도 똑같을 것이다. 내 마음속 공간 안에도 온갖 잡다한 감정들이 채워져 있다. 그걸 채운 사람은 다름 아닌 나다. 그렇다면 나에게 필요 없는 물건을 버릴 수 있듯이 나에게 필요 없는 감정도 버릴 수 있지 않을까. 대청소 를 한답시고 집안만 뒤집어엎을 게 아니라 마음도 뒤집 어엎어야 할는지도 모른다. 내가 보고 듣고 느끼는 모든 것들이 변화하기 위해선 말이다.
▶ 오늘 일어나는 모든 일은 내 선택과, 책임으로 이어진다. 감정도 남 탓 말고 내 탓, 내 덕 말고 네 덕.
232)
우리 몸은 내쉬는 숨을 쉴 때 대체로 편안해진다. 들숨이 신선한 공기를 들이마시는 과정이라면, 날숨은 이산화탄소 같은 노폐물을 내뱉는 과정이기 때문이다. 일도 그렇다. 우리가 개운함과 뿌듯함을 느끼는 순 간은 일을 시작할 때가 아니라 끝마치고 마무리할 때다. 숨을 내쉬지 못하고 들이쉬기만 하다간 과호흡이 오는 것처럼, 일 또한 시작과 마무리의 비율을 적절하게 유지해야 인생이 편 안하게 숨을 쉴 수 있다.
246)
마지막 세 번째 선택은 어떻게 하면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꿀 수 있을지 궁리하는 것이다. 자신에게 변화의 기회를 주는 것이다. 계획대로 되지 않아도 괜찮고, 설령 실패해도 괜찮으니 새장 밖으로 나가보자고 자신에게 손을 내밀어 주는 것이다. '왜 못하지?' 하고 비난하면 왜 못하는지에 대한 변명거리를 찾게 되고 '어떻게 하지?'하고 물으면 할 수 있는 방법을 찾게 된다.
▶ HOW > DAILY > WHY(북극성), 그냥 매일 북극성을 보고 달리고 버티는 시간과 태도가 더 익숙하다. 그렇기 때문에 하지 못한 것의 이유 분석에 집중하게 되고 나아가기보다는 디프레스가 더 노출되는 것 같다. 너나위님 재테기 1강 강의에서처럼. 맞나..? 될까?가 아니라 어차피 할 건데 그래서 어떻게 하면 할 수 있을까를 생각하면서 살아야 하루가 조각되고 역산된다. 그렇게 삶을 조각해 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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