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목표하던 투자를 하셨나요?
회원님의 제2의 직업,
1호기를 투자하고 2년만에
1호기 전세 상승분+종잣돈으로
광역시에 준신축단지 20평대
2호기 투자를 했습니다.
https://cafe.naver.com/wecando7/11435784
[노마90] 2년만에 찾아온 2호기 투자 경험담-1탄
앞서 1편에서 말씀 드린 것처럼
1년 전에는 1억 가까운 투자금이
들었던 단지였지만
전세물량이 소진되고 전세가가 올라오면서
소액투자가 가능해졌는데요.
향후 공급이 부족한 지역이였기
때문에 싸게 사서 전세 셋팅까지
잘 마무리하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였습니다.
저는 운이 좋게도 설 명절이 시작되기 전
사장님께서 전세 대기 손님이 있다고
연락을 주셨습니다.
알고 보니 같은 단지 30평대에
전세 만기가 아직 남아있던
갓난아기가 있는 젊은 부부 임차인이 였는데
집주인이 매도를 계획하고 있어서
사장님께 전세를 구해달라고
의뢰했던 것이 였습니다.
또한 조건이 좋았던 이유는
30평대 매도자분께서는
젊은 부부 임차인분들이
집만 구하면 보증금을 내줄 수 있었고
이사가는 날짜도 맞춰줄 수 있다는
조건이였기 때문에 이 임차인분들을
제 임차인으로 만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세 대기 손님도 있겠다!
사장님께서도 굉장히 적극적으로
(투자할만한) 매매 물건들을
추천해주시며 보여주시려고 했습니다.
단지내 A물건, B물건...+C물건
A물건은 공실이고 단지내 최저가였지만
집주인분이 의사였기 때문에 자금 사정이
급하지 않아서 네고는 절대해주지 않겠다는 물건
B물건은 좀더 네고의 여지는 있었고
곧 만기가 다가오는 전세가 낮게 낀 집이였지만
임차인분이 굉장히 까다롭고,
집도 잘 안보여주지 않는 물건
두 물건 모두 협상을 제시해도
순조롭지 않았는데 사장님께서
갑자기 C물건을 말씀해주십니다.
"아참, 내가 C물건 노마씨에게 얘기 안했나?
(투자자들에게 브리핑을 적극적으로 하셔서
햇갈리는 사장님....)
이 물건 어제 밤에 가격 내린 물건인데
만약 내일 보러 온다고 하면 같이 볼 수 있어
집주인이 사정이 생겨서 -1천만원 내렸어..
그런데 이 집, 투자자들이 노마씨 말고도 더 있어
천안에 사는 김씨, 부산에 사는 박씨도
보러오기로 했는데 이분들은
아마 명절 지나서 올 것 같아~"
C물건은 A물건과 가격이 거의 비슷했고
잘하면 공실에 네고되지 않는 A물건보다
좀 더 가격을 깎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장님!
저는 명절 전에 방문 드릴게요,
내일 어떠세요?"
그렇게 튜터님께 허락을 받고
명절이 시작되기 전에
OO광역시로 향했습니다.
목표는 타켓하고 있는 단지들 중 싼 물건 찾기!
매임 예약했던 물건들 외에도
워크인과 전임을 통해
더 싼 물건은 없는지 확인해보았습니다.
신기했던 점은 명절 전
부동산들을 방문할 때마다
손님들이 없었습니다. 투자자들이 많은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부동산에서
투자자를 한번도 만난 적이 없을 정도로
사뭇 한산한 분위기를 느끼며
왜 연휴, 명절, 휴가기간에
물건을 봐야하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일 잘하는 사장님께서는
전세 대기 손님까지 같이 불러와서
저는 예비 임차인분과 함께
A,C 물건을 매임했습니다.
(예비 임차인이라는 생각에)
말도 걸어보고,반응이 어떤지도
살펴보면서 임차인분의 성향도
파악해볼 수 있었는데요.
다행히 갓난 아이가 있는
임차인분들은 성격도 좋으셨고,
나중에 계약서를 쓰면서
알게된 사실이지만
굉장히 깔끔하신 분들이라서
30평대 집이 바로 매도될 수 있었던 이유도
관리를 잘하면서 사용셨기 때문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때 당시 그 단지의 20평대 전세 물건은
단 1개였고 (4층),
예비 임차인분은 (이미 올라버린)
30평대 전세를 갈 수 있는 여력이 되지 않아서
선택의 여지가 많지 않던 상황이였습니다.
(제가 어떤 집을 매수하느냐에 따라서
전세로 들어올 확률이 높았던 상황)
결론적으로
저는 C단지를 매수하게 되었습니다.
C단지에 거주하는 집주인분이 명절 전
다른 지역에 계셨는데도 집을 보여주기 위해서
올라오셨고, 기존 -1천만원 가격 내린 상태라면
분명히 매도해야할 이유가 있었고,
좀 더 추가 네고의 여지가 있다고
생각이 들었기 때문 입니다.
결국 -1500만원 네고가 되었고
매매, 전세 동시에 진행을 하면서
전세를 최고가에 맞출 수 있었습니다.
현재는 단지내 20평대 전세 물건이
101동, 102동 등.. 어느새 최고 전세가로
4개의 물건이 한 순간에 쌓이는 걸 보면서
결국 전세가 없는 시장상황이라고 해도
투자자들이 유입된 단지라면
한순간에 전세가 쌓일 수 있다는 걸 보면서
시장은 예측 가능한게 아니라
대응하는 영역이며
만약 잔금을 치루고
전세를 맞추는 상황이였다면
전세 물건 경쟁을 할 수 있었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또한 나중에 매매 계약서를 쓰면서
알게된 사실이지만
집주인분에게 이 집을 본 사람이 많았는지
물어봤었는데, 제가 처음이였다고 합니다.
집주인분들은 아이들의 학군 때문에
거주지를 3월 학기 시작 전에
다른 곳으로 옮겨야하는 상황이였고
처음엔 매도가를 조금이라도
더 받고 싶어했지만 말 잘하는
사장님 덕분에 -500 추가
네고가 가능했습니다.
사장님께서
"내가 노마씨에게 연락했던 이유는
그때 투자금 OO정도 있다고 말해줬었고
살 것 같은 사람이라서 연락한거야~
내 핸드폰에 부산 투자자 A씨,
청주 투자자 B씨 등
번호가 등록되어 있기는 한데
실제로 우리 부동산에 오는 투자자 모두를
등록해놓지 않아, 나는 살 것 같은 사람
그리고 적극적인 사람만
핸드폰에 번호를 등록해"
이 말이 와닿았습니다.
우리가 매임을 할 때
단순히 스터디 목적으로 임하는 것과
진짜 투자할 것처럼 가격을 물어보고
적극적으로 임해야하는
이유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생각해보면 2호기는 단순히
제가 운이 좋았기 때문이 아니라
1년 전에 그 지역을 임장을 하며
사장님에게 적극적으로 임하며
번호를 남겨뒀었고,
명절 전에 남들보다 좀 더 빠르게 움직였고,
쟈니 튜터님의 코칭 덕분에
다른 앞단에 있는 구를 살펴보며
더 좋은 물건은 없는지
그리고 전체적으로 현재
전세분위기와 전세가가 어떤지
비교를 해보면서
좀 더 확신을 가질 수 있었고,
매물문의 및 매물코칭을
빠르게 대응해주셨던
쟈니튜터님, 보이멘토님, 유디멘토님의
배려 덕분에
잘 마무리 지을 수 있었습니다.
올해 월부학교 겨울학기의 원씽이었던
2호기 투자 목표를 이루었는데
이 과정에서 함께 응원하고 관심 가져주었던
7반 반원분들
그리고 정말 디테일하게 특약부터
하나하나의 연락까지
세심하게 답변해주셨던 쟈니튜터님,
그리고 단지의 가치를 어떻게 보고 가격까지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
멘토님의 관점 그대로 적용해주신 유디멘토님,
주변에서 많이 축하해준 동료분들
모두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월급쟁이 투자자로서 경험한 실제 투자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댓글
2호기 전세셋팅까지 같이 하면서 성공적으로 넘 잘 하셨네요. 축하드립니다 ~~!!
노마짱 너무 축하드려요!!!!!!!!!! 너무 고생 많았다!!!!!!!!!!!!!!!!3호기도 후딱 가시죠!!!!!!!!!
노마님 멋졍... 노마님 글이 카톡알림이 오다니 대박스... ❤️ 넘 고생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