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호기를 꿈꾸는 초보 월부인입니다.
본격적인 투자에 앞서 대출여력을 확인하고 있는데요.
제가 주택을 이미 소유하고 있어 1주택자인 상황입니다. 그렇다보니 일반 주택담보대출로는 LTV60%까지가 한도라 생각보다 제가 건드릴 수 있는 최고가가 적더군요.. 그래서 대출을 알아보다보니 사업자대출이라는게 있더라고요. 개인사업자만 내서 80%까지 받을 수 있다고 하던데 실제로 사업자대출 받아서 잔금을 치르거나 준비해본 분 계실까요? 이렇게 많이들 하시는지.. 방법 자체는 간단하고 한도도 더 높으니 훨씬 유리해보이는데 말입니다. 물론 대출상담사한테 또 여기저기 물어볼거긴 하지만.. 우리 월부 사람들도 이렇게들 하시는 분들이 계신지, 제가 모르는 어떤 리스크가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일반적으로 금리가 높다, 1억 이상 대출시 증빙해야한다 등의 문제가 있을 것 같은데 크게 신경 쓰이는 부분은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지금 딱 드는 생각은
이렇게 두가지 방법입니다.
괜찮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