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 순간 진심을 담고 싶은
진심을담아서입니다 :)
2025.03.17
정말 감사한 기회로
너나위님의 월부학교 6강을
오프라인으로 수강할 수 있었습니다.
약 15개월 만에 돌아오신 너나위님은
이번 강의 내내 월부에 있는 모든 분들이
진심으로 행복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강의를 나눠주셨습니다.
수십가지를 7시간 동안 가르쳐주셨지만,
그 안에서도 더 복습해보고 싶고
함께 나누고싶은 주제들로 후기를 작성합니다.
1분 1초도 눈을 땔 수 없었던
가슴에 남길 명강의 해주신 너나위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먼저 드립니다.
“투자금만 필터걸어서 물건만 놓고
대충 찍어서 보면 나중에 다 던질거예요.
부디 잘 아는곳에 하세요.
실체가 없는 1등 뽑느라고
해야될 거 건너뛰고
물건 사는 것에만 집중하지 마세요.
저라면 더 올라갈까보다
어디가 덜 위험할까를 먼저 볼것같아요.
잃지 않는 투자를 해야하니까.
저는 모든게 다
잃지 않는 투자의 의사결정이예요.”
월부학교 6강은 투자에 대한 생각부터
마인드와 성장에 대한 조언까지,
월부에서 배우고 느낀 것을 집약적으로
복습하고 방향성 잡을 수 있는
최고의 강의 중 하나입니다.
그런 강의 내용 중에서도 너나위님이 특히 더
강조해주신 서두부터 강조해주신
‘잃지 않는 투자’는
지난 3년 정도의 시간을 돌아보면
반드시 숙지해야 하는 것이었습니다.
역전세로 힘들었던 시기를 지나,
끊없는 전세 하락이 멈추고,
투자하기 좋은 시기가 왔고
지금 이 시기도 일부 지역을 제외 하고는
투자하기 좋은 시기라 볼 수 있습니다.
2023년과 2024년만 복기해도
이런 저런 것을 따지기 보다는
‘뭐라도 했던 게’ 자산적으로
더 유의미한 행동이었습니다.
그런데 과연
100개 물건을 본다면 그 안에
1등이라 확신할 수 있는
물건이 몇개나 될까요?
최고의 투자는 없고
최선의 투자만 있을 뿐입니다.
이 과정에서 너나위님게서는
1등을 뽑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투자를 할 대상과 아닌 대상을 구분하고
’괜찮은 거, 조금 밀리는거, 아닌거’ 수준에서
괜찮은 것 안에서 쌓아가면 됩니다.
조금 밀리는 것/ 아닌 것만 구분해도
괜찮은 범주 안에서 한 투자들이
결과로서 복기할 포인트들을 가르쳐줄 것입니다.
그리고 복기를 통해서
월부에서 배운 투자기준을 토대로
‘나만의 색을 입힌’ 투자자가 되는 게
월부학교 학생들의 성장방법이었습니다.
너나위님조차도 초반에는 헤매셨다고 하십니다.
다만, 수많은 복기를 통해서
같은 것을 보아도 경험을 녹여
다음 행동에 명확성을 가지셨다고 합니다.
저도 처음에 임대 못 맞춘 적 많습니다.
기간이 길어지다보면
행운과 불운의 횟수가 평균에 수렴하게 되니
언젠가 찾아올 행운을 기대하면서
힘을 내시기 바랍니다.
실전 투자자가 되고 있다는 증거예요.
“훌륭한 투자는
‘같은 돈'으로 살 수 있는 자산 중
더 좋은 자산을 찾고 쌓는 것이고,
상승장을 잘 기다리며
상승장에서 광분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리고 훌륭한 투자자는
훌륭한 투자를 해내면서
바로 오늘부터 행복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월부학교 커리큘럼은 월부에서 배운 모든 것을
3개월 동안 집약적으로 ‘행동’으로 옮기는
밀도와 강도 모두 높은 과정입니다.
강도와 밀도가 높은 과정이기에
매일매일 돌아볼 틈도 없이
주어진 일정을 보내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우리가 얼만큼 성장했는지,
그리고 제대로 하고 있는 것인지
판단이 어려울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투자 하나를 검토할 때마다
이 투자가 좋은 투자인지,
그리고 나는 최선을 다했는지 등으로
스스로를 의심할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너나위님께서는 훌륭한 투자의 정의와
훌륭한 투자자의 정의를 매우 심플하게 내려주셨습니다.
잘 하려면 오래해야 하고,
오래하다보면 성과가 나옵니다.
투자로 돈을 번다는 건,
그 목표가 수십억 이상이라면
너나위님 표현을 빌리자면
‘가랑이가 찢어지는’ 힘든 일입니다.
즉 오래해야하지만 동시에
어려운 일이라는 뜻입니다.
그런데 과연 오래해야 하지만
어려운일이 꼭 나쁜 것일까요?
오래하지만 쉬운 일 중에는
자기 전에 스마트폰을 보는 일이 있습니다.
처음 스마트폰을 쓴 2010년대 이후로
저는 매일 자기 전 스마트 폰을 들여다보지만
이 일은 정말 쉬운 일이었습니다.
그런데 별로 남는 게 없었습니다.
그러나 월부 공부를 시작한 이래로
1000일이 넘는 시간동안 쉬지 않고
매일 책을 읽고 매주 강의를 듣고 있는데,
이 일은 수행 과정에서 쉽지는 않았지만
돌아보니 nn억의 자산과 투자 기준 등
남는 게 훨씬 많았던 시간이었습니다.
그러나 1000일 넘는 시간동안
쉬지 않고 수행해온 독서, 강의 등
투자자의 그릇을 만들어 가는 일은
제가 남겨진 게 많았습니다.
너나위님은 월부학교까지 오면서
잠을 줄이고 꾸준히 인풋해나가는
우리 월부학교 학생들에게
‘우리가 환경 속에서 하고 있는 일은
반드시 결과가 따라온다’고
자신있게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냥 버스 기다리면 지루합니다.
시덥잖은 쇼츠 보면서 기다리면
지루하진 않지만 나중에 아쉽습니다.
책보면서 기다리면 지루하지도 않고
나중에도 도움이 됩니다.”
“사람에게 있어서
가장 큰 즐거움의 대상은
바로 사람입니다”
훌륭한 투자를 해나가기 위해서
오래해야하는 이유와 방법에 대해서
설명해주신 너나위님은,
그에 못지 않게 ‘오늘부터 행복할 것’을
강의 내내 매우 강조해주셨습니다.
보통의 투자자를 넘어서
월부학교에서 배운 것을 통해
투자의 기준과 원칙을 실행하고,
즐거움까지 이해하고 찾아내야
‘훌륭한 투자자’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즐거우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너나위님께서는 그 기원은
사람에 달려있다고 해주셨습니다.
처음에 비전보드를 그리고
목표하는 자산을 설정하고
그것을 달성하는 로드맵을 그릴 땐
대부분 사람들이 지치지 않습니다.
전에 없던 꿈을 찾아가는 일이기에
굉장히 설레고 즐겁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 꿈들을 가슴에 품고
달려가면 달려갈수록 점차
초반에 짜릿했던 도파민같은 즐거움은
점점 줄어들기 마련입니다.
이 때 중요한 건
‘사람 사이에서 오는 유능감’ 입니다.
과학적으로도 사람들 사이에서
본인의 유능감과 효능감을 찾고,
그것들을 발휘한다는 느낌이 들 때
사람들은 힘을 낼 수 있다고 말해줍니다.
이 때 실력이 중요하지 않습니다.
나눠본다는 마음이 훨씬 중요합니다.
함께하겠다는 마음을 먹고
내가 영향력을 나눌 수 있는 범위에서
사람에게 관심을 가지면
생각보다 많은 것들을 나눠볼 수 있고
그렇게 ‘과정’ 속에서 유능감을 얻게 됩니다.
이러면 매 순간이 ‘결과’로
나의 즐거움이 결정되는 게 아니라
과정 속에서 변화하는 것 만으로도
유능감을 통해 즐거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
“결과는 매우 중요합니다만
그 결과가 최종이 아닌 중간이라면
더 중요한것은 변화의 폭입니다.
월부 처음왔을때 내 임장보고서나
글을 한번 보세요.
잘한건 잘했다고 이야기 하고
자신이 없어서라면 이겨내봅시다”
—
너나위님께서 7~8시간 동안 걸쳐서
이야기 나눠주신 것은 단순히
시장에 대한 진단과 액션플랜을 넘어
앞으로 투자자로 성장하는 기간 동안
‘행복한 투자자로 성장하는 방법’이었습니다.
월부만이 정답은 아닙니다.
월부식 방법은 틀리지 않았습니다.
어떤 단지가 좋고, 덜 좋고
내 투자에는 잘 맞고, 덜 맞고
그래서 나는 어떤 투자를 할 것인지
바텀업으로 고민하고 투자한 뒤 복기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더 나은 투자자가 되는 것,
그리고 그 과정에서 어디서도 받기 힘든
성장에 대한 조언을 수용하고 나아가는 것이
틀린 방법이라면 우리가 살아오면서 해온
크고작은 성취들 역시 대부분 부정당할 것입니다.
다만, 하고 있는 것들에 확신을 갖더라도
투자는 결실이 맺어지기까지
기다려야하는 부분이 있고
그 기간이 고되다보니 스스로가 하는 방법이
틀리진 않았을까 흔들리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이런 저희들의 혼란스러운 마음에 대해
너나위님은 바로 지금부터 행복할 것을
말씀해주신 게 아닌가 싶었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무엇을 하더라도
훌륭한 투자를 하면서 동시에 동료들과 함께
바로 지금부터 행복할 수 있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아 그때 월부학교 하며 투자하길 잘했다’
는 소회를 나눌 수 있는 동료들이
주변에 넘쳐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기를 마무리하겠습니다.
긴 시간 마음을 나눠주신 너나위님,
그리고 강의 전부터 에너지 주신 파링 멘토님,
우리 에이스1반
인턴님, 가치님, 이나님, 적투님,
앙리님, 텔러님, 코쓰님, 천사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댓글
늘 깊이 있는 글과 함께 수강 후기글 감사합니다. 진담님❤️
월부생활이 얼마 안된 초보 월부인이지만, 기초반에서 말씀하신 내용이 정말 중요한 핵심을 내포한 것이라는 것을 진담님의 후기를 통해서 간접적으로나마 느낄 수 있었습니다. 배울 것이 좋은 글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너무 좋은 후기 감사합니다 진담님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