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85기 1채 사서 66채될 때까지 멈추지 않조 더웰씨] 4주차 수강 후기

4주차 강의에서는 자모님께서 귀에 쏙쏙 박히는 말들로, 당장이라도 임장 임보를 하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해주셨습니다.

 

 

수익률 보고서 리뷰

 

자모님의 4주차 강의에서는 먼저 동기분들의 수익률 보고서를 같이 살펴보고 잘 하신 점과 보충하면 좋을 점을 알려주셨습니다. 과제로 급하게 작성한 저의 보고서를 반성했네요^^; 앞으로 자모님의 팁을 반영해서 수익률 보고서를 작성해야겠어요.

수익률 보고서와 임장, 임보…. 이렇게 힘든 걸 어떻게 해? → 필요하다면 기쁜 마음으로 하기! & 해야 할 일로 바꾸기. T처럼 생각하겠습니다. ㅎㅎ

 

 

"가치와 타이밍을 알고 행동하면 실패하지 않는다"

 

저는 가지고 있던 아파트를 공급이 쏟아지는 시기에 매도하려고 한참을 애썼었어요.. 그 시기를 한 발짝 떨어져서 보니 타이밍이 참 안 좋을 때 애써가며 매도를 하려 했다는 걸 이제야 알 수 있습니다.. 지금은 전세로 돌린 상태이고, 앞으로 시장을 지켜보며 좋은 타이밍을 기다려 수익을 낼 수 있도록 해야겠다 생각합니다.

 

매물임장 방법

 

매물임장으로 이어지기가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ㅠㅠ 하지만 자모님은 친절하게 전임 녹음파일도 공개해 주시며 전임, 매임의 과정을 디테일하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앞으로는 자모님의 팁을 활용해서 전임부터 매임까지 시도해 봐야겠습니다!

 

전세놓기

 

전세를 놓을 때도 CEO 마인드로 내가 적극적으로 진행해야 한다는 것을 명심해야겠습니다. 또한 강의를 통해 저의 0호기 전세 놓기에서 놓친 부분을 알 수 있었습니다.. 현실적으로 자모님의 과거를 함께 얘기해 주셔서 공감하면서 강의를 들었어요. ‘50이면 아이에게 소고기를 얼만큼 사줄 수 있어?!’ … 마음 좋은 임대인 놀이 하느라 아이에게 해줄 수 있는 것을 기회비용으로 써버린 것 같습니다..ㅠ 앞으로의 투자에서는 투자자 마인드를 장착하고 수익 관점에서는 좀더 냉철하게 진행해야겠다 생각했습니다.

 

FAQ

 

아직 부린이이지만, 부동산에서의 신생아 시절 저도 FAQ에 나온 질문과 동일한 의문이 있었습니다. '전세는 돌려줄 돈인데 그대로 잘 갖고 있어야 하는 거 아닌가?'하는 의문이요.. 굳이 내가 살지도 못하는 집에 대해, 일정 기간 지나고 나면 돌려줄 큰 돈을 갖고 있다가 손실이라도 나면 어떡해.. 은행 이자가 고작 얼마라고, 이자 챙기면 얼마가 남는 거야?하는 의문들로 전세는 저와는 거리가 먼 사람이라 생각하며 살아왔습니다.. 근 40년을요…ㅎㅎ 이제라도 알아서 다행인 거겠죠? 

 

 

제가 월부 환경에 들어온지 이제 5개월이 지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한번 들어보자는 생각이었고, 내가 할 수 있을까?의 생각이 컸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세 개의 강의를 거쳐오면서 자모님이 말씀하신대로 ‘내가 해낸다.’ ‘나는 oo한다.’와 같은 긍정의 생각을 품고, 꾸준히 공부하고 손품 팔고 발로 뛰려 합니다.

 

바쁘지만 올해 3월을 열기 85기 166조로 함께 지낸 조원 여러분께도 감사드리고, 수고하셨다고 말씀 드리고 싶어요. 낯을 많이 가리는 소문자 i라서 이제야 조원분들과 내적 친밀감이 많아졌는데 헤어짐의 시간이 다가오니 또 아쉽네요..^^; 월부 환경에서 오래오래 지내며 다시 꼭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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