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지투24기 일공일오튜터님과 큰1낼조 🩷 건축가정신] 일오튜터님과 큰1이들 만만세^^

안녕하세요!

오늘도 차곡차곡 쌓아올리는

건축가정신입니다!

큰1일이들과 일공일오 튜터님이

함께한 튜터링 데이!

한마디로 '행복한 시간' 이었습니다.

튜터링의 본질을 벗어나지 않고

꽉찬 시간을 만들어주시고 세심하게 준비해주시고

진짜 모든 것을 쏟아주시고자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튜터님께서 해주시는 행동에서 마음이 너무 느껴졌습니다.

투자자의 시선

튜터님과 함께 임장하며 배운 것들

"주변 지역을 통해 '현재 지역'의 가치와 선호요인을

더 입체적으로 이해하는 것이다."

우리는 여기가 아니라

여기를 돌면서도 우리의 임장지를 계속 생각한다.

라고 말씀해주신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분위기임장 시 무엇을 보고,

어떻게 해석하고, 임장지와 어떻게 비교하는지

튜터님의 생각 알고리즘을 그대로 배울 수 있었어요.

내가 그동안 분위기 임장을 그저 눈으로만 하고 있었던 것

같다는 반성도 하게 되었습니다.

가격을 먼저 보고, 단지를 먼저 붙여보고

전고점을 맹신하고. 그런 행동들이 투자자로 성장하는데

걸림돌이 된다는 것을 현장에서 정확히 짚어주셨습니다.

"그걸 먼저 보면 안되요.

그걸 먼저 생각하는게 아니예요. 이런 흐름을 생각을 해보세요"

정확히 짚어주셔서 저는 참 좋았습니다.

튜터님께서는

투자자의 눈을 갖추는 법을 익힐 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WHAT WHY HOW, 무엇을 왜 어떻게 쓰지?

임보는 입체적으로 지역에 대한 오해를 줄이는 과정

"눈으로 보는 것에서 위로 올라가서

지역을 입체적으로 내려다본다."

이 말이 저에겐 이제 임보를 쓰는 WHY가 되었습니다.

임보를 쓰는 본질적인 이유를 깨달았어요!!

우리는 최선을 다하고 있고,

또 그것을 튜터님께서 알아채주시고

모두의 임보에서 배울점 1가지 이상을 알려주셨어요.

나의 임보를 반성해보고,

임보의 순서가 뒤바뀌어 생각의 순서가 뒤바뀌어 있는지 점검하고

지방과 서울을 이해할 때 임보에서 중점을 두어야 하는 부분이 다르다는 것도

확실하게 잡고 가는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사실, 목차도 명확하지 않았고

그래도 이번에는 막 가져다 붙이지 말고

그 장표를 왜 쓰는지 생각하며 가져오자는 마음으로 작성을 했는데

그런 부분을 알아주신 것 같아 감사했습니다.

잘한 부분 보다 '보완할 부분'에 무게를 실어 발전된 최종임보를 만들겠습니다. 하나하나 목차의 모든 단계에서 BM할 내용을 조원들의 임보를 통해, 또 너나위님과 튜터님이 현재 실천하고 있는 부분들을 통해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임보는, 

매일 꾸준히 그 지역의 

가치와 가격에 가까워지는 과정.

주관적인 경험과 객관적 지표를 교차해가며

해석하는 과정을 기록으로 남겨

투자로 연결시킨 기록이라는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투자자로 성장하고 있다는 확신

일반적인 매수자가 아니라, 나는 투자자가 된다

이번 강의와 과제, 그리고 타이트한 커리큘럼을 따라가며

'사전임보' 제출까지 정신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피드백을 받고 나니

일정에 맞춰 과제제출에 급급했던 임보가

이제는 하나의 입체적 분석 사고의 틀로 바뀌어 가는 걸 느낍니다!

어떻게 쌓아가야 진짜 앞마당이 되는 것이며, 그 앞마당들을 투자로 연결하기 위한 임보가 무엇인지 배웠습니다.

저는 임장을 하면서

"아까 거기랑 여기랑 어디가 더 좋아요?" 정도를 묻던 사람이었는데

지금은 '왜 그곳이 좋을 수 있는지'를 현장에서 근거를 찾고

데이터와 함께 추론하고, 가설을 세우고, 임장을 통해 확인하려는 사람이 되어가고 있다는

확신이 듭니다.

나의 행동들이, 조원분들과 함께하는 이 시간들이

튜터님과 호흡하는 톡방과 튜터링과 피드백을 받는 시간들이 투자자로 거듭나는 시간의 조각이라는 믿음이 생겼습니다.

‘내가 정말 비전보드를 이룰 수 있는 사람일까…

나는 1년에 1채도 못했어..’ 

튜터링 이전에는 나의 단점에 집중했다면

이제는 나의 장점을 살리고, 취약점은 보완하며

쌓아가겠습니다.

" 투자라는 것을 공부만 하고 안하니까 '1년'이라는 기한을 제시한거죠.

그런데 각자의 상황이나 시장의 흐름에 따라 

반드시 1년이 아닐 수도 있어요.

중요한 건 우리는 '등기'를 치는 사람이라는 겁니다.

그리고 지금 이 시장이 어떤 시장인지 잘 생각해야 되요. "

“부동산학과 학생이 아니라 등기치는 사람이다.”

이 말이 마음에 깊게 남았습니다.

이제는 진짜 투자자의 시선으로 시장을, 앞마당을 바라보겠습니다.

그리고 등기치는 사람이라는 정체성 잊지 않고

투자를 해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튜터님께 정말 많이 배우고, 많이 느끼고.

그래서 계속 가고 싶습니다.”

임보에서 내 생각 한줄쓰기도 어려워 버거웠던 저였는데

지금은 하나의 지역을 내려다보며 판단할 수 있는

 "투자자의 시선을 갖고 싶다"

는 욕심이 생겼습니다.

아직 부족한게 많아서 언제쯤 튜터님처럼 나눌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저도 튜터님처럼, 정말 딱 튜터님처럼

제가 아는 것을 누군가에게 나누는, 영향력 있는 선생님이 되고 싶습니다.^^

임장을 단순한 답사 이상의 시간으로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알려주신 시선, 투자자로서 기록해야 하는 것들, 생각의 흐름 등을 실전에 꼭 적용해보겠습니다.

일공일오 튜터님을 만나서

저는 진짜 '처음부터 제대로' 배우고 있다는 생각을 매일 합니다.

(더이상 사이버 제자 아니고 리얼 제자가 되어 기뻐요.^^)

함께라서, 배울 수 있는 이 시간이 너무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투자에 대한 이야기부터, 삶에 대한 이야기까지 나눌 수 있는 선생님과 제자가 되고 싶습니다. 그에 걸맞는 행동을 해나가며 성장하겠습니다. 

제 튜터님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